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판 명칭 | 제노사이드 워 |
| 일어판 명칭 | ジェノサイド・ウォー |
| 영어판 명칭 | After the Struggle |
| 일반 마법 | |
|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전투에 의해서 데미지 계산을 한 자신 / 상대 몬스터는 엔드 스텝시에 전부 파괴된다. | |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턴에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 몬스터를 엔드 스텝에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직접 공격하거나 전투 데미지가 0이 되었을 경우에도 파괴된다.
변칙적인 효과 적용을 가진 전체 제거 카드. 잘만 되면 높은 능력치의 몬스터나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싹 없앨 수 있겠지만, 효과를 발생시키려면 자폭특공을 해야되는 관계상 어느 정도의 반사 데미지를 피해갈 수 없다. 여기에 파괴하는 타이밍이 느리다는 것도 난점. 컴뱃 트릭으로 반격당했을 경우를 상정해서 발동해두는 방법도 있겠지만 불확정 요소가 많다. 이럴 바엔 다른 제거 효과를 가진 마법을 써서 몬스터를 치우는 편이 훨씬 편할 것이다. 번개, 블랙홀 등이 무제한인 판에 이런 복잡한 요소를 고려해가면서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다.
리크루터 몬스터를 자폭시키면서 사용하면 몬스터를 바꿔치우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수가 있다.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한 전체 공격 몬스터와 조합하면 유사 번개가 되겠지만, 자신도 파괴되므로 뼈아프다. 성견조 랠리스나 검투수처럼 엔드 스텝 전이나 그 사이에 필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몬스터라면 파괴 전에 회피가 가능하다.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텍스트에 '엔드 스텝'이라는 표기를 기재한 유일한 카드이기도 하다. 다른 카드의 경우 보통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라 표기되어있다.
영문 발매판의 경우 초기 카드명은 'After Genocide'였으나, 단어가 문제가 되었는지 재판되면서 현재의 카드명으로 에라타되었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 계승된 기억에서 헤이신 경이 전사했을 경우의 이벤트 CG를 재활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