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7 09:19:36

정식품



파일:정식품CI-RGB.jpg

<colbgcolor=#009B3E><colcolor=#fff> 정식 명칭 주식회사 정식품
영문 명칭 Dr.Chung's Food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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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73년 10월 24일
창업주 정재원
대표자 정연호
업종 두유 및 기타식료품
기업규모 중견기업
누리집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산단로124 정식품

1. 개요2. 역사3. CI4. 특징5. 기업 정신6. 주요 브랜드
6.1. 베지밀6.2. 그린비아6.3. 간단요리사
7. 공익재단
7.1. 혜춘장학회

1. 개요

㈜정식품은 국내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식품회사다. 1973년 설립된 이래 두유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현재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국내 최초 경장영양식 선도 브랜드 그린비아, 건강한 식재료 간단요리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2. 역사

파일:정재원 견습의사.png파일:정재원 창업주 유학.png
<rowcolor=white> 견습 의사 시절 사진
파일:정재원 의사.png
<rowcolor=white> 서울 회현동 정소아과 의사 시절 진료 사진 유학 당시의 사진


정식품의 창립자인 정재원(1917~2017)은 일제강점기소아과 의사였다. 그는 평양 기성의학강습소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1937년, 19세에 조선총독부가 주관하는 의사 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식민지 조선의 최연소 의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의사로 일하면서 우유모유 등을 먹지 못해 탈이 나는 유아 환자를 계속 목격하게 된다. 당시 한국에는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았고, 병명조차 모른 채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1960년대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회복 중이었으며, 심각한 영양실조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유제품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재원 명예회장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1960년 영국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1964년, 그는 마침내 그 원인이 유당불내증(유당소화장애)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원인이 모유와 우유 속 유당 성분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귀국하여 아기 치료식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치료법으로 '콩'에 주목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자주 끓여주던 콩죽에 유아를 위한 3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충분히 갖췄으면서, 유당 성분은 전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아기 치료식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마침내 1967년 직접 두유 제품을 개발했다.

처음에는 직접 만들어 유당불내증을 앓는 아기들에게 먹였으며, 이 아기들이 젖 대신 두유를 먹고 생존하자[1] 그 소문이 전국에 퍼졌다. 베지밀은 처음에는 가내 수공업 형태로 소량 생산해 소아과에서 치료식으로 지급했다. 이후 효능이 입소문을 타며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전국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환자가 늘어나자 수공업으로 두유를 만드는 것에 한계를 느껴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준비했으며, 2년 간 동물실험, 일본 기술자 영입, 대량생산 설비 준공을 통해 1973년 쉰이 훌쩍 넘은 나이에 직접 두유 회사를 차리게 되어 베지밀이 탄생하게 되었다.
파일:최초의 베지밀.png파일:베지밀 과거 신문광고.png
<rowcolor=#fff> 최초의 베지밀 과거 베지밀 신문광고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났고 1984년 청주에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춰 일일 250여만개의 베지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건강하고 맛있는 두유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1985년부터 베지밀 수출을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두유 자체는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을 정도로 유서 깊은 식품이다. 현대적인 두유 분유는 이미 1929년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정재원의 업적은 한국에서의 두유의 제품화, 대량 생산과 보급이라고 할 수 있다.

3. CI

파일:정식품CI-RGB.jpg
정식품의 CI는 하늘(파랑), 사람(초록), 땅(브라운)의 뜻으로 '사람이 우주와 대자연의 중심에 있다'는 천·지·인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생명존중 및 인본주의 정신을 담고 있다. 하단에 위치한 정식품의 영문표기 Dr.Chung’s Food는 아이들의 생명을 구한 정소아과에서 시작된 기업의 정통성을 담고 있다.

4. 특징

1973년 정식품 창립 이래 50여년의 세월 동안 대한민국 대표 두유 기업으로 부동의 1위다.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두유 부문이 조사된 이래 23년 연속(2003~2025) 베지밀이 1위에 선정되었다.

5. 기업 정신

정식품은 “인류건강문화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창업주의 생명존중정신을 바탕으로 인류건강문화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6. 주요 브랜드

파일:베지밀 로고.svg 파일:그린비아 BI-241007.jpg 파일:간단요리사 .jpg

6.1. 베지밀

베지밀은 야채, 식물을 의미하는 ‘Vegetable’과 우유를 뜻하는 ‘Milk’의 합성어로 콩을 주 원료로 한 순 식물성 영양밀크다. 1937년부터 소아과 의사로 재직했던 창업자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이 아기들이 모유 및 우유 속에 들어있는 유당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유당소화장애)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들에게 적절한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국내 최초의 두유가 바로 베지밀이다.

6.2. 그린비아

그린비아는 1991년 출시된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다. 그린비아는 질환 및 용도에 따라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환자용 균형영양식으로 일반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보충을 위한 균형영양음료 및 건강기능식품도 갖추고 있다.

6.3. 간단요리사

정식품 간단요리사는 담백한 채소육수, 시원한 채소육수, 구수한 사골육수, 진한 콩국물, 진한 콩국물 검은콩 등 5종이다. 건강하고 깊은 맛을 가진 육수 제품으로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을 내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간단요리사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식품의 식재료 브랜드로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혹은 바쁜 일상 속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완성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7. 공익재단

7.1. 혜춘장학회

장학사업단체인 혜춘장학회는 창업자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에 의해 1984년 12월 설립됐다.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반영된 단체이다. 1985년부터 장학금지원사업을 펼쳐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총 2,601 명에게 약 29억 9,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2024년 기준)
[1] 이때 두유를 먹고 살아난 아기 중 홍상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