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163b4e><rowcolor=#425366><-6> 주요 인물||
<rowcolor=#425366> 겨울네 사람들유진네 사람들{{{#!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rowcolor=#425366> 유진네 사람들태양네 사람들}}}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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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운명 같은 사랑
하동연
2023.03.28.Part 2
잃어버린 우산
류원정
2023.05.06.Part 3
사랑의 시작은 그 한 장면에서
크로키오(crockyO)
2023.05.16.Part 4
여전히 난 그대죠
오아랜(or&)
2023.05.31.Part 5
오늘도 그려본다
주설옥
2023.06.10.Part 6
사랑이 필요해
배도환
2023.06.14.
| 정영준 |
| |
| 배우: 이은형 |
| 34세 |
|
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서브 남주인공. 더불어 이 드라마의 승리자. 담당 배우는 이은형.2. 작중 행적
가족들에게 밝히지 않고 혼자 주애라, 남유진의 죗값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그러다가 그 두 사람을 벌하기 위해 YJ그룹에 입사하게 되고 그 곳에서 자신과 과거에 안좋게 엮였던 세린을 만나게 된다.
세린이 자신의 동생 겨울이 사용하는 행동, 말투를 같이 사용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세린에게 점점 이끌린다.
어느 날 법무팀으로 입사한 남유진의 동생 유리가 정영준에게 묻지 않고 겨울에게 선물받은 낡아버린 키홀더를 버리고 만다.
그걸 찾으러 쓰레기장으로 갔다가 자신보다 먼저 온 세린(겨울)이 키홀더를 찾아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린이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동생이었던 것을 알고[1] 두 사람은 함께 당분간은 겨울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주애라 남유진 두 사람에게 응징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정겨울 & 서태양과 함께 행동하며 주애라 & 남유진을 포함해 정겨울 몸에 들어간 오세린과 대립하며 정겨울의 복수의 조력자로 나서고, 본격적으로 정영준 또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남유리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정겨울의 딸 하늘이를 병에 걸리게 만든 오세린의 새로운 약점을 찾아내 남유진이 간 이식을 못하게 만든 범인이 오세린이라는걸 알아내 오세린을 다시한번 궁지로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오세린이 예전에 살던 집에서 소파사이에 껴있는 서태양의 USB를 발견하고는 그걸 통해 오세연이 주애라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자신이 주애라에게 속았다는 것에 분노해 정겨울 & 서태양 & 정영준의 복수의 조력자로 서고, 정겨울도 오세린과 손을 잡아 주애라를 치기로 한다. 정영준도 오세린이 협력하면서부터 어느정도 오세린을 용서한 모습을 보이고 정영준은 정겨울과 함께 남유진을 꼭두각시로 부려먹는 주애라를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주애라 입에서 거짓 뺑소니 자작극을 이용해 남유진을 이용한 걸 불게 만들어 남유진이 주애라를 못믿게 만든다.
오세린 사망 후 동생 정겨울에게 정현태 죽음과 관련된 얘기를 하면서 정겨울이 주애라를 찾아가 주애라가 정현태를 죽인거 아니냐며 따지지만 정겨울이 간 후 정현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주애라의 과거 회상을 통해 나오면서 정현태를 죽인 것은 주애라가 아니었고 주애라가 병실에 들어갔을 때 간호사가 들어오면서 주애라는 정현태를 살해하는데 실패해 물러났고, 그 병실에 들어온 간호사는 남연석이 사주한 인물이었고, 정현태에게 쇼크발작을 일으키는 주사를 놔서 살해한 것이었다.[2]
정겨울이 아버지 정현태의 죽음을 조사하던 중 정현태의 군대 후임인 편상국과 관련된 얘기를 듣게 되면서 편상국을 추적하게 되고, 남연석은 자신의 범죄가 들어날 것을 우려해 편상국을 해외로 피신시킬 계획을 한다. 서태양 & 정영준은 정겨울을 대신해 행동으로 활동하며 편상국을 찾으러 다닌다. 정겨울은 편상국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대기하던 중 편상국의 조력자인 미희를 추적하며 정겨울 & 정영준 & 서태양은 편상국을 잡는데 성공한다. 남만중 앞에서도 여전히 발뺌하며 남연석과 관련된 범죄에 대해 묵묵부답한다. 남연석은 자신의 범죄가 밝혀질것을 우려해 또다시 계략을 꾸민다. 정영준은 남연석의 행동을 조금씩 수상하게 여긴다.
남만중이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시기에 주애라가 YJ그룹에 타격을 주기위해 또다시 계략을 꾸미고, 주애라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이 사태를 꾸민 인물을 찾아나선다. 정영준이 남유리를 통해 실마리를 알아내면서 알렉스와 관련있는 배후인물이 주애라라는걸 알아버리고 정영준이 과거 자신이 도와준 청소부 아줌마를 통해 단서를 알아내며 범인이 주애라라는걸 알아낸다. 정겨울이 남연석에게 이사실을 까발리면서 주애라는 궁지에 몰린다.
남연석은 더이상 주애라를 신뢰하지 않게되고, 그러다가 편상국의 행방을 찾는 정겨울 일행을 주시하기 시작하고 남연석은 자신의 범죄행각을 철저히 숨기기 계략을 짠다. 정겨울은 단서가 될만한 걸 건지기 위해 블랙박스까지 살펴보다가 남연석의 행동에 약간 의심을 한다. 남만중이 편상국을 숨겨준 장소는 남만중이 단골로 가는 시계방 주인의 가게인 손사장의 집이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남지석과 같이 시계방에 들린 남연석을 보며 자신의 위치가 발각될 것 우려해 최후에는 정겨울 일행에게 전화를 걸면서 편상국은 정겨울의 아버지 정현태를 죽인 진범이 남연석이라는걸 밝힌다.
정겨울 & 정영준은 남연석이 범인이라는걸 알게 된 후부터 남연석을 YJ그룹 회장직에서 내려오게 하기 위해 작전을 짜고 최후에는 주애라의 조력자인 알렉스를 주애라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면서 남연석의 회장직 해임이 되버린다.
주애라가 남연석 & 남유진과 같이 박 상무가 새로운 대표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정규직을 준비하는 인턴을 이용해 막으려고 한다. 이를 눈치챈 정겨울 & 서태양 & 정영준도 단서를 잡게되면서 주애라의 치명적인 실수로 이번에도 꼬리가 잡혀 주애라는 또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주애라가 또 빠져나갈 궁리를 하며 남연석을 구슬려 남유진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운다.
남유리는 정영준이 남연석을 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3]에 대해서 실망하다가 다른 사람과의 정략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남유리는 여전히 정영준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정영준 역시도 남유리를 이용하긴 했지만 둘은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서 남유리는 정영준을 포기하지 않았다.
남지석과 서태양이 서로 부자관계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고, 주애라는 남연석 & 남유진과 같이 또다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정겨울 & 서태양도 이들의 음모를 알아차리며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하고 남만중도 의식을 되찾는다.
남연석 & 주애라는 서로를 신뢰하지 않음에도 협력하지만 남연석이 붙잡은 편상국이 주애라가 어딘가로 빼돌렸고, 그러나 남유리의 도움으로 정겨울 & 정영준 & 서태양이 주애라가 사주한 심부름 센터 직원을 추적하면서 편상국은 구출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연석은 주애라가 자신의 통수를 친 것에 분노한다. 남유리는 정영준을 만나 '정영준이 하는 일에 나 너무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한다.
남연석 & 남유진은 최후의 발악으로 정겨울을 납치해 협박을 하지만 오히려 정겨울의 작전에 걸려들어 남연석 & 남유진은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조차 없게되고 남유진은 자신의 희생해 남연석만 탈출시킨다.
남연석 & 남유진 & 주애라가 그동안의 범죄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정영준은 윤길자 & 윤말자와 같이 정현태의 영정사진을 두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기쁨을 나눈다. 어색했던 남유리에게 다시 만나자고 프로포즈하며 연인이 됐고 10년 후, 정영준은 YJ그룹 회장직에 오르고 아내 남유리는 YJ그룹 본부장으로써 함께 회사를 꾸려가고 있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정겨울과 재회한다.
3. 우호적인 관계
4. 적대적인 관계
5. 여담
작중에서 정영준이 변호사의 인맥으로 알고 있는 검사나 경찰 등을 통해서 출입국 기록, 통화기록, 위치 추적 등의 정보를 찾아내나 이는 현실세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애초에 통화기록, 금융거래정보 등은 법원의 영장이 없으면 수사기관에서 임의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아무리 검사라고 하더라도 정식 수사입건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 지인의 부탁을 통해 통화기록이나 출입국 기록 등을 사적으로 조회하였다가 걸리면 옷 벗기 십상이다. 사적으로 안다고 해서 사적으로 부탁한다고 해도 해주지도 않고, 사적으로 부탁해서 정보를 받은 사람도 함께 문제될 수 있다.
[1] 겨울이 세린인척 계속 연기하자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돼'하면서 안아준다.[2] 남연석이 과거 자신의 범행이 알려질 것을 우려해 입막음을 하려고 살해했다.[3] 화분에 녹음기를 숨겨 유리에게 선물이라며 건네줬고 유리는 남연석의 서재 책상에 화분을 뒀다.[4] 82회 기점 기준. 그러나 서브 빌런인 남유진의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하였다.[5] 아내[6] 아버지 정현태를 죽인 진범이자 장인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