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라르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을 다루는 문서.2. 특징
메인 테마는 검과 방패, 다이맥스 현상, 갑옷과 왕관. 가라르지방 본토의 초전설 포켓몬은 특이하게도 지방 자체와의 연관성이 적은 편이다. 무한다이노는 우주에서 나타난 포켓몬이고 자시안과 자마젠타는 소니아의 조사 이전엔 존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소니아가 외국 책에서 소재를 찾았을 정도이다. 그나마 DLC의 전설의 포켓몬인 버드렉스가 왕관설원의 토속신 포지션이나 이조차도 현재는 상당히 잊혀져 있다.한편 최초이자 유일하게 초전설이 4마리가 나온 세대이기도 한데, DLC에서 새로운 초전설인 버드렉스가 등장하면서 총 4마리의 초전설 포켓몬이 존재하게 되었다.
프리져, 썬더, 파이어의 가라르 리전 폼이 나왔다. 묶어서 가라르 3새로 불린다.
특이하게도 이번 메인 전설의 포켓몬은 680의 종족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자시안과 자마젠타의 기본 폼 종족값은 660이고, 무한다이노의 종족값은 690이고, 자시안과 자마젠타의 폼체인지 종족값은 블랙큐레무/화이트큐레무와 동급인 700이다.[1] 또한 이번 작부터는 메인 전포의 종족값 분배를 이전 세대 전포들과 다르게 쌍두형으로 종족값을 분배하지 않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 분배를 하기 시작해서 전세대 전설의 포켓몬보다 실질 종족값이 매우 높아졌는데, 자시안과 자마젠타는 물리형이지만 특공에도 120정도의 종족값이 특공에 배분되던 이전 세대 전포와 달리 80이란 수치만 분포되었고, 무한다이노도 특수형이지만 공격에는 85의 종족값만 배분되어 이번 메인 전포는 속도도 매우 빠르고 화력도 강하다.
실전적인 면에서는 편애를 심하게 받는다는 의견도 있다.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에 더불어 메가진화 및 그 파생 시스템이 전부 삭제되며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은 약화되었거나 존재 자체가 불가능해진 반면, 이번 세대의 전설의 포켓몬은 전용 기술, 전용 특성, 종족값 분배 등, 모든 면에서 강력하게 설계되어 본격적으로 다른 세대와 체급 차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시안은 8세대 당시 그 어떤 초전설 포켓몬도 해내지 못한 사용률 1위를 달성해서 체급 자체가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비교가 안된다는 비판이 매우 거셌다. 특히 다음 작품인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전설의 포켓몬 파워 인플레가 극에 달해 배틀의 밸런스가 막장이 되어버렸는데 이 문제의 시발점이 바로 8세대 소드실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많은 유저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3. 목록
4.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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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세대에선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