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7:30:39

제오(마이너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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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소속 레지스탕스
가족 아버지 제니오, 어머니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5. 성격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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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마이너스의 손》의 주인공.

2. 상세

보라색 머리벽안을 가졌으며, 나이는 사춘기 후반 또는 사춘기가 이미 지난 것으로 보인다[1]. 제니오 박사의 외동 아들이다.

3. 작중 행적

첫 화부터 직장의 기계를 시원하게 날려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첫 등장한다. 기계를 날려먹은 바람에 간신히 구한 새 직장에서도 잘리게 되었다.

아버지를 잡아가려는 브라체를 막기위해 전투로봇에게 손을 대서 전투로봇을 박살낸다. 1기를 제외하고 전투로봇이 전부 박살나자 남은 전투로봇이 브라체를 데리고 도망치면서 위기는 일단락된다.

하지만 전투로봇을 부술 수 있는 존재라는 것과 제니오의 위치가 알려진 것으로 인해 결국 마을을 떠나게 되며 장로의 호의로 장로의 둘째 아들 메드바를 소개받아 그의 집이 위치한 리겜으로 떠난다. 그러나 과거 귀족에게 아내를 잃은 이후 딸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하는 메드바가 떠나주길 부탁하자 당황한다.

메드바의 딸, 마라는 제오를 전투로봇을 부순 소문의 인물로 의심하여 빵집에 숨겨저 있는 비밀 반귀족단체로 데려간다. 그러나 제오는 아버지의 안전을 이유로 로봇을 부순 건 거짓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에 다시 돌아가는듯 싶었으나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면서 전투로봇을 시원하게 박살낸다.

그리고 귀족 암살 작전이 실패해서 죽을 위기에 처한 마라와 일행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전투로봇들을 박살낸다. 리겜의 귀족, 레옹의 바로 앞에 서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그냥 후퇴한다. 레옹은 직후 빵집 주인의 손에 죽는다.

이후 아버지와 돌아가려던 중 레지스탕스와 마주친다. 나름의 설득을 듣게 되지만 제니오 박사가 반대한 탓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지는 못하고 있다. 귀족 일당이 지부를 습격하자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겠다고 귀족과 마주하게 되지만 귀족에게 압도당한다. 이후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해서 칼에 찔리게 된다.

직후 제오와 리겜 지부를 구원하기 위해 파견된 레지스탕스 엘림팀 소속 엘림밀로에게 구출되어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리겜 지부의 원로 레지스탕스인 에드레이와 함께 엘림팀에 합류하여 레지스탕스의 신입이 된다.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후 에드레이가 담당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을 받던 중 휴이라는 소년의 부탁으로 카니스 치안관리사무소로 들어가게 된다. 에드레이가 제오를 밀고하는 것으로 위장하여 카니스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카니스의 가입 조건[2]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다. 제오와 대화하며 제오를 마음에 들어했던 카니스 간수가 제오를 남겨두고 다른 사람을 제오라고 보내서 대신 죽게 하려고 했으나,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을 죽게 할 수는 없다는 이유로 분장을 풀고 능력으로 수갑을 푼 채 카니스를 제압한다.

그리곤 에드레이와 탈출해 엘라파에게 엿을 먹이는 혁명에 가까운 업적까지 이루었으나, 멋대로 위험한 독자행동을 벌였기에 엘림에게 벌을 받게 된다. 다만 잘한 것도 있어서 한 손만 들었다. 그리고 나서 휴이라는 아이의 도움으로 양복점에 입사하게 되고 귀족의 저택에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밤마다 전투로봇을 부수어 놓는 선동까지 하고 있는 듯.

이후 68회에선 퇴근해 엘림과 밀로에게 저택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방법에 대해 듣게 된다.

4. 능력

파일:woodoodoock.jpg
이 만화 제목이 곧 제오의 능력이다. 제오의 오른손은 만지는 기계마다 전부 부숴지는 마이너스의 손으로[3] 단순히 파괴하는게 아니라 기계 자체에서 고장을 일으킨다[4]. 생물에게는 통하지 않고, 오로지 기계에만 적용되기에 조심만 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 문제는 제오가 사는 세계관이 스팀펑크라는 것. 기계를 안 쓰는 직장이 없다보니 이 손 때문에 잘린 직장만 13군데나 된다[5].

하지만 로봇으로 횡포를 부리는 귀족에게 맞서고자 자신의 오른손으로 로봇들을 부숴버리면서 평민들의 희망으로서 레지스탕스에게 선택된다. 또한 제오의 활약 덕분에 평민들은 '로봇에게 약점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겨 하나둘씩 귀족들에게 대항할 의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능력이 아직 정말 제니오 박사의 기술인지 아무 이유 없는 초능력인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다만 제니오 박사의 회상을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더 높다. 하지만 과거 제니오 박사가 만들려던 대 전투로봇용 장치가 사람의 팔처럼 생긴 걸로 보았을 때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6] 제니오 박사로부터 나온 기술이란 가설도 성립 가능하다. 아니면 둘 다던가. 막데스의 몸 덕분에 기술에 적응했다고 하면 맞아 떨어진다[스포일러].

약점이 있다면 이 능력이 오른손에만 제한되어 있다는 것으로 능력이 오른손으로 '만져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근접전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상대가 전투로봇이어도 다수라면 제오를 붙잡는 방식으로 제압할 수도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레지스탕스로부터 전투기술을 배워야 했다.

또한 막데스의 아이인 만큼, 일반인보단 월등히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2부 기준으로는 브라체보다 강한 막데스 아이 상위권인 엘라파와도 이길 자신감을 내비칠 정도로 성장한 듯하다. 애초에 훈련받은 지 한두 달만에 엘라파와 비등하게 싸웠고 2차전에서는 승리했으니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5. 성격

성장형 주인공이 나오는 창작물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미숙하면서도 이타적인 성격이다. 이런 성격은 이미 완성형 등장인물인 주변 레지스탕스같은 인물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나 제오 자체의 능력이 사기적이다 보니 그런 발암 유발 장면은 잘 나오지 않는다[8].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며 계속해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실력과 인품 모두 초반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갈팡질팡하던 시절과 달리 레지스탕스로서의 신념도 나름 확고해진 상태이다.

다만 아버지와 평범하고 즐겁게 살던 시절을 많이 그리워한다. 레지스탕스 일원으로서 혁명에 임하는 목표도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6. 여담

  • 카니스 사무국 작전 이후로 독자들이 자꾸 제육이라고 부르며 급기여 원래 이름도 까먹는 독자도 있다...아마 제오(5)라서 제육(6)

[1] 작중에서 따돌림을 받아 친구와 놀 기회가 없어 인간성이 더욱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2] 자신이 밀고한 사람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것.[3] 제목의 유래인 마이더스의 손과 능력이 반대이다.[4] 톱니바퀴면 맞물린 바퀴가 걸리거나, 유체역학적인 것은 밸브가 터지거나, 전자기기는 고전압으로 합선되거나 등.[5] 정확히는 이음매가 불확실할 경우 파괴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경우 조직들로 연결돼있으니 딱히 이음매랄 게 없겠지만 기계는 관절이며 톱니바퀴 등은 연결이 되어있을수가 없기 때문이다.고장도 부품자체의 파손보단 연결부에서 일어난다.[6] 예를 들면 실험사고로 장치가 몸속에 장착되었다던가.[스포일러] 120화에서 언급되길 제오의 오른팔은 기계공학이나 이유 없는 초능력이 아닌 생체유기화학의 산물임이 암시되었다.[8] 사실 엘림팀의 리더인 엘림부터가 제오와 타입이 유사한, 즉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냉정한 성격으로 추정되는 엘림팀의 인원 중 한 명인 르우가 엘림과 비슷한 성격이라 자기와는 상성이 안 맞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