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0080><colcolor=#FFF> 이름 | 불명(공통) |
나이 |
|
사인 | 불명[2] |
소속 | 이모션 왕국(추정) |
가족 관계 | 딸 제니 어머니/시어머니 퀸 스텔라 형제/시숙 하트킹 형수/동서 벨리타 왕비 남매/시누이(또는 형제/시숙) 사라의 부모[3] 조카 로미, 사라 |
성우 | 엄상현(아버지)[4] 김가령(어머니)[5] |
[clearfix]
1. 개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니가 작중에서 악행을 한 진정한 목표이자, 최종적으로 만나고픈 대상.2. 작중 행적
2.1.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처음으로 그들의 존재가 언급된 장면은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 제니의 입으로 행방불명되었다고 언급한 부분이다. 과거 몬쥬 박사와 하트킹에게서 그들이 행방불명된 이유를 엿듣고 제니는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로부터 제니는 부모와 재회를 하기 위해 다양한 악행들을 해 나간 것이었다.2.2.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위기일발 미스틱마을' 편에서 오랜만에 언급. 로미가 프린세스 라비린스로 변신한 딸 제니를 막으려고 할 때, 로미가 "딸인 너의 이런 모습을 바라지 않을 거라고" 설득하며, 프린세스 라비린스는 보석드래곤의 마법서 + 일반 열쇠핑 15명과 행운핑이 캐치된 레이븐 큐브 + 레이븐 하트윙 + 마스터키를 이용한 어둠의 의식으로 게이트를 만들어 비록 열쇠티니핑들이 상처 입더라도 반드시 본인들을 만나겠다며 로미를 방해한다.2.2.1. 밝혀진 진실 (26화)
프린세스 라비린스: “너희가 먼 곳으로 보내지만 않았어도! 부모님은 내 곁을 떠나지 않으셨을 거야!”
프린세스 트와일라잇: “넌 어렸을 때 기억을 잃을 만큼 큰 병에 걸렸었고, 두 분은 마지막 힘을 써서 약초를 왕국으로 보낸 뒤에 돌아가셨어! 이제 돌아오지 못하신다고!”
'안녕 열쇠티니핑' 편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제니의 부모님 둘은 기억을 잃어버릴 만큼 큰 병에 걸려있는 딸 제니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여 약초를 먼저 구해서 왕국으로 보낸뒤 사망한 상태였다.프린세스 트와일라잇: “넌 어렸을 때 기억을 잃을 만큼 큰 병에 걸렸었고, 두 분은 마지막 힘을 써서 약초를 왕국으로 보낸 뒤에 돌아가셨어! 이제 돌아오지 못하신다고!”
제니 아버지: “제니! 제니야!”
제니 어머니: “아가야! 거기에 있니?”
갑자기 게이트 너머로 본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프린세스 라비린스가 본인도 죽음의 세계로 가는 걸 모르는 채로 게이트로 들어가려 하자,[6] 프린세스 트와일라잇은 마법으로 소중한 친구인 제니(프린세스 라비린스) 또한 죽지 못하도록 큐브 마법으로 꽁꽁 묶어 두었고, 게이트를 마법으로 없앤 후 마스터키를 탈환해 와 프린세스 라비린스를 구해 왔다.제니 어머니: “아가야! 거기에 있니?”
이 덕에 열쇠핑 15명도 레이븐 큐브에서 해방되었고, 제니도 변신이 풀렸다. 프린세스 트와일라잇은 레이븐과 미스틱 하트윙, 그리고 보석드래곤의 마법서를 이용해 제니에게 1분간이나마 의식 속에서라도 부모와 재회할 시간을 주었다.
제니 어머니: “괜찮아, 아가. 그동안 널 혼자 둬서 정말 미안해.”
제니: “이제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나랑 같이 가는 거죠? 네?”
제니 아버지: “우린 그쪽 세상으로 갈 수 없어. 넌 그곳의 세상을 살아가야지.”
제니: “안 돼요, 가지 마요, 엄마 아빠! 날 두고 가지 마요! 제발... 1초라도, 단 한 순간만이라도 내 두 눈으로 보고 싶었어요... 매일 밤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잠든다고요...”
제니 아버지: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맘 속에 있어.”
제니 어머니: “우리 딸, 잘 자라는지 늘 지켜볼게, 알았지?”
(1분의 시간이 종료되었다.)
부모 동시에: “사랑한다, 제니야... 언제까지나...”
(이 말을 남기고 다시 소멸된다.)[7]
26화 中. 제니가 의식 속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부모와 의식 속에서나마 재회하는 장면.
자신의 목적인 사라진 부모와의 재회를 이룬 제니는 비록 세상을 떠나셨어도 딸인 자신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다는 사실과 부모님의 행방과 관련한 진실을 깨닫고 로미와 서로 화해하게 되었다.제니: “이제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나랑 같이 가는 거죠? 네?”
제니 아버지: “우린 그쪽 세상으로 갈 수 없어. 넌 그곳의 세상을 살아가야지.”
제니: “안 돼요, 가지 마요, 엄마 아빠! 날 두고 가지 마요! 제발... 1초라도, 단 한 순간만이라도 내 두 눈으로 보고 싶었어요... 매일 밤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잠든다고요...”
제니 아버지: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맘 속에 있어.”
제니 어머니: “우리 딸, 잘 자라는지 늘 지켜볼게, 알았지?”
(1분의 시간이 종료되었다.)
부모 동시에: “사랑한다, 제니야... 언제까지나...”
(이 말을 남기고 다시 소멸된다.)[7]
26화 中. 제니가 의식 속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부모와 의식 속에서나마 재회하는 장면.
3. 티니핑 큐브와의 관계
3기로 생사불명 여부 및 실종 원인은 판명났지만, 아직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 언급된 대사를 회수하지는 못했다.제니: “부모님도 이걸(보석드래곤이 지키고 있었던 전설의 마법서) 찾아 헤매셨던 거야!”
로미: “제니... 너희 부모님이 사라지신 건 그런 이유가 아니야. 너희 부모님은 분명 티니핑 큐브들을...”
제니: “바보 같으니. 아직도 어른들의 말을 믿는 거야?”
2기 26화 中.
위의 대사로 보자면, 티니핑들을 큐브 속에 보관할 것을 제안한 인물로 추정된다.로미: “제니... 너희 부모님이 사라지신 건 그런 이유가 아니야. 너희 부모님은 분명 티니핑 큐브들을...”
제니: “바보 같으니. 아직도 어른들의 말을 믿는 거야?”
2기 26화 中.
4. 기타
- 딸인 제니가 이모션 왕국의 공주이자 로미의 사촌이므로, 이들 중 한 명은 자연히 스텔라의 자식이자 하트킹의 형제(또는 남매), 그리고 로미의 숙부, 숙모(또는 고모, 고숙)이 된다. 로미의 다른 사촌인 사라는 왕족으로만 불리고 공주는 아니므로 사라는 어머니가 스텔라의 딸, 제니는 아버지가 스텔라의 아들로 추정된다.[8] 실제로 제니의 아버지는 하트킹을 많이 닮았다. 이모션 왕국이 절대적 맏이 상속제라면 하트킹은 스텔라의 맏아들, 제니의 아버지는 둘째 아들일 것이다.[9]
- '진짜 하츄핑은 누구?' 편 마지막 장면에서 환영(幻影)으로 지나간 두 인물이 제니의 부모라는 설이 있었으나, '안녕 열쇠티니핑' 편에서 생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부정되었다.
5. 관련 문서
[1]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향년이라는 표현이 고인에게 쓰는 말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스포일러에 해당한다.[2] 1기 52화에서 로미가 마력을 다 써버려 빈사상태가 된것처럼 이쪽도 마력을 모두 써버려 죽은 듯 하다.[3] 사라의 어머니가 제니의 아버지와 하트킹의 남매일 확률이 높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퀸 스텔라는 대대로 아들들이 낳은 친손주들에게만 공주나 왕자 신분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아 사라가 공주가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4] 카일, 아자핑과 중복.[5] 꾸래핑과 중복.[6] 이때 어머니도 게이트로 들어오면 안 된다며 말렸다. 즉 게이트 안 쪽은 저승임을 암시했다.[7] 부모에게 안긴 채로 소멸되었는데 소멸된 후 현실에서는 로미(프린세스 트와일라잇)에게 안겨있었다.[8] 따라서 등장인물들의 프로필도 일단 아버지가 스텔라의 아들이라는 가정 하에 썼다.[9] 다만 이러면 사라가 걸린다. 사라는 딱 봐도 20대로 보이는데, 일찍 결혼한 게 아닌 이상 사라의 어머니는 스텔라의 맏자식이자 하트킹과 제니의 아버지의 누나일 확률이 높다. 어쩌면 이모션 왕국에는 딸의 왕위 계승권을 인정하되 아들들보다 계승권이 낮다는 법이 있을 수도 있으나, 현실에서는 남녀평등 의식이 강화된 20세기 후반부터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전환한 나라들이 점차 늘고 있다. 예를 들면 스웨덴, 영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