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도쿄도 주오구 교바시 1초메 9번 5호 도쿄역 인근 금융가에 위치한 전국신용협동조합연합회 (The Shinkumi Federation Bank; 全信組連[1]; 젠신쿠미렌)은 일본 전국의 신용조합을 회원으로 하는 신용조합계통 중앙 금융기관이다. 예대금 거래를 통한 신협 간 자금 조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신협의 여유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신용 조합의 신용 유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용 조합 경영 안정 지원 제도의 운영등을 실시하는 것 외에 신용 조합의 창구를 통해서, 조합원의 분들에게 대리 대출이나 국채·투자신탁의 창구 판매등의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젠신쿠미렌은 신용조합의 계통 중앙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국내 금융증권시장에서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2. 현황
- 일본 설립 근거법
'협동조합에 의한 금융사업에 관한 법률'
- 1954년(쇼와 29년) 3월 29일 설립되어 이사장은 키타무라신이다. 출자금은 1,188억엔 (1조원) 수준이고 총자산은 10조6,944억엔 (100조원)에 육박한다. 자금량만 7조6,711억엔 (약 70조원)으로, 직원수가 290명이다. 143개 신용조합의 연합이기도 하다.
3. 교류
- 한국 신협 등과 교류가 활발하다. #
[1] 전신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