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03 00:58:53

정글레이더

파일:external/www.superhero-year.com/item-bike.png

ジャングレイダー
마력 187ps (127.5kw)
최고 속도 437km/h

1. 개요2. 각 부위 설명

1. 개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주인공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아마존 오메가가면라이더 아마존 네오전용 바이크.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전용 바이크 정글러.

노자마 제약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며, 3화에서 회사 지하의 주차장에 보관되고 있다가 임원 회의에 난입한 미즈사와 하루카에게 넘겨지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제약회사일텐데 왜 오토바이 같은 걸 만들고 있는지는 물어보면 지는 거다 아마[1]

아마존 세포와 싱크로하는 기능이 있어 아마존 세포를 지닌 자라면 바이크를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그 덕에 가면라이더 주인공 주제에 운전을 할 수 없는 미즈사와 하루카도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엔진 소리가 야수가 으르렁대는 소리이다. 2기에서는 신규 주인공인 치히로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헤드 라이트가 초록색인 하루카 것과는 다르게 치히로가 타고 있는 것은 라임색이며 이름도 네오 정글레이더.

여담으로 색 배치는 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와 똑같은데, 정작 타카야마 진은 이걸 사용하지 않는다.[2]

그런데 아마존 오메가의 달리기가 범상치 않게 빠른 걸로 연출되는데 오토바이가 필요하기는 한 건지 의문이다. 힘낭비가 줄잖아.
프로듀서 시라쿠라 신이치로가 말하길 가면라이더 길스의 길스 레이더를 개조해서 만든거라고 한다.

20톤 가량의 공격을 버티는 아마존의 몸을 뺑소니 한번으로 터트려버리는것을 보면 매우 단단하다.

2. 각 부위 설명

  • 프론트 안테나: 정글레이더 전면에 설치된 안테나. 안테나 범위 내의 모든 통신을 감청, 방해하는 능력을 가진다. 아마존 오메가의 뇌파를 감지해 위치를 확인하고 자동주행으로 달려갈 수도 있다.
  • 장 서쳐: 헤드 라이트 겸 센서. 특수광에 의한 공간 스캔을 통해 그늘이나 어둠에 숨어있는 적을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라이드 핸들러: 정글레이더의 핸들. 조종사의 아마존 세포를 통해 그 의식과 동조해, 이미지대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그레이더 시트: 정글레이더의 라이딩 시트. 조종사의 자세나 움직임에 따라 시트의 형상이나 경도를 최적화하고 충격 등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 부스트 윙어: 후면부에 설치된 날개. 정글레이더에 탑재된 가속 유닛이며, 엔진에서 전해진 에너지를 압축, 폭발시켜 순간적으로 높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 카울 레더: 정글레이더의 카울 파츠. 내부 부품을 보호하는 갑옷 역할을 하며, 곡면을 다수 활용한 형상을 통해 공기저항을 줄인다.
  • 스프링 타이어: 정글레이더의 타이어. 노면의 컨디션에 따라 트레드 패턴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험로에서도 높은 구동력, 제동력을 발휘한다.
  • AMZ-NP: 정글레이더에 탑재된 엔진. 적은 연료로부터 엄청난 가동 에너지를 생산하는 녹색의 결정체 '인티스톤'이 포함되어 있어, 1컵 분의 가솔린을 급유하는 것으로 약 1개월 동안 달릴 수 있다.아마존 세포보다 이걸로 사업 벌이는 게 훨씬 이득이 클 것 같다.[3]


[1] 작중에서 아마존은 '병기' 로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 아마존의 보조용으로 만들었을 것이다.[2] 타카야마 진도 오토바이가 있긴 한데 정글레이더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쓰는 바이크고 변신해서까지 쓰진 않았다.[3] 농담조가 아닌 진짜다. 당장 자동차에 휘발유를 생수병 1개 분량만 넣고 1년을 달린다고 생각한다면 저 엔진의 효율성을 실감할 수 있다. 만약 저게 아마존 세포로 만든 부산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