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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성경 기반 에피소드 X: 대한민국에서 미정발된 에피소드 | |||
1. 개요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첫 에피소드로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밥, 래리, 주니어를 소개하며 또 하나는 다니엘서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로 파들과 아치가 첫 등장하였다.2. 주제가
2.1. 다리우스 폐하의 모음곡
다니엘과 사자 굴 에피소드 초반부에서 삽입된 음악으로 다리우스와 다니엘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2.2. 오~ 이런!
파들의 첫 번째 테마곡이자 베지테일 최초의 빌런 송이다.3. 기타
- 당시 열악한 제작 환경과 빠듯한 제작 스케줄로 인해 상당히 급하게 만들어졌다. 사자 굴의 사자가 간접적으로 묘사된 것과 번개는 당시 제작 환경의 결과물이다.
- 실리 송이 처음 쓰인 코너지만 사실은 그것이 정규 시리즈화되기 이전이었다. 바로 다음 편인 심술쟁이 청포도 가족에서는 파 1이 레버를 돌리면 자동으로 잘못이 용서되는 가상의 기계를 홍보한다는 내용의 The Forgive-O-Matic으로 대체되었지만 시청자 간 항의로 인해 중단되었고, 실리 송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러닝 개그가 되었다.
- 첫 번째 에피소드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정발된 적은 없으며 영어 녹음판의 회차 대신 무작위 순서를 따르는 베지테일의 대한민국 녹음판 특성상 훨씬 뒤에 발매된 우울한 징징부인이 1화로써 방송되었다. 여담으로 2화 심술쟁이 청포도 가족은 한국에서 정발될 당시 9화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