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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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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엘 폰트2.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미네 하태진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엘뤼엔 데르온 세르피스 이사나 라피스
파이런 엘키노 시벨리우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아나이스
펠리온 다비안 테이론 라반 아렐 카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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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정 전2. 개정 후3. 개정 전과 개정 후의 비교

1. 개정 전

먼치킨물로 정의할 수도 있겠다만, 주인공이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정령왕인지라 주위의 인물들이 주인공보다 더욱 강해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양아버지는 신이고 그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 악우도 신이고 심지어 자신의 전생 친구조차 신이고 같은 정령왕들은 전부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보다 경험이 훨씬 많으니 상대적으로 약해보인다. 심지어는 싸우는 것에 미숙한 나머지 마신교의 신관들과의 싸움에서도 밀릴 뻔 했다.[1] 하지만 권수가 넘어갈수록 주인공이 점점 강력해진다. 악신이 되어가는 마왕과 싸울 때는 엘뤼엔이 기절할정도로 다쳐 너무 화난 나머지 잠시나마 일방적으로 마왕을 발라버리고 엘퀴네스가 잠시 흑화하여 이성을 잃었다 2부에서는 인간이 된 상태임에도 당시 암흑 군주라 불리던 땅의 정령왕 트로웰에게 사사(훈련을 가장한 괴롭힘)받아 금방 소드마스터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작가가 초기에 한 세계관 설정 혹은 인물 이름을 후반부에 가면 잘 잊어버리는 편인데, 본작에서는 조연 한명의 이름이 바뀌었다.[2] 또한 작가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초반부엔 마족의 탄생에 관한 설정이 '발정기의 마족들이 뿜어낸 마기가 마물의 몸에 스며들어, 기생하여 그 마물의 몸을 가르고 새 마족이 탄생한다.[3]'였지만 후반부 마왕 아스모델은 알에서 태어났다. 마신이 '내 기운을 풀어 숲을 감싸고, 그 숲에서 기운들이 각각 응집되어 알이 되고 그 알이 부화하여 태어난다.'고 설명하기도 하고. 또한 이름이 계속해서 바뀐 불행한 꼬마 레오의 엄마에게 준 목걸이에 기운을 불어 넣은 것으로 묘사되지만[4] 후에 뜬금없이 나이아스가 봉인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이건 웹연재와의 차이다. 단행본은 처음부터 나이아스를 봉인했다.(이해의 시간 : 기운을 불어 넣었지만 보이기에는 당장 그기운을 풀어 놓기에는 아기한테는 영향이 너무 커서 봉인했다고 생각이 된다) 주요인물 이라 할 수 있는 클모어 후작의 성도 처음 등장과 후반에 언급된 것이 다르다. 초반에 이프리트가 엘뤼엔을 좋아하는것을 숨기는걸 미네르바와 트로웰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4천년 전에서 솔직하지 못하다는둥 소리를 하기도 한다.

거기에 아크아돈은 절대로 멸망하면 안 되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개정 전 아크아돈이 만들어진 건 겨우(?) 8만 년 전이다. 정령왕이 1~2만 년 산다고 하니까 1만 년씩만 계산하고 그들 모두가 신이 되었다해도 상급신은 32명밖에 안 된다는 말. (엘뤼엔이 2만년을 살았고, 최소 만 년, 평균은 15000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 적다.) 거기에 아크아돈을 맡은 상급신도 있었다(!)[5]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다. 팬들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와 무난한 전개,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노골적인 BL 분위기가 싫다고도 한다.

작가로서의 글 실력 자체도 그닥 좋지는 못하다. 문체나 작풍을 떠나서 기본적인 어휘력과 묘사력이 떨어진다. 모든 등장인물이 놀라면 '헐...'이란 대사만 친다던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이 설득한다고 말을 하는데 한 문장에서 앞 뒤가 안맞는 경우도 종종 존재할 뿐 더러, 단어 뜻 자체도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6][7]

구판본의 표지가 해외 작가[8]의 작품이다. 작가가 홈페이지에 직접 올린 작품이미지 그러나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도용 및 변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출판사 북박스는 호되게 까였다.
구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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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령왕 엘퀴네스 구판 표지 일러스트.jpg||

2. 개정 후

2011년 8월, SKT와 함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후 2017년에 카카오페이지에 정엘 웹툰이 생겼는데 스토리나 대사는 원작가인 이환의 도움을 받아 웹툰을 그린다고 하였다. 또 유료화가 진행됨에 따라 휴재공지에 딸려있는 짧은 만화도 같이 사라져 버렸다.[9] 이후 50화에 4컷만화가 추가 되었다.
  • 장점
    • 1, 2권에서 세부 설정 및 장면이 변경되기 시작해 뒤로 갈수록 아예 다른 작품이 되었다. 줄거리의 기본 틀만 유지한 채 서사가 완전히 갈아엎혔다. (개정판 기준 3권부터 구판과 비교해 스토리가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구판을 전부 본후 개정판을 보면 스토리 차이로 인한 괴리감이 들 수 있다.) 그러면서 작품의 설정구멍을 많이 고쳤다. 기존의 캐릭터들의 개성을 보완하였으며, 새로운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한다. 원판에서 아쉬웠던 감정선 묘사가 섬세해진 것이 돋보인다. 이런 이유로 분량이 대폭 늘어났는데, 13권 7화 시점으로 개정 전의 8권 즈음의 내용이다. 퀄리티가 늘어났으니 아무래도 좋다 라는 의견이 많지만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않아 있는 듯하다. 자본주의의 노예
  • 단점
    • 앞뒤 안맞는 등장인물의 행적이나 궤변, 설정 구멍이 수정되지않고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어휘의 뜻을 교묘하게 왜곡하는 경우도 있다. 설정 오류 문단 참고.
    • 변역체 또한 그대로 남아있는게 많은데 대표적인게 "케이들이", "휴센들은" 같은 문법이다. 이건 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법이며, 이는 일본어 변역기에 넣고 돌리면 나오는 문체다. 일본어에서 -들은 이라고 하면 한국어는 -네[10] 라고 대체 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음에도 굳이 변역체를 써야하는지 의문이다. 그래도 후반에는 "일행"이라고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번역체를 사용한다.
    • 타 소설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다. 네이버나 카카오 페이지에서 소설들은 거의 대부분 화당 100원 인데 이 소설은 카카오 페이지는 화당 200원, 네이버는 화당 300원으로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게다가 분량마저 화당 100원인 소설과 비슷하다. 또 책값도 권당 15,000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래도 책은 표지가 고급이고, 수록된 일러스트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11] 그래도 다른 소설에 비해 비싸다.
      타 소설들은 주 5회 연재, 1화에 100원이지만 분량이 적다고 욕먹을 때가 18~21페이지, 보통 25~30페이지 정도 하는데 이 소설은 주3회, 1화에 200원 소장인데 23~33페이지 정도 한다. 상대적으로 분량은 비슷하면서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 또 소장권이 200원인 다른 소설들은 밀리언 페이지에 들어간다면 완결 후에 소장권의 가격을 200원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다지만 이건.... 심지어 소설은 비교도 못하고, 만화도 책으로 나온다면 12,000~13,000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이 소설은 만화도 아니면서 무려 15,000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작가가 돈독이 제대로 올랐다. 거의 2~3배는 높게 받아 먹는다.
    • 본 소설 뒤에 실리는 4컷 만화나 캐릭터 질답 코너는 구판을 읽은 팬들을 대상으로 삼은건지 대놓고 스포일러가 짙게 깔려있다. 스포일러 경고가 있긴 하나 해당 권에선 아직 등장조차 하지 않은 인물도 덥썩덥썩 나온다.

3. 개정 전과 개정 후의 비교

파일:attachment/24_4.jpg 파일:정령왕 엘퀴네스 표지.png
개정 전 표지 개정 후 표지
  • 1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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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판 > || < 개정판 > ||
오글거리는 표현[12]이나 인터넷 은어 등이 만연 좀더 부드럽고 침착한 정상적인 문장으로 바뀜
솔트(레테) → 스왈트[13]
유라우스(대공) → 유카르테
레오 → 레이
쟌 → 데자크 룬
라이칸 → 디아곤
페리스 드 해머 → 페리스 드 젤로
알리사노 알 드레프 → 아일리아스 데바 사스라 (아일리아스 폰 알드레프)
소울메이트
팔레트 → 카드
다른 정령왕들이 엘퀴네스 탄생장면을 지켜봄.
탄생하자마자 바로 환영해 주면서 만남.
탄생 이후 형체가 완전히 잡히자 처음 만났다.
● 정령 만들 때 물의 기운을 느껴도 한참 있다가 만드는데 성공
● 간지나는 언령[14]으로 만듦
● 물의 기운을 느끼자마자 충동을 느끼고 만듦
● "움직여"로 끝.[15]
정령에 관한 상식을 시큐엘 & 운디네가 알려줌 트로웰이 설명해 줌
● 신계로 갈 때 유라우스(신족, 구판에선 대공과 동명이인)도 엘뤼엔 궁처까지 같이 감.
● 갈 때는 아레히스만 명계로 가버리고 유라우스가 데려다 줌
● 아레히스랑만 감.
● 연결의 거울 지나고나서 엘이 무작위에 빠져서 혼자 청공의 방으로 덜렁 빠지는 설정 추가됨. 갈 때도 아레히스가 데려다 줌.
● 신계에 신족(신계에 사는 인간)들의 왕국과 신들이 사는 성지가 공존함.
● 전체적인 복장이 그리스시대 라는 것 빼고 인간계랑 다를게 없음.
● 그래서 엘이 많이 실망함.
● 청공의 방을 포함한 13개의 금역, 189개의 성역, 2069개의 개방터, 그리고 무한한 신의 궁처로 이루어짐.
● 구판과는 달리 엘이 신계의 모습을 신기해함.
● 엘뤼엔 만나기 전에 엘과 이프리트가 천계에 사는 주민들-왕궁 관계자들-도 만남. 아레히스가 정령왕 데려왔다고 하자 환청드립 한 건 덤
● 신족이 정령왕이 성지에 못 들어가게 주저하자 늘 온화하던 아레히스가 신족 주제에 닥쳐라![원문]라고 협박함
개정판에선 삭제. 곧바로 엘뤼엔 만남
● 두 어미 사이의 아이 친권[내용1]에 대한 엘뤼엔의 판결: 셋 다 죽이기로[이유1] ● 마족 어미의 모성애에 대한 판결로 바뀜[내용2]: 태형 천대에 피부를 모두 벗겨낸 뒤에 염전에 집어넣기로[이유2]
● 엘뤼엔이 아내는 필요없지만 자식이 갖고싶다고 아들로 입양함. ...라고 길게 서술했지만 그냥 내키는대로 밀어붙임... 반말 해도 된다는 조건으로! 엘한테 선택권 따윈 없음
● 의외로 이프리트도 그런 결정을 좋아해줌. 내가 이제부터 엄마닷!
● 전생에 상처를 받은 엘한테 명분을 주기 위해. 처음에 청공의 방에서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그게 아들이 되는 것(...).
● 이프리트가 처음엔 부자관계를 인정 못하다가 낭군님 뜻에 따라 인정함
페리스가 실프와 계약한 하급정령사 슈리엘과 계약한 중급정령사로 바뀜
[시큐엘 소환주문]
태초의 자연은 나의 마나를 받아 운동할지어다. 바다의 광활한 영역을 감시하는 자- 그대 물의 시큐엘이여, 이 순간 그대의 소환을 원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소서.
태초의 지배자께 허락을 구하노니. 여기 이곳 자격을 갖춘 이가 물의 유지를 이어 가길 감히 바라나이다. 그대 바다의 시큐엘이여, 나의 부름에 응답하소서.
● 기사들과 이사나 일행이 헤어지기 전, 페리스랑 같이 가서 레이 엄마 때리는 귀족한테 직접적으로 그만두라고 말함
● 엘이 귀족 아가씨로 오해받자 화나서 바닥을 주먹으로 내리치자 수맥이 터져 물이 솟아남(...) 그걸 레이의 엄마한테 마시게 함
● 기사 일행과 헤어진 뒤에 이사나랑 물가로 제국 병사들의 심부름을 가는 중에 목격하자 직접적으로 막지 않고
물에 파도를 일으켜 귀족을 휩쓸려 가게 만듦
● 레이 엄마를 구석으로 데려가 양동이에 물을 만들어서 줌
이사나의 가명 라이(lie)를 휴센과의 첫 만남에서 엉겁결에 만듦 알렉과 케이 등 기사들과 헤어지고 엘과 여정을 떠나면서 만듦
샴페인 용병단과의 첫만남에서 매튜(유희 중인 트로웰)가 처음부터 엘에게 호의적으로 관심을 보임 무표정하고 타인을 대하는 듯 싸늘하게 대했다가 엘이 이름을 밝히자 '그럴 줄 알았어'라면서 180도 돌변함더 이중인격이 됨
트로웰이 샴페인 용병단에 입단하게 된 계기 → 유희를 나선 첫째 날 용병이나 되어 볼까 생각하던 차에, 때 마침 새 단원을 모집하고 있던 ‘샴페인 용병단’을 보고는 대뜸 찾아가 가볍게 집 채 만한 바위를 들어보임 가뭄 도중에 사막을 헤메다 휴센의 눈에 들어 끌려갔는데 귀찮아서 뿌리치려다가 갑자기 엘을 만나게 된다는 혜안이 열려 용병 제의를 수락역시 더 인격파탄자가 됨
● 에이프릴이 라피스랑 썸타는 사이.
● 라피스가 나중에 귀찮아서 차버림
● 숨어지내는 에이프릴을 엘 일행이 도와줌.
● 구판보단 덜 민폐 캐릭
카웰 공작과 만날 때 시큐엘을 공작성으로 보내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클모어 성에 입성 카웰 공작이 세뇌저주를 받아서 나중에 고생한 뒤에 만남
클리프 상단의 총수의 인정을 받으려고 마검을 찾으러 감
● 총수의 인정을 받아야 결과적으로 카웰의 인정도 받을 수 있음.
● 공작에게 걸린 저주(세뇌)를[21] 풀려고
● 마신관의 저주를 풀려면 마신관이나 마검이 필요함.
시큐엘이 엔딜에게 사랑에 빠져서 계약해줌 엘은 졸지에 장모가 됨 엘의 성격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시큐엘이 엔딜에게 연민을 느껴서 은사계약해줌
배에서 루카르엠이 데리고 온 바다괴물을 처치함으로서 엔딜을 구해주고 정체까지 들킴 살인청부를 받아 억울한 누명이 씌인 엔딜을 구해주고 드러남
인간들도 엘의 언령으로 다같이 텔레포트가 가능 엘만 혼자 이동가능.
물론 약간의 마법이라는 요행술로 인간도 같이 이동할 수 있지만 엘은 아직 미숙한 정령왕이기에...
라피스의 폴리모프 마법으로 세실의 병이 나음 인간쪽 피를 모조리 뽑아서 라피스의 피로 채우고, 엔딜의 심장을 쪼개서 엘퀴네스의 치유술로 봉합한 뒤에 나음.
바론 사막에서 마신관에게 잡혀가기 직전의 알리사를 이사나가 구해줌 길가에서 스쳐지나감. 몬스터 토벌 희생자가 될 뻔한 것을 구해줌.
트로웰이 직접 알리사에게 멀든이랑 계약하게 도와줌 트로웰이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채 정령술에 관한 책을 전해준 뒤 알리사가 자력으로 계약.
점성술사 말만 듣고 반려성을 찾아가려다 던전 근처에서 뻗어있는 라온휘젠을 엘 일행이 구해줌. ● 라온휘젠이 반려성 알리사를 대공의 도움을 받아 찾는 게 첫만남.
● 악연이 될뻔했으나 어찌어찌 잘 넘어감.
라온휘젠
군청색 머리 → 분홍색 머리
청록색 눈동자 → 남색 눈동자
유니콘 종족이 드래곤 다음으로 마법을 잘하는 종족 마법 외에 주술도 잘하는 종족으로 바뀜. 그래서 매번 시벨이 주술을 쓸때마다 번거롭게 종이를 꺼냄.
솔트레테 제국의 할버크 백작의 아들 리글레오 → 카터스제국의 아카데미 학생 아셀 리글레오. 시벨리우스의 형인 리글레오 룬의 후손으로 설정 변경
아스의 이름을 엘이 4월의 이름을 따 대강 지어줌 데자크가 죽기 전에 마신의 천사 아스모델의 이름을 따 지어줌
세르피스가 아스한테 도발하다 죽음 카류안한테 정신지배 받고 아스한테 죽음
● 신들의 구체적인 캐릭터가 엘뤼엔이나 아레히스, 카노스로 한정
● 나머지는 그냥 일 안하는 무능한 베짱이로 뭉뚱그림
● 많이 만들어냄
● 섀넌이나 이오웬, 라데카 등등 개성 있는 신들이 많이 생겨남.
파이어 버스터의 탄생비화가 개정 후에 추가됨
미네가 탄생할 때 트로웰이 엘퀴네스한테 물의 정령왕 탄생이 더 신비로웠다고 치켜세움 개정판에선 삭제
악신과 최후의 전투 때 엘의 본성이 본격적으로 등장 미네가 탄생하자 본성이 드러남.
레이가 제물이 된 후에 죽음 사실 작가의 귀차니즘의 희생양 ● 엄마가 카리브디스의 마차에 치어죽자 카리브디스 양자가 됨.
● 제물이 되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목걸이에 봉인된 나이아스가 희생해서 다시 살려줌.
● 카리브디스가 이사나 편으로 돌아서게 된 계기.
엘이 여관 식당에서 카리브디스 몰래 블래스터의 봉인을 쉽게 풀음 ● 블레스터에 세뇌당한 카리브디스를 엘이 미끼를 자처해서 온갖 개고생한 후에 미네한테 검을 넘긴다.
● 미네가 봉인을 푸는건 덤.
개정판에서 데르온이 북공작까지 겸임해서 머리색이 남색으로 바뀜.
상급정령사여도 시큐엘 여러마리 소환 가능 ● 상급정령사는 한마리만 소환 가능.
● 정령왕 계약자만 시큐엘 중첩소환 가능.
● 이렇게 추가된 설정 덕분에 이사나가 정령왕 계약자라는게 밝혀지고 엘의 정체도 밝혀짐.
샴페인 용병단은 엘의 정체를 죽을 때까지 몰랐음 이사나의 행동으로 인해 엘퀴네스와 트로웰의 정체를 알게 됨.
엘뤼엔과 샴페인 용병단 접점이 없음 엘을 만나려는 엘뤼엔 도와줌. 덕분에 엘뤼엔이 신주(神酒)로 보답함.
덤으로 신탁도 받음.(뭔 소린지는 못 알아들었으나.)
엘퀴네스의 정체가 소극적이게 드러남 고구마 ● 적극적이게 드러남.
● 여러가지 능력도 쓰면서 인간들을 도와줌. 독자들만 사이다
유카르테가 타락한 이유가 마지막에 이사나에게 잡혔을 때 짧게 설명. ● 구판이랑 이유는 똑같지만 자세히 설정됨.
● 이사나 아버지(선황)와 형제들 간의 궁중암투가 더 자세하게 짜여짐.
● 로아 황후와의 삼각관계도 자세히 쓰임.
개정판에서 엘이 라피스 때문에 여장함. 그리고 엘의 성정체성은... 드레스 입었는데 그 꼴로 카류안 만남
유카르테가 그냥 일반인 마왕 계약의 힘으로 애초부터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마왕이 악신으로 각성함에 따라 점차 강해져서 후반부에선 소드마스터인 카리브디스를 일방적으로 농락할 정도로 강해짐.
유카르테의 최후, 개정 전에는 악신 각성의 순간부터 소멸할때까지 궁중 지하에 숨어있었다 황제군에게 붙잡히고 이사나와 대면하여 대화를 나눔, 얼마 후 처형당함 악신 각성 최후의 재료로 쓰고자 이사나를 덮치려다 라피스에게 붙잡히고 그가 가진 카류안의 힘을 소멸시키기 위해 정화하던 도중 악신으로 각성하기 위해 그에게 준 힘을 회수하려는 카류안에게 허무하게 사망. 이후 황제군에 의해 시체가 회수되고 그를 본 이사나가 마지막으로 넋두리를 함.
아레히스가 일반 중급신 섀넌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추가됨.
디아곤 & 메테와의 만남이 라피스 사후에 성사됨 카류안을 물리치기 위한 방진을 만들 때 만남.
디아곤이 진지빨고 메테가 깝죽이는 성격 디아곤이 깝죽이, 메테가 비교적 진지한 성격
카류안이 악신이 되려는 이유가 명확히 나오지 않음 카류안이 전생에 천마대전 당시 소멸한 마신의 12대천사 중 한 명인 아스모델의 후생으로, 그 당시의 일로 인한 원한이 그를 타락의 길로 이끈 것으로 설정 변경.
당대의 마왕이자 초대 마왕인 아르카의 후신이 현재의 아스로 밝혀진 것은 덤.
카노스가 스스로 자해하여 카류안에게 피를 퍼부으며 소멸(그 과정이 길다) 주신의 신물에 카노스의 피를 흡수시킨 후 폭발하면서 카류안과 동귀어진(비교적 짧다)
드래곤의 창조주가 불분명. 크라제가 드래곤을 창조함. 라피스는 화기가 너무 강해서 어차피 일찍 죽을 운명이었다고.
카노스의 소멸 이후 마신이 사라졌음에도 마신의 소멸 사유를 알고 있는 이사나가 국법으로 솔트레테 제국의 신성제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시킴. 마신이 사라진 뒤어도 국교로 마신교가 유지됨. 마신의 신전도 쇠퇴하였지만 자동 유지 상태. 악신과의 동귀어진으로 악신에 대한 기억 자체를 차원에서 소멸하려는 영향으로 카노스의 존재 자체가 지워짐. 인간들 사이에서 스왈트 제국은 신성제국이 아닌 절대왕정의 제국으로 기억됨. 사건과 관계없는 사람들부터 시작해 결국은 모두가 카노스를 잊을 거란 선고를 받음.
라피스가 악신이 폭발한 파장 때문에 날라가버림. 명계가 봉인되어 있을 때 죽어서, 악신이 소멸된 후 인도자들이 갔으나 차원의 틈에 빠져버림.
신캐: 여러 신들,[22] [23] 나드엘, 아셀, 리글레오 룬, 오칼, 아네아 등등. 마릴다 [24]

  • 2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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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의 눈에 보이는 정령들이 엘이 저들의 존재를 알아채자 신기해하며 엘퀴네스를 소환하라고 부추김.
● 덕분에 엘은 떨어진 곳이 4000년 전 아크아돈이라는 것을 알아챔.
랑시의 엄마에게 서린 마기를 없애자 사람들이 카노스의 사제냐고 물어봄. 미네르바의 계약자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혼란에 빠진 엘이 강가를 가면서 충동적으로 엘퀴네스(엘뤼엔)를 소환.
[엘퀴네스 소환 주문]

땅과 바람과 물과 태양. 4대 기운을 증인으로 계약의 증거를 제시하며, 나 오늘날 그대의 존재를 이 땅에 소환하고자 하오니 그 이름은 모든 물의 근원이자 지배자, 정령왕 엘퀴네스여! 나의 부름에 응답하소서.
태초의 지배자깨 허락을 구하노니. 땅과 바람과 물과 태양. 4대 기운을 증인으로 계약의 증거를 제시하노라. 여기 자격을 갖춘 이가 물의 유지를 이어 가길 감히 바라나이다. 나 오늘날 이 세계의 진정한 주인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허락된 숙명 안에서 고귀한 뜻을 품은 자는 의당 그 합당한 소원을 이룰 것이라. 그대, 살아 있는 모든 물의 근원이자 지배자인 정령왕 엘퀴네스여. 갈급한 자가 간곡히 청하오니, 부디 내게 응답하소서.
엘이 엘뤼엔을 소환한 뒤 간 마을의 여관에 고용된 아이가 랑시. 뒷배경이나 부모님에 관한 설정은 자세히 나오지 않음. 몬스터랑 맞짱뜨고 숲을 떠돌다 강가 주변에서 랑시를 만남. 한 때 여관이었던 숲속 오두막에 살고 랑시의 엄마가 헌터인 설정으로 새로 바뀜.
랑시가 외모가 수려한 엘에게 정령같다고 호감을 보임. 첫 만남 당시 엘이 물가에 있었고 외모도 인간계의 외모가 아니었던지라(...) 인어가 아니냐고 두려워 함. 인간으로 판명난 뒤에는 온갖 잔혹 동화를 꺼내면서 귀족일 것이라고 혼자 조잘거리면서 추측함.
라케인 크리스가 검술대회 하면서 만남 크리스의 이야기가 훨씬 늘어남. 자세한 것은 크리스 문서 참조. 엘이 다비안의 부탁을 들어주며 만나게 됨. 비중도 구판과 천차만별. 운이 안좋은 편에 속했지만 트로웰의 신주를 마시게 되면서 운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됨. 진혼 놈들 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는다...


[1]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사나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마신의 사제들의 능력으로는 정령왕의 육체에는 흠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2] 초반에 등장한 조연 소년의 이름이 레이→레오(레오가 맞다고 웹연재 때 공식적으로 말했지만, 개정판 2권에서는 레이로 나온다.), 라피스 라즐리(청금석의 이름은 라피스 라리인데 정정을 안 한다), 유니콘 세빌리우스→시벨리우스(세빌리우스의 경우엔 웹 연재 당시.). 레이는 개정판 이전 단행본에 그대로 나왔다. 심지어 개정판에서도 오타인지 헷갈린건지 알리사의 이름을 알드레프→알프레드라고 썼다.[3] 웹 연재 당시.[4] 개정판 기준으로 2권 초반 시내에서 구해 준 여인에게 건낸 목걸이.[5] 개정판에서는 이 설정이 보완되는데, (8권,카카오페이지 21화) 본편의 이프리트를 통하여 이야기가 나온다. 최초의 정령왕들이 탄생했을적의 시절에는 정령왕의 수명이 정해지지 않은 시기였고, 가장 먼저 태어난 엘퀴네스(카노스)가 수십억 단위로 나이를 먹었을 것이라며 추측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태어난 이프리트(이오웬)는 그전에 태어난 미네르바(섀넌)와 8억이라는 나이차이가 발생한다고.[6]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분명 자신은 엘이 아니라고 계속 했는데 엘이 아니란게 밝혀지는게 두렵냐고 하자 주인공이 긍정한다던가, 속죄는 죄를 없애주는거니 속죄했으면 땡이라고 한다거나...[7] 좀 더 풀어쓰자면 주인공이 자신은 엘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는데도 시벨리우스가 자신이 찾던 엘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태도가 변하는게 무섭다고 인정한다는거다. 이게 웃긴게 이 얘기가 나오기 직전에도 자신은 니가 찾는 엘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찾는) 엘처럼 대하는 태도를 그만두라고 싸웠다는 것. 두번째는 분명 신탁에 황제는 죄를 지었고 그로 인해서 가뭄이 일어났다고 명시되어있다. 이 때문에 대공의 의지(신탁대로 죄인은 죽음으로서 속죄하여 가뭄을 끝내라)를 반박하면 신탁 자체를 부정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속죄 운운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죄인이 아니란 얘기가 되기 때문. 그런데 속죄했느니 한다는거는 죄인이라고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미 신탁을 긍정하게 된다. 그 시점에서 황제는 죗값을 치른 것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걸 고귀한 희생으로 포장시키는 것 자체가 넌센스.[8] 타로 카드 쉐도우스케이프스 작가로, 섬세하고 몽환적이며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9] 이 만화는 소설 외전의 4컷만화를 다루는 부분이지만 소설에는 없던 내용이 추가되는등 소설의 4컷만화와는 다른점을 보인다.[10] 휴센네 용병단 이라고 하거나 아니면 호위기사들이 처럼 충분히 국어 문법에 맞게 돌려 쓸 수 있다.[11] 책에서 표지를 저급으로 하면 보통 6000원 중후반 정도로 가격이 나온다.[12] 단어 사이사이에 점.을.찍.는. 것. 시도 때도 없이 점을 찍어서 가독성에 방해가 되었음. '우에에에', '캬캬캬캬'라던가 물결무늬 남발 등. 엘뤼엔이 꺼.져. 혹은 꺼져~~ 이런 식으로 하기도 했다. 이것 때문에 엘뤼엔의 첫 인상이... 또한 "우에에엥~ 그래요오~ 전 쓸모 없는 마족이에요오오~"가 누구 대사인지 알아보겠는가? 정답은 데르온이다(...).[13] 스왈트가 신성제국이 되기 전에는 솔트레테 왕국이었다.[14] "태초부터 존재하는 나의 아이들아, 너희의 아버지이자 절대적인 주인으로서 명령 하노니, 나의 부름에 응답하고 지금 이곳에서 탄생할지어다. 나의 명령받아 탄생하는 자의 이름은 운디네, 그리고 그 이상에 선 자- 시큐엘이니. 자연이 원하는 그 수 만큼 머물지라. 제약을 받지 말고 이동할지라."[15] 이 부분은 구판이 더 좋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원문] "지금 감히 신족의 위치로 신인 나에게 책망을 하는 것인가?" & "닥쳐라.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너희들의 말에 이리저리 참견 받을 사항이 아니다. 너희들은 지금 한가지의 권리에 빠져 전체를 보지 못하는 오류를 저질렀다. 감히 신족 주제에 신이 하는 일을 지적하는 것인가! 성지로 이동하는 마법진이 너희의 왕국에 있다 하여 그것이 너희 것으로 보이는가 말이다! 정녕 이대로 신의 심판을 받아 지옥 구석으로 떨어지고 싶은 거냐?"[내용1] 두 여자 중 친 어미는 불의의 사고로 아이를 잃어버린 이후 계속해서 행방을 찾아왔고, 양어미는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를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키움. 그리고 근래에 들어 친 어미가 드디어 아이를 발견해 낸 것. 그런데 두 어미 모두가 아이를 너무 사랑하여 서로에게 내주기를 포기하지 못함. 주변의 동정도도 비슷한데다 아이의 입장도 애매해서 섣불리 한 사람의 편을 들기도 어려운 상황. 그래서 그들은 고민 끝에 이 문제의 해결을 신에게 맡기기로 하고 엘뤼엔의 신전을 찾음.[이유1] 바이톤의 주민도 아닌데 자신들의 차원을 담당하는 상급신을 제쳐두고 엘뤼엔 신전에 청원을 넣음

→ 이번 사건의 경우는 엘뤼엔보다는 재판의 신이나 명철의 신을 찾아가는 것이 더욱 현명했을 것. 게다가 그들이 사는 차원을 담당하는 상급신은 '타협과 평화'의 여신이었음. 그런데도 하필 "형벌의 신"인 엘뤼엔을 찾아온 이유는 처음부터 아이를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 당연히 이 아이는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고, 형벌의 신 앞에서 사연을 구구절절히 늘어놓으면 아이를 노린 상대방에게 '형벌'을 내릴 것이라 기대한 것이다.
아이까지 같이 벌주는 이유는 '아이'의 나이가 올해로 21살인데다 가족부양의 책임을 질 수도 있고, 혼자 독립해서 살아가기에도 충분한 남자임. 그런데 키워준 어미는 부자였고 낳아준 어미는 가난뱅이였음. 아들은 욕심으로는 부자어미가 좋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가난한 친 어미도 외면할 수 없어 선택해야 했음. 아이 역시 두 어미가 신전에 청원을 넣을 때 함께 자리함. 그것이 '형벌'의 신전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이유는 두 어미가 모두 '형벌'을 받길 바랬기 때문. 그리하면 부자어미가 죽으면 유산이 돌아올 테고, 친 어미가 죽으면 귀찮은 일에서 해방이었으니까.
[내용2] 어린 인간아이가 무심코 마족의 알을 주운 것으로부터 사건시작. 마침 부화 직전 이었던 알은 오래 지나지 않아 깨어났지만 그 속에 태어난 마족아이는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 그래서 알을 주운 아이는 물론 주변 인간들을 습격해 피를 취함. 그에 놀란 인간들은 자경단을 형성해 마족 아이를 죽임. 그런데 우연히 마족 어미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분노, 엄청난 학살을 자행해서 3천명 넘게 죽음[이유2] 마족은 모성애가 없는데 자기 아이를 죽였다는 당치않은 명분으로 그저 학살을 즐김. 엘뤼엔이 바이톤을 담당한 이후로 규제가 강화되자 그럴 듯한 구실을 만든 것. 어쩌면 자신이 먹으려던 마족의 알을 인간이 못쓰게 만든 것에 대한 화풀이 일수도. 애초에 모성애가 넘치는 타입이었다면 알을 방치하지도 않았음. 정상적인 아이가 부화하려면 성인 마족이 꾸준히 마력을 주입해 주어야 하는데 그 마족 아이는 극심한 영양부족이었기 때문. 따라서 어미가 전혀 돌보지 않았다는 소리.[21] 눈앞의 가신이나 여동생도 알아보지 못함[22] 주신, 카노스, 엘뤼엔, 하이튼, 페르데스, 아레히스 제외[23] 사실 구판에서도 언급된 신들이 많다. 개정판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구판에서도 언급된 신들도 있다[24] 카노스가 키우던 신성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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