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07:23:53

제이크 라모타

파일:gettyimages-850590770.jpg
제이크 라모타
Jake LaMotta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자코비 라모타
Giacobbe LaMotta
출생 1922년 7월 10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사망 2017년 9월 19일 (향년 95세)
미국 플로리다주 어밴투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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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전적
106전 83승(30KO) 19패(4KO) 4무
신장/리치 173cm / 170cm
체급 미들, 라이트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링네임 The Raging 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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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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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

  • 무승부: 조 시쿨라, 호세 바소라, 지미 에드거

3. 커리어

뉴욕시에 태어나 잠시 필라델피아로 이주했다가 브롱스로 돌아와 성장했다. 미군에 자원하려했으나 낙방하고 복싱을 시작했다. 1941년 데뷔해 미들급 내에선 상당한 강자였고 초창기 슈거 레이 로빈슨에게 승리한 적이 있다. 하지만 마피아들의 승부조작으로 인해 2년 출장정지당했다.

그 후 마르셀 세르당에게 승리해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로빈슨에게 타이틀을 뺏겼고 불량한 사생활, 식탐으로 내리막길을 탔고 라이트헤비급으로 월장해서도 별로 성적이 좋지 못하다가 1954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후 스탠드업 코메디언으로 전업했고 이후 술집 기도생활을 했으나 자신이 쓴 자서전이 영화화되어 대박을 치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 플로리다주에 있는 양로원에서 폐렴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훌륭한 강철턱을 바탕으로 난타전을 즐겨했던 브롤러였다. 많은 타격을 허용해도 자신의 큰 펀치연타를 적중시키기 위해 과감하게 돌파하는 스타일이였다.

단점은 이 시기의 대부분의 복서들이 그랬듯이 많은 타격을 허용했다.

5. 여담

영화 분노의 주먹의 실제 인물이다.[1][2]

7번의 재혼과 가정 폭행을 많이 저질렀다.

식탐이 상당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선수말년엔 라이트헤비급으로 옮기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생인 조이 라모타역시 복싱선수로 활동했다. 다만 영화와 다르게 형제사이는 상당히 좋았다고 했다.

분노의 주먹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마피아들과의 친분이 있었는데, 1988년엔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 록키 그라지아노와 함께 악명 높은 마피아의 재판에 방청객으로 나타나 그의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3]

[1] 로버트 드 니로가 자서전을 보고 스콜세이지를 설득했고 영화화를 진행했다. 라모타는 드 니로에게 2년간 복싱을 가르치고 조언을 해주며 영화제작에 큰 도움을 줬다.[2] 하지만 영화 개봉당시 자신의 행적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긴 했다. 하지만 나중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3] 자세한 사항은 빈센트 지간테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