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8 16:23:34

전기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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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0082><colcolor=#000> 이름 전기 상어
소속 오메가 군단대원
영어 명칭 Power Shark
무기 샤크 블레이드
주요 기술 스파크 토네이도
얼티밋 쇼크웨이브
필살기 샤크 스피어
성우 김현욱

1. 개요2. 소개
2.1. 과거
3. 작중 행적
3.1. 시즌 2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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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텐의 등장인물.

2. 소개

“반갑구나, 내 오랜 친구여.”
오메가 군단의 대원이자 스피노스가 지키던 아틀란티스를 멸망시킨 장본인으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지만, 오메가의 힘으로 다시 깨어나 그 원한을 갚으려 한다. 모티브는 백상아리+마귀상어, 워리어 모드는 나나우에[2]이며 주요 무기는 샤크 블레이드.

이름 그대로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발산한다. 토착민들 사이에도 유명한 괴물인 듯하며 스피노스를 보고 오랜 친구라고 하는데 사실은 원수 그 자체다.

주요 기술은 스파크 토네이도, 얼티밋 쇼크웨이브. 필살기는 샤크 스피어.

성우는 김현욱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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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안녕, 친구. 여기서 혼자 뭐하고 있어?”
스피노스: “아, 하하하! 망을 볼 때는 혼자하는게 편하거든.”
다운: “아, 정말?”
스피노스: “응, 이 바다는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이야. 여기 이 섬 근처로는 전기 상어가 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 그게 내 임무다.”
아름: “그런데 말이야. 그 전기 상어가 뭔데? 너의 적이야?”
스피노스: “흠, 200년 전 쯤에 그 녀석이 아틀란티스 섬을 공격해왔어. 그 날 수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살 곳을 잃었지. 난, 길고도 힘겨운 싸움 끝에 결국 그 녀석을 물리쳤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녀석은 화산을 폭발시켜 버렸고 난 아주 깊은 잠에 빠지게 됐지. 잠에서 깼을 땐 섬의 옛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어. 내 무기도 사라져 버렸고. 이 섬까지 전기 상어가 망치게 둘 수는 없어. 그래서 나는 전기 상어가 가져온 불안과 혼란을 영원히 없애야 한다. 그 녀석한테 내주기엔 이 섬은 너무 소중해.”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에 슈퍼리온 세계의 아틀란티스 문명을 멸망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스피노스의 슈퍼 코어와 아쿠아 스피어까지 잃어버리게 만든다. 스피노스의 동귀어진에 가까운 전투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으나, 오메가의 힘으로 다시 부활한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3화 후반에 첫 등장. 제노의 몸을 차지한 오메가가 오랜 잠에서 부활시킨다. 깨어나자마자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서 섬을 공격하려 하는 것을 에피소드 종료.

4화에서 스피노스를 보고 뻔뻔하게 오랜 친구라 말하며 공격. 지킬 것이 이미 한번 없어졌는데, 왜 자꾸 뭔가를 지키려 하냐며 스피노스를 조롱하고 몰아붙인다. 스피노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서 섬 주민들을 공격하려 하고, 닌자 랩터가 그를 막으러 가는 것으로 마무리.
스피노스: “예나 지금이나 지루하군. 새로운 기술은 전혀 없는 건가?”
전기 상어: “흐~! 새로운 기술이 왜 필요하지? 크으아아~!”
5화에선 닌자 랩터의 덕분에 소용돌이가 사라지고 스피노스의 공격에 암초 더미에 깔려서 패배한다. 얼핏 보기에 죽은 것 같았으나, 오메가가 다시 꺼내준다. 다시 깨어난 전기 상어는 스파크 토네이도를 발동시켜 섬 전체를 혼란에 빠트린다.

6화에서 워리어 모드의 스피노스를 기습한다. 얼티밋 쇼크웨이브로 그를 압도했지만, 스피노스가 무기를 쥐면서 제법 대등한 싸움이 되었다. 이때 "왜 우리가 인간들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지, 이 세계를 망치는 것은 바로 인간들이다." 라면서 인간을 혐오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에 스피노스는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다시 한번 충돌.

결전의 7화에서 스피노스에게 그렇게 열심히 지키려던 것들을 네가 보는 앞에서 모두 없애겠다며 아틀란티스의 후손들이 사는 섬까지 바다로 가라앉혀서 멸망시키려 했지만, 콩거의 공격으로 틈을 보이고 스피노스가 아쿠아 스피어까지 되찾자 오메가에게 보고하기 위해 후퇴를 시도하지만 머지않아 붙잡혀서 패배한다.
하지만, 에피소드 마지막에 오메가가 다시 등장하여 마력 강화를 해주고 워리어 모드로 또 다시 살아난다.

11화에서 오메가와 함께 재등장. 헬하운드의 감옥에 갇힌 스피노스를 괴롭히며 조롱한다.

12화에서 헬하운드와 함께 라이칸과 늑대들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지원을 온 듀크 나이트와 스피노스에게 발이 묶인다.

13화에선 스피노스와 다시 격돌하지만 승부는 나지 않았고, 라이칸에게 패배한 헬하운드를 데리고 오메가와 함께 퇴각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오메가, 헬하운드와 유령 나비를 찾아간다.
유령 나비의 힘을 빌리려는 오메가에게 자신들보다 전투력이 떨어지는 유령 나비의 힘을 빌리려는 이유를 묻자, 오메가는 그녀의 탐색 능력이 있어야 슈퍼리온들의 경황을 살필 수 있다고 다그친다.

20화에서 스피노스와 간만에 싸운다.

21화에선 워리어 모드의 스피노스와 팽팽한 대결을 펼치지만, 유령 나비가 당하자 그녀를 데리고 퇴각한다.

25~26화에서 오메가와 함께 가장 먼저 등장하여[3] 어린 개구리 주민들을 납치하여 어른 개구리들에게 슈퍼리온들을 잡아오라 협박한다. 나중에 스피노스가 잡혀오자 드디어 스피노스를 자신의 손으로 없앨 수 있겠다며 좋아하지만, 쟝과 야옹이 어린 개구리들을 풀어주자 슈퍼리온들과 사투가 벌어진다. 스피노스와 싸우다가 개구리 주민들의 복수로 다른 대원들과 함께 계속 웃는 독을 맞아서 무방비 상태가 되고 스피노스의 포세이돈 토네이도 + 콩거의 여래신장에 맞고 날아간다.

30화에선 오메가의 명령으로 헬하운드, 철갑충과 함께 헤라클레스 컵에 참가한다. 기세좋게 첫 타자로 나서서 트라이 혼에게 너는 나를 못 이긴다는 등, 망신당하기 싫으면 기권하라는 등, 큰소리 다 치면서 힘 대결을 펼치지만 자기가 패배해서 망신만 당한다...

31화에선 오메가가 어떻게든 헤라클레스 컵의 우승 상품을 가지고 오라는 명령에 동료들과 출격. 당연히 스피노스와 싸운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와중에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트라이 혼의 바이킹 액스를 맞고 튕겨나간다.

46화에서 윙 라이언의 공격을 받고 전사한다.

4. 관련 문서


[1] 비스트모드와 워리어모드가 거의 동일 하지만 차이점은 샤크 블레이드 들고 다니거나 두발로서는 정도이다.[2] 폴리네시아 신화에서 등장하는 상어들의 왕인 '카모호알리'의 아들로 DC 코믹스의 킹 샤크의 모티브다.[3] 일당 중에서 유일하게 수중전이 가능하기에 물 속에 잠복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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