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가수)

<colbgcolor=#c1111f><colcolor=#fff> 정경화 Jung Kyoung Hwa

출생	1963년[1]
데뷔	1993년 1집 앨범 [너를 생각하며]
학력	한양여자대학교 졸업

1. 개요2. 활동3. 보컬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2. 활동

1984년 프로젝트 앨범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2]의 2집에서 '이 시간 이곳에서', '가만히 안녕' 2곡을 부르며 데뷔했다. 이후 1989년부터 간헐적으로 신촌블루스 객원보컬로 활동했다.

대표곡으로 96년 발표한 '나에게로의 초대', '지상에서 영원으로'가 있다.[3] 특히 '나에게로의 초대'는 당시 인기 가수였던 김현정이 리메이크하고 음료 광고에도 노래가 삽입되는 등 꾸준히 반응을 얻어 당시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활동기 당시에도 방송 출연 등을 자주 하지 않아서인지 곡들에 비해 가수의 인지도는 크게 높은 케이스는 아니었는데[4], 2010년대 이후론 활동도 뜸한 편으로 목이 다쳐서 쉬고 있다는 카더라 소문도 있다. 사실 음악 활동은 80년대부터 했지만 93년 1집 앨범을 낼 당시엔 이미 30대였던터라 2020년대 기준 현역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긴 하다.

3. 보컬

정통 블루스와 하드 록의[5] 중간 정도 되는 창법과 음색으로, 독특한 고음 처리가 특징인 보컬이었다.

[1] 1993년 기사에 30, 1996년 기사에 33으로 표기된 나이를 통해 1963년생으로 추정된다.[2] 여담으로, 이 프로젝트 앨범의 1집에 독도는 우리땅이 처음 수록되었다.[3] 여담으로 두 곡 모두 (김성면과 함께 K2로 활동하다 탈퇴한) 이태섭이 작곡했다.[4] 오죽하면 곡들은 당시에도 제법 들었는데 가수 영상은 2020년대에 유튜브로 처음 봤다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5] 때문에 그녀를 여성 록커 계열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