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내버스/개편

전주시의 시내버스 개편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17년 시행		2017년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0년 시행		2020년 11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1년 시행	1단계	2021년 6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2년 시행	2단계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2년 시행	부분개편	2022년 6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3년 시행		2023년 8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4년 시행		2024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25년 시행	3단계	2025년 상반기 전주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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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17년 전주 시내버스 개편2.2. 2019년 전주 시내버스 개편 논의2.3. 2020년 11월 ~ 2025년 상반기 전주 시내버스 개편

2.3.1. 전주 마을버스 1단계 도입 개편2.3.2. 대개편 1단계2.3.3. 대개편 2단계2.3.4. 부분노선개편2.3.5. 전주 마을버스 2단계 도입 개편2.3.6. 부분노선개편2.3.7. 대개편 3단계

1. 개요

전주의 시내버스는 현재 여러가지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시청에서도 이것을 굉장히 심각하게 여기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시 시내버스의 문제점만을 정리해놓은 문서도 있으니 참고해도 좋다.

2. 역사

2.1. 2017년 전주 시내버스 개편

2016년 10월을 목표로 지간선제 시범 도입 시도를 포함한 노선 개편 계획이 발표되었다. 팽창하는 전주의 도시권역과 완주군의 교통을 커버하기에는 현재 버스 노선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 개편하기로 한 것. 또한 중복/불필요 노선을 정리하고 지간선제를 도입을 비롯한 여러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전주시와 완주군이 전문가와 주민 19명으로 이루어진 '시내버스 노선개편 TF팀'을 구성했고 노선개편 완료 때까지 활동한다고 한다. 노선개편의 핵심은 지간선제 및 순환노선 등 노선별 기능화와 전주 시내버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굴곡노선 해결 및 정류장 접근거리의 원칙을 통한 노선 설립이다. 또한 시민들의 변화된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팽창한 전주 도심을 커버하는 것도 핵심이라고 한다. 청주, 광주, 대구 등 다른 도시의 노선운영 방식을 참고하여 개편하고 전주시와 완주군이 대립하는 경우에는 TF팀이 중재 및 협의를 이끈다고 한다.[1]

시민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시청과 함께 노선 개편 가안을 짜고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있다. 여기에서 만들어진 노선을 볼 수 있으며 좋은 노선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 시민들의 의견 역시 수용하고 있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노선 개편안이 전부 공개되었다. 겹치는 노선과 돌아가는 노선을 대폭 폐지하고 팔달로에 몰린 노선들을 전부 완산동, 삼천동 일대를 경유하게 했으며 완주군은 지.간선 노선을 신설하여 기존 차량 배차간격을 대폭 줄였다. 이 개편사항은 10월 중으로 시행하며 추후 노선조정과 배차간격 조정을 할 계획이다.

그러나 완주군민들의 환승없는 단일노선 유지와 버스 증편 요구, 미운행 농촌 마을의 소외, 전주시와 완주군의 시내버스 노선 분리 요구 등 개편안에 반대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노선개편안이 10월에 시행되기 어려워 보인다. 관련 기사

그리고 2017년 2월, 노선개편이 확정되었다. 노선 변경 사항, 주요 환승 거점 등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2]
2017년 2월 20일,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편이 단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2. 2019년 전주 시내버스 개편 논의

2021년~2022년에 시행되는 전주시 시내버스의 대개편에 기초가 된 일명 전주해피버스 프로젝트이다. 노선 개편 공개토론회, 심화토론회, 노선개편안 홍보를 주력으로 활동하였다.
이 활동을 본격적인 전주시 시내버스의 대개편의 시작으로 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3. 2020년 11월 ~ 2025년 상반기 전주 시내버스 개편

전주해피버스 프로젝트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시민단체와 전주시에서 다듬어 시행하는 개편이다.

2.3.1. 전주 마을버스 1단계 도입 개편

2019년 8월부터 중소형버스를 이용한 마을버스가 논의되었다. 버스가 다니지 않는 외곽 벽지이거나, 도심 내에 존재해도 좁은 도로나 넓고 오래된 주택가인 경우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도입되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2019년 12월 14일 전주시 마을버스의 이름이 바로온으로 결정되었다. #
2020년 11월 14일 시행하려고 했으나 운수업체 및 노조가 반발하는 바람에 12월 12일에 연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