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전사들의 등장인물.파이어스타와 스커지의 아버지로 알려진 고양이이다.
2. 가족
메이트 : 퀸즈, 넛메그자녀:
퀸즈 가문: 루비, 삭스, 스커지
넛메그 가문: 파이어스타, 프린세스
3. 작중 행적
사실 제이크는 비중있는 고양이는 아니었다. 파인스타가 애완고양이가 되게 만들었고 톨테일을 인간들을 이용해 살리고 이 과정에서 톨테일의 여정에 동참하면서 친분을 쌓은 조연 정도의 고양이였다. 그리고 톨테일의 여정에서 자신은 애완고양이로 톨테일은 바람족으로 돌아가야한다면서 결국 헤어지고 이후 톨테일이 별족으로 갈때 잠시 마중 나온게 마지막 등장으로 여겨졌다.[1]3.1. 아들 파이어스타
사실 이 고양이가 정말로 유명한건 1부의 주인공 파이어스타의 야생을 향한 갈망과 정치적 온화함이 아버지 제이크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며 덕분에 제이크의 사상(?)이 이어지긴 했다는 점도 있다.[2]이게 어느 정도나면 파이어스타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외교왕 그자체로 성장했을 정도이다. 파이어스타가 이게 가능했던건 라이언하트, 타이거클로, 블루스타를 스승으로 두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차이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파이어스타 | <colbgcolor=#ff00ff> 공통 | <colbgcolor=#0000ff><colcolor=#ffffff> 제이크 |
스승을 통해 정치적 온화함을 외교능력으로 끌어올린다. | 야생에 대한 갈망과 정치적 온화함 | 본인의 특유의 사교성 때문에 야생으로 나오는 정도이고 스스로의 위치를 애완고양이로 결론내려 톨스타와 헤어졌다. |
4. 작중 등장
- 파인스타의 선택
- 톨스타의 복수
5. 여담
- 자손들의 스팩이 장난아니다. 파이어스타는 말할 것도 없고 타이거클로를 죽인 스커지 또한 파이어스타와 같은 제이크의 자손이며 결국 그 스커지를 처단한 것 마저도 파이어스타였다. 또한 클라우드테일은 새끼고양이 시절부터 사냥 실력을 보이기도 했고 딱히 부각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파이어스타의 지도자 재임 중반부부터 천둥족의 고위직들이 파이어스타의 가족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천둥족의 고위직은 제이크의 후손들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가문을 살려놓은건 의도적인건 아니었지겠지만 파이어스타와 천둥족의 공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