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電激ストライカー |
| 한글명 | 전격 스트라이커 |
| 발매 | 2011.6.24 |
| 제작 | OVERDRIVE |
| 유통 | 유통사 |
| 플랫폼 | 기종 |
| 장르 | 어드벤쳐 |
| 홈페이지 | # |
1. 개요
OVERDRIVE에서 발매된 변신 히어로 어드벤쳐. 18금 에로게이다.
2. 스토리
유우키 야마토는 어렸을 때부터 슈퍼 영웅이 되고자 했었다. 가장 친한 친구인 하루나가 괴롭힘당할 때, 야마토는 언제나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만화책처럼 되는일 은 없었고 오히려 불량배들에게 얻어맞는 등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그러다 어느날 하루나는 마을을 떠나 이사한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보러 와 달라고 야마토에게 말하지만 자존심에 상처입은 그는 하루나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때 그 앞에 자신을 "메모리 콜렉터" 라고 칭하는 한 노인이 나타난다. 그는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교환 조건으로 추억을 가져가겠다고 한다. 야마토는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주인공 전격 스트라이커가 되겠다는 소원을 들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수년 후, 바르보라 제국의 사이보그 군대가 하루나가 살고 있는 도시에 나타난다. 경찰들이 무력하게 당하고 있을 때, 느닷없이 자신을 "전격 스트라이커"라고 칭하는 한 영웅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등장인물
3.1. 유우키 야마토
| | 본작의 주인공. 정식 명칭은 "제국 육군 제영식 전영역 요격 지원 공병" 통칭 "스트라이커 제로". 세세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 무뚝뚝한 성격이다. 바르보라 제국과의 대결을 위해서 도시의 학교로 전학하였다.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숨기고 있다. |
꼬마 유우키 야마토와 추억 콜렉터와의 거래로 꼬마 야마토의 정신과 바뀐다. 이름은 꼬마 야마토와 동일하며 꼬마 야마토를 대신해 야마토로서 살아간다. 본인은 미래로 온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사용 스트라이커 드라이브
- 추수 : 번개의 검, 수만볼트의 고압전류 덩어리를 발해 검과 같은 형태로 사용한다.
- 백식 : 주먹 주변에 압축 플라즈마를 생성해 중전차포격에 준하는 위력의 공격을 날린다.
- 신덴(진전) : 대기전자를 국소적으로 제어해 임의의 지점에 낙뢰를 발생시킨다.
- 천뢰 : 대출력 플라즈마를 형성해 적을 향해 쏘는 포격
- 섬전 : 가속장치로 체내의 전류를 강제로 가속시켜 전기신호를 제어, 근력의 한계 이상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앵화 : 자폭용으로 강화인간의 생명을 이용해 강력한 플라즈마장을 형성해 주변을 일소한다.
- 비룡 : 각부를 중심으로 뇌전을 두르고 고속으로 날아차기를 날리는 기술. 단숨의 수십의 강화병을 격퇴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지만 그만큼 부담도 상당한 편. 하루나와 동시에 더블 라이더킥으로 사용했을땐 비룡 이중 나선 창룡으로 불린다
- 카무이 : 신형 스트라이커 드라이브로 스트라이커 드라이브를 교체할때 생기는 빈틈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복수의 능력을 지닌 드라이브, 대신 그만큼 부담이 배가 된다. 사용한 제로가 대놓고 사용중에 피로감을 느낄 정도. 대신 출력도 엄청나게 높고 드라이브 교체 없이 연속적으로 능력을 바꿔 사용할 수 있기에 지친몸으로도 커티스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다.
3.1.1. 꼬마 유우키 야마토
추억 콜렉터와 함께 모든 사건의 원흉 중 하나, 어릴때 한 계약으로 인해 전격 스트라이커의 유우키 야마토와 뒤바뀐다. 그 와중 추억콜렉터의 콜렉션에서 빠져나오고 그 정신은 밀러속에 들어가 밀러와 함께 지냈다. 빛의 장 이외의 전개는 선봉대 미러 참고빛의 장에서는 하루나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 콜렉터 안에서 바르보라 제국 선봉대와 버티고 있음이 나온다. 제로의 장에서 유우키 야마토에게 한번 살해당한 탓인지 야마토에게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유우키 야마토의 설득에 설득당하고 하루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자신이 구한 하루나의 추억이 본체로 돌아가자 하루나(리얼)를 구하고 오를레앙 대장을 무찌르기 위해 뛰어든다. 오를레앙 대장 내부에서 스트라이커 시스템 자전의 전류로 쇼트를 일으켜 쓰러뜨린다.[1] 이후 하루나(리얼), 잭과 함께 현실로 돌아간다. 이후 추억 콜렉터가 계약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계약을 방해한다.[2]
3.2. 혼고 하루나はるな
| | 야마토의 소꿉친구. 야마토가 어렸을 때 도시로 이사했는데, 수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 야마토가 전학을 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야마토에게 곤혹해하게 된다. 밝고 상냥한 가정적인 성격이다. |
유우키 야마토의 소꼽친구로 야마토가 자기가 이사할때 안온것에 대해 서운해 하고 있다. 실은 전격 스트라이커의 히로인 쪽 하루나로 제로의 장에선 야마토가 전격 스트라이커란 것을 알게 되고 그 후에 밀러와 추억콜렉터에 의해 자신이 만화속 등장인물이란 사실까지 알게된다. 이후 야마토를 구하기 위해 야마토의 부친이 자신의 만화가 인생을 대가로 전격 스트라이커 레츠烈가 되어 야마토와 같이 싸운다. 야마토를 지키기 위해 힘을 과용하다 중간에 힘이 다해 소멸하나 제로의 장 결말부에서 되살아난다.
공의 장에선 사야카가 야마토랑 이어졌단 사실에 고민하던중 자신과 닮은 하루나(리얼)를 만나게 된다. 이후 야마토의 아버지랑 만났을때 자신이 야마토의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지 못하는 점에서 만화 캐릭터였단 사실을 깨닫는다.
장 후반에 폭주하는 하루나(리얼)를 설득해 기억을 되살리는데 성공하나 계속 기억이 사라지는 하루나(리얼)를 곁에서 지킨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하루나를 두고 만화세계로 돌아가는데 이때 자신이 원작 히로인이니 자신이 야마토랑 이어질지도... 라며 야마토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스트라이커 드라이브 태산 - 모든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출력을 배가 시키는 드라이브
3.2.1. 혼고 하루나春奈
공의 장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혼고 하루나이자 스트라이커 공空, 과거의 기억을 잃고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달고 있는 소녀, 하루나와 같은 얼굴이지만 눈동자 색깔이 살짝 다르다. 무기는 켄다마청부업자 일을 하고 있으며 공의 장 초반에 듀란 준위를 습격한 습격자다. 실은 리얼쪽 하루나로 어릴적 부모님 사업때문에 도쿄로 상경했으나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가정이 파탄나고 부모들이 자살하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3] 그런 최악의 나날을 보내던 중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야마토가 추억 콜렉터와 거래한 신사에서 추억 콜렉터를 만나고 혼자서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 싸워준 유우키 야마토와 같은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추억 콜렉터와 거래해 전격 스트라이커가 되었다.[4]
중간에 선봉대에 의해 린치당하나 밀러에 의해 겨우 살아남는다. 밀러와 추억을 얘기하던 중 두통에 도주한다. 밀러와의 대화로 의뢰를 포기하려 했으나 커티스와 슈나이더에게 잡혀 추억 콜렉터의 대가로서 사용된다. 이후 모든 추억을 잃은 탓에 세상에 대한 공허함과 증오밖에 남지 않게 되고 광전사가 되어 모든 것을 파괴하려 든다. 밀러가 온몸을 다해 막는 와중 하루나가 나서서 설득한다. 겨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 하루나(리얼)는 왜 일이 이렇게 됐는지 그저 상처입고 싶지 않았다며 절규한다 커티스를 쓰러뜨린 밀러가 계약 불이행에 대해 말하며[5] 하루나의 기억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먹은지라 줄수 없다고 하자 밀러가 자신의 기억을 하루나(리얼)에게 줄테니 그렇게 해달라고 한다. 밀러의, 야마토의 기억을 받은 하루나(리얼)는 죽어가는 밀러(야마토)를 보며 절규하며 야마토는 자신을 지켜주었다고 외친다. 이후 원작으로 떠나는 전격 스트라이커 인물들을 배웅한다. 야마토들이 떠나고 하루나(리얼)는 유우키가의 양녀가 된다.
빛의 장에선 야마토들이 하루나를 두고 바르보라 제국으로 떠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카페 이치몬지에 나타난다. 처음엔 코스프레라고 너스레를 떠나 하루나가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진짜임을 알아보고 자신도 스트라이커라며 같이 바르보라 제국에 가달라고 한다 하루나(리얼)가 바르보라 제국에 가려는 이유는 제국에 산처럼 있을 재보 때문, 하루나와 함께 바르보라 제국으로 향하자 보이는것은 돌이 되어있는 사람들 뿐, 그나마 멀쩡한 머레이를 술집에서 보고 정보 수집을 하나 갑작스러운 슬라임 같은 괴생물의 습격에 고전하던 중 야마토에게 구해지고 신세지게된다 잭이 전격 스트라이커 만화책을 들고 있단 사실을 보고 전격스트라이커 만화를 보고 바르보라 제국의 황제에 대한 정보릉 얻고 황제를 알현하기로 한다. 황제와 알현 후 보물창고로 향하나 그때 슈나이더 참모가 오를레앙 대장을 부활시키려 하고 거기에 휘말려 오를레앙 대장 안에 정신을 잃고 갇힌다. 이후 꼬마 유우키 야마토가 지키고 있던 하루나의 추억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기억을 되찾는다. 기억을 되찾아 계약이 파기되었으나 아직 남은 힘으로 잭과 꼬마 유우키 야마토를 데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스트라이커 드라이브 자전 : 켄다마에 강렬한 전류를 흘려보내 그것을 휘두르는 공격. 와이어에 전류가 흐르고 있기에 타격으로도 참격으로도 강하다.
굉천뢰 - 켄다마의 구슬 쪽을 거대하게 키워 압도적인 전격과 함께 내던지는 공격. 마을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 만한 공격이다.
3.3. 이치몬지 사야카
| | 야마토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여자아이. 찻집 "이치몬지"의 인기 여성이며, 학교가 끝나면 가게를 돕는다. 커피 한 잔으로 오랫동안 죽치고 있는 야마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야무지고 재치있는 성격. |
- 사랑, 제로의 장 : 평범한 학우로 나온다.
- 하늘의 장 : 해당장 메인 히로인, 꽃놀이 간사가 되어 야마토와 가까워지던 중 바르보라 제국의 대장 커티스의 습격을 받는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강화인간으로 부터 혼자 도주하던 중 스트라이커 제로의 도움을 받는다. 스트라이커 제로가 야마토란 것을 알게 되지만 중과부적인데다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고장으로 납치당한다. 이때 사야카의 진실이 나오는데 사실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만든 이치몬지 소이치로 박사의 친딸 이치몬지 사오리고 사야카가 아빠라 불렀던 사람은 소이치로의 조수인 타도코로였다. 자신을 구하러온 야마토에게 수리한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넘기며 함께 탈출한다. 다함께 스트라이커 연구소에 갔을때 기억을 되찾았으나 야마토들의 뒤를 쫓아온 커티스 준장에 의해 뒤에서 찔린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스트라이커 텐에 의해 겨우 즉사는 면했으나 상처가 심해 곧 죽을 운명에서 스트라이커 텐이 스트라이커로서 개조수술을 해 자신의 심장을 넘긴다. 이후 스트라이커 텐이 되어 슈퍼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기동하고 스트라이커 텐잔天山으로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인해전술로 인해 스트라이커 텐잔의 기동키를 빼았길 찰나 텐잔에 남아있던 부친 소이치로의 사념에 의해 커티스는 텐잔에 의해 짓눌러져 사망한다. 스트라이커 연구소가 소멸하고 사야카는 카페를 다시 운영한다.
- 공의 장 : 하늘의 장 이후 이야기로 처음에 듀란 준위가 습격당한 일로 추궁을 받는다. 이후 밀러의 심장문제로 유우키의 고향으로 가게된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기술력으로 수명연장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는 만들었으나 부친이 만든 강화인간용 인공심장을 만들기에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10년 20년이어도 모자라다고 말한다. 이후 커티스가 부활하자 빡 돌아서 먼저 돌격하나 이때 스트라이커 커티스에게 시스템 일부를 빼았겨 천뢰를 복제당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만화속으로 돌아갈때 자신이 원작 히로인이니까 야마토에게 다시 대시하겠다는 하루나에게 야마토는 넘기지 않겠다고 말한다.
- 강철의 장 : 유우키 야마토 처럼 커피를 질색하는 클리에를 보며 짜증을 낸다. 이후 클리에들과 어느정도 친해지고 난 후 중반에 하늘의 장 처럼 커티스의 습격을 받는다. 그래도 부친인 하지메가 하늘의 장에서와 달리 부상은 당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밀러의 은신처에서 일시적인 처치 후 진실을 알게되지만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연구소로 향한다. 스트라이커 텐의 지휘아래 수술을 진행한다. 스트라이커 하가네가 된 클리에를 보내고 혼자서 스트라이커 텐의 최후를 배웅하고 스트라이커 연구소를 폭파시키기로 한다.
3.4. 잭
| | 일본의 닌자를 동경하여 고향인 텍사스를 뛰쳐나와 일본에 왔다. 자력으로 노력해서 둔갑술과 같은 기술들을 체득했다. 잭이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야마토나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신은 남자라고 설명하고 있다. |
닌자가 되기위해 이런저런 정보 수집 후 사이비 닌자학교에서 면허개전을 받았다.
일본으로 오기 위해 무호흡의 술로 비행기에 숨어들어 일본으로 밀항했다.[6] 다만 일본에 왔다는 사실에 감격해서 실족해 바다에 빠지고 비싼 일본 물가에 야생화 했으나 야마토에게 주워져 간만에 밥을 먹는다. 이후 야마토에 의해 자신이 생각한 지팡구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으나 야마토와 피닉스의 싸움을 보고는 야마토가 일본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것을 알고 야마토를 주군으로 모신다. 이후 수둔의 술 수룡대폭포로 피닉스의 방화를 진화하고 피닉스의 불새와 대결한다. 불새를 상쇄하고 피닉스를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했으나 그사이 칼로리를 다 써서 쓰러진다.
다만 기본적으로 연비가 안좋은지 대식체질인지 그녀가 눌러살고부터 야마토네 식비가 5배로 늘어서 가계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있다. 본인 왈, 텍사스의 블랙홀이라고
진행중간중간에 잭이 그린 그림일기가 나온다.
직접적으로 추억콜렉터와 연관은 없으나 스승이 추억 콜렉터와 거래해 진짜 닌자가 되었다고 한다.
3.5. 바르보라 제국
3.5.1. 선봉대
위력 정찰을 위해 보내진 1진, 커티스 준장입장에선 그냥 적국 전력을 알아보기 위한 버림패들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7] 공작금을 바르보라 제국 화폐로 들고온 탓에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옆집의 학생 유우키 야마토에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므로 요리 강습을 받는다던가 식재를 나눠받는다던가 하는 중 작품 중반에 야마토의 정체를 알게된다.사랑의 장 : 싸움 중에 야마토의 정체를 알게되지만 싸움이 흐지부지되고 힐코와 야마토가 기억을 잃고 인간이 된 탓에 힐코와 야먀토를 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선봉대 전원이 살아남는 루트
제로의 장, 강철의 장 :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되고 밀러의 처우를 두고 선봉대가 반으로 나뉜다. 다니엘, 힐코, 듀란, 피닉스, 로체스는 밀러에게 살해당하고 머레이 대위도 행방불명되면서 사실상 린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늘의 장, 공의 장 : 해당 장 도입부에 커티스가 선봉대 거주지에 등장한다. 로체스가 커티스에게 반발하자 짜증난 커티스가 로체스를 죽이려들자 머레이가 대신 칼을 맞고 사망한다. 이후 제로와 사야카 커티스에게 납치 됐을때 야마토의 정체를 알게되고는 그늘에서 그들을 돕는다. 스트라이커 연구소에서 미러와 야마토가 커티스랑 싸우자 전원 야마토들에게 붙어서 본대와 싸운다. 해당 싸움 이후 듀란이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지닌 자에게 습격당하자 야마토와 사야카를 찾으며 범인 색출에 힘쓰나 미러를 찾아 시골로 내려온 린에 의해 범인의 정체를 알게된다. 이후 부활한 커티스와 싸우나 밀러가 하루나(리얼)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그것을 지켜보고 만화속으로 돌아간다
빛의 장 : 강철에 장에 나왔던 클리에, 린 말고도 머레이 대위가 바르보라 제국이 있던 곳에서 제국이 나타날때까지 버티고 있었음이 나온다. 이후 추억 콜렉터의 콜렉션 안에서 꼬마 유우키 야마토와 같이 잡혀있는 모습이 나온다. 야마토가 꼬마 유우키 야마토들과 구한것으로 인해 죽었던 이들이 다들 부활했으며 다 함께 오를레앙 대장의 폭주를 막는다.
- 카자미 린
| | 일본에 침투한 바르보라의 스파이. 사이보그가 아니기 때문에 전투 기술은 없다. 계급은 하사. 야마토가 다니는 학교에 같이 전학을 온 것으로 위장하여 스트라이커 제로의 정보를 입수하고자 한다. |
미러대령을 좋아하는지 미러대령이 별건으로 단독으로 움직인다 하자 서운해 한다.
- 미러 대령
| | 일본 침략 임무를 수행하는 바르보라 선봉대의 지휘관. 하지만 독자적인 비밀 임무를 가지고 따로 움직이게 된다. |
개조수술의 후유증으로 모든것에 대한 살의와 폭력성을 지니게 된 강화인간. 꼬마 유우키 야마토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각 장마다 행보가 판이하게 다르다. 전체적으로 꼬마 야마토에 의해 살의가 억제되고 있으며 그때문인지 미러는 야마토를 아주 호의적으로 보고있다.
- 사랑의 장 : 등장 없음
- 제로의 장 : 미러의 악성과 꼬마야마토의 성격이 최악의 형태로 조합된 상태. 장 초반에 부친에게 작품 설정을 바꿔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려 하지만 부친이 그것을 거절하자 미러대령이 가진 흉포함이 폭주하기 시작하고[8] 그것이 꼬마야마토 성격과 뒤섞이며 최악의 형태로 드러난다.[9] 이에 선봉대의 로체스와 피닉스, 스트라이커 제로 유우키 야마토, 스트라이커 레츠 하루나가 힘을 합쳐 미러와 싸운다. 마지막에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 도시째로 제로를 날리려했으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순간 공격을 포기하고 결국 죽게 된다. 이 때문에 꼬마 유우키 야마토는 스트라이커 제로인 야마토를 엄청 원망하고 있었다.
- 하늘의 장 : 원래 제로의 장에서 하루나와 야마토 앞에 나타났던것 처럼 나타나려 했으나 하루나가 아닌 사야카와 있으면서 나올타이밍을 놓친다. 이후 스트라이커 텐(天)에게 습격당하자 대피한다. 커티스 대령에게 납치당한 후 버려진 제로를 구하고 스트라이커들과 스트라이커 연구소 위치를 알려주는 것을 거래해 그들과 동행한다. 목적은 제로의 장과 비슷하게 생명연장. 처음에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그대로 도망칠까 했으나 제로가 먼저 도망치라고 하자 ‘유우키 야마토’로서 소원을 떠올리고 제로들과 함께 커티스 준장을 물리치기 위해 싸운다.
- 공의 장 :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느끼고 고향에 들렸다가 부친과 만났다. 제로의 장과 비슷한 전개로 가나 심장발작으로 쓰러졌을때 부친이 죽기 전까지 나쁜짓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유우키가에 신세를 진다. 그렇게 고향에서 지내던 중 하루나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 사이 자신의 정체를 부친에게 들키게 된다. 사야카덕분에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생명 연장은 가능하게 되나 강화인간으로서의 힘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루나를 지키기 위해 스트라이커 유닛을 대신 사용해 싸우다 과용으로[10] 사망한다. 죽기 직전 하루나(리얼)의 기억을 되돌리려 하나 실패하고 대신 자신의 기억을 하루나(리얼)에게 주고 사망한다.
- 빛의 장 : 꼬마 야마토와 함께 추억 콜렉터의 콜렉션 안에서 저항하고 있었으며 야마토와 함께 구출된 후 꼬마 야마토를 도우며 오를레앙 대장을 상대한다. 이후 떠나는 꼬마 야마토를 마중한다.
- 머레이 대위
| | 미러 대령의 선봉대를 지휘하는 여성. 제복을 입지 않았을 때는 그냥 할머니처럼 보인다. 그래도 젊었을때는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듯. |
- 다니엘 대위
| | 신사적 품행을 가진 중년의 사이보그로서 중력을 조종할 수 있다. 거의 늘 입에 담배를 물고 다니고 선봉대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점을 운영하고 있다. |
- 로체스 중위
| | 바르보라 침공대의 사이보그. "실베라도 로체스"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고, 전투시에는 빛나는 은색 검으로 싸운다. |
- 피닉스 중위
| | 태평스럽고 거친 사이보그로 불을 조정할 수 있다. "헬파이어 피닉스"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 힐코 중위
| | 주로 자신의 미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사이보그. 전투시에는 염동력과 변신 능력을 다룬다. |
이 루트에서 야마토는 자신이 철저하게 이방인임을 느끼고 있었기에 피차 어디에서 섞이지 못하는 고독한 사람끼리 마음을 열고 서로 이어진다. 이후 선봉대에서도 힐코가 야마토와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가급적이면 제대하고 여자의 행복을 잡으라 종용한다.[13] 하지만 힐코는 여자로서도 군인으로서도 자신의 행복을 양립하겠다면서 거부한다. 야마토와 마음이 이어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야마토가 힐코들의 정체를 알게되고,[14] 선봉대는 선봉대 대로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름 상금까지 걸며 싸우게 된다. 이에 힐코는 상금을 얻어 야마토에게 고기를 먹여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고 야마토는 야마토대로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싸운다.
선봉대와 싸우던 중 힐코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해 결국 결정적인 타이밍에 공격을 빗겨낸다.[15] 빗나간공격에 전력으로 반격하던 중 뒤늦게 전격 스트라이커 제로가 야마토임을 알게된 힐코는 공격을 그만두려하지만 근처 파편을 이용한 대질량 공격이었던 만큼 중간에 그만두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야마토를 반쯤 죽여버리게 된다.[16] 생체부분에 심대한 타격을 입은 만큼 듀란준위로서도 잠시나마 연명시키는게 한계란 말에 멘붕한 힐코는 자신도 모르게 야마토와 갔던 신사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때 추억콜렉터와 만나고 야마토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대가로 야마토의 모든 상처를 자신에게 옮긴다. 뒤늦게 힐코를 쫓아 그 광경을 목격한 야마토는 자신도 계약을 외치며 힐코를 살리려드나 추억콜렉터는 같은 사람과 두번 계약하지 않는다며 야마토와의 계약을 거부한다. 뒤늦게 왜 자신이 미래에 오게 됐는지 깨달은 야마토는 자신은 유우키 야마토가 아닌 스트라이커 제로라고 외치며 자신의 모든 기억과 힘을 대가로 힐코를 살려달라 외친다. 이에 추억콜렉터는 특례를 인정해 힐코와 야마토를 인간으로 되돌리고 그 대가로 두사람의 기억을 가져간다.
선봉대는 인간이 된 야마토와 힐코의 행복을 빌며 떠나고 잭은 기억을 잃은 두사람을 커버치며 둘의 행복을 뒷바라지 한다. 이때 잭은 애초부터 힐코와 야마토는 연인이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밝히지 않은것은 야마토가 부끄러워해서라고 변명한다.[17]
- 오슨 준위
| |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는 거인. 전투시에는 느리지만 강력한 힘으로 차들을 집어던지거나 빌딩을 무너뜨린다. |
- 듀란 준위
| | 장비 조작에 특화된 사이보그. "브라니악 듀란"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 조세프 준위
| | 말할 수 있도록 신경 조작된 개...이다. 평소에는 무게를 잡고 있지만, 개의 본성을 완전히 숨기지 못할 때가 있다. |
3.5.2. 본대
- 커티스 준장
바르보라 제국군 준장으로 작중 최악의 빌런. 단일 개체로서 전투력은 오를레앙 대장을 제외하고 톱급으로 양 손을 무기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다. 그 외에도 기본 스펙이 상당히 높아 하늘의 장에서는 미러와 야마토가 합공을 해도 버티고 강철에 장에선 야마토가 신형드라이브인 카무이를 쓰고도 겨우 비기는 수준에 그쳐서 하루나, 클리에와 합공하고 나서야 겨우 이겼다. 제국에 대한 충성심은 없다시피 하며 오로지 과학력과 자신을 강화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는데에만 관심을 가진다. 자신을 방해하려하자 황제를 죽이려다 실패해 처분당한다.
- 슈나이더 참모
고물상으로 위장한 바르보라 제국의 참모. 신경조작이 주특기. 승률을 100%에 가깝게 하기위해 비인외도의 책략을 곧잘쓰며 아군이나 민중을 희생시키는 책략을 주로쓴다.
- 클리에
초전격스트라이커에서 추가된 캐릭터로 린의 언니로 철벽의 이명을 지닌 강화인간, 사고로 왼팔을 잃었으나 정신을 잃은 사이 누군가가 의수를 달아두었다.[18]. 정정당당한 기사도 정신이 넘치는 타입으로 희생을 도외시하는 커티스와 슈나이더 참모와는 상성이 좋지 않은편, 특히 슈나이더 참모가 비인도적인 작전을 입안하면 그걸 막거나 훼방 놓는다. 린을 만나기 위해 본대와 출발한 후 먼저 일본에 상륙한다. 그 와중에 막 소환된 스트라이커 텐과 만나 그를 쓰러뜨린다. 잭과 비슷한 형태로[19] 동생인 린과 재회했다. 어렵게 사는 동생에게 돈을 가져왔으니 걱정말라고 외치나 선봉대가 한것 처럼 바르보라제국 화폐를 들고온 탓에 환금 안됨 크리가 터져서 아르바이트 삼매경에 이르게 된다.
린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본에 적응하던 중 갑작스럽게 의수가 폭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때 스트라이커 제로와 마주하게 된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의수를 파괴하려하나 강력한 내전성 때문에 파괴는 못하고 잭의 10배 농축 마취약[20] 정신을 차리고 일상을 보내던 중 평화로운 일본에 아예 눌러 살까 하다가 텐에 의해 야마토가 스트라이커 제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며 제로와 싸우려하나 야마토와 린으로 부터 자신들이 만화의 등장인물이고 싸울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몇번이고 애마토를 때리다 싸움을 포기한다. 이후 일본을 침공 하려는 커티스 준장을 말리나 커티스 준장의 야망을 듣고는 야마토들의 편이 되어 싸우나 바르보라 제국 군부에서 의수에 심어둔 광전사 시스템에 의해 역으로 야마토들을 공격한다. 자신의 손으로 린이 부상을 입자 자살에 가까운 방식으로 의수를 멈춘다. 이후 텐과 사야카에 의해 스트라이커 하가네로서 개조되고 린의 정신이 의수를 제어하는 것으로 버서커 시스템을 벗어나 의수를 자유자제로 쓸 수 있게 된다. 이후 하루나, 야마토와 힘을 합쳐 커티스를 쓰러뜨린다.
강철의 장 자신의 엔딩에선 상가 아이돌이 된다.
- 오를레앙 대장
바르보라 제국 최강최흉의 최종병기로 외장이 극도로 튼튼하고 공격력도 엄청나 바르보라 제국 선봉대와 스트라이커가 전부 나서서 싸웠는데도 꿈쩍도 안할 정도. 약점은 기체 안에서 고압 쇼트를 일으키면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다. 꼬마 유우키 야마토가 하루나(리얼)를 구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시스템 자전을 맨몸으로 사용해 쇼트를 일으키는 것으로 모두를 구했다.
3.6. 스트라이커 텐天
스트라이커 제로와 동일하게 일본제국군 비행공병으로 제로와 다르게 퍼펙트 사이보그에 가깝다. 이 때문에 음식물 섭취는 못하고 기계유를 대신 마신다. 하늘의 장 중간에 갑작스럽게 현대에 소환되어 미러와 싸우다 야마토와 마주친다. 이후 사야카의 카페에 갔다가 익숙한 느낌을 받고 단골이 된다. 실은 사야카(사오리)의 친부인 이치몬지 소이치로 박사로 자신이 만든 기술이 역으로 국가와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게 되자 자신의 딸을 타도코로에게 맡기고 일부러 최면으로 자신의 기억을 봉인한 후 자신을 개조해 스트라이커로서 싸워왔다. 하늘의 장 후반에 딸인 사야카가 목숨에 위기에 처하자 개조 수술 후 자신의 안에 있는 인공심장을 이식해 스트라이커 텐으로서 부활시킨다. 잔류사념이 스트라이커 연구소인 스트라이커 텐잔에 남아있었으나 분쟁으로 부터 모두를 지키기 위해 커티스를 처리한 후 자괴한다.강철의 장에선 초반에 클리에와 싸우던 중 클리에의 모습을 보고 순간 망설임이 생겨 클리에의 검술 신뢰迅雷에 당해 산산조각 난다. 그래도 사야카의 부친이자 조수인 하지메에 의해 어떻게든 연명은 됐으나 긴 시간은 무리였고 부상을 입은 클리에와 린을 살리기 의해 사야카와 함께 스트라이커로서 개조 수술을 한 뒤 사망한다.
3.7. 기타 등장 인물
- 추억[21]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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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장 : 힐코가 죽어가자 야마토가 힐코를 살리기 위해 거래를 요청하는데 자신은 두번 거래하지 않는다고 자른다. 하지만 자신은 유우키 야마토가 아니라 전격 스트라이커라고 하자 특례를 인정해 두사람을 치료하고 인간으로 되돌린디.
- 제로의 장 : 해당 장 후반부에 자신의 실수로 꼬마 야마토의 기억을 분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불이행이라며 8시간 후에 야마토의 소원과 관련된 모든 이들[22]이 소멸할거라 말한다. 이 때문에 선봉대는 반으로 갈라져 싸우고 남은 선봉대 반과 야마토가 미러를 레이드한다. 다만 중간에 소멸한 하루나를 뒤늦게나마 되살려주는걸 보면 아예 인정 없지는 않은듯
- 공의 장 : 추억 콜렉터의 존재를 알게 된 커티스 준장이 하루나(리얼)의 모든 기억을 대가로 삼아 계약한다. 사건이 끝난 후 밀러가 계약 불이행을 조건으로 하루나의 기억을 되찾으려하자 이미 자신이 가져간 추억이라며 주려하지 않는다. 그러자 밀러가 대신 자신의 추억을 하루나에게 달라고 하자 그것을 들어준다. 이후 유우키 야마토를 비롯한 전격스트라이커 인물들이 계약 해지를 요청하다 너무 꼬인 상황에 계약해지를 들어준다.
- 유우키 다이스케, 유우키 히로미
하늘의 장에선 별다른 모습은 없었으나 공의 장에서 본격적으로 나온다. 처음엔 밀러의 등장에 기겁하며 제로의 장에서 처럼 후딱 죽으라는등 악담을 퍼부으나 그런 모습을 자식이 보면 어떻겠냐는 말에 진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설정한 밀러와 달리 악성을 보이지 않고 체념한 듯한 모습에 죽을때까지 나쁜짓을 하지 않겠단 약속과 함께 밀러를 자신의 집에 신세지게 한다. 공의 장 중간에 밀러에게 자신의 자식인 '유우키 야마토'의 정신이 있음을 알게 되고 하루나(리얼)의 습격을 받아 생사의 위기에 처한 밀러를 구하기위해 사야카와 선봉대들을 데려온다. 이후 마을 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밀러가 싸우려 하자 히로미가 막는데 자식이라는건 믿지 않지만 그래도 아픈 사람을 싸우게 할 수 없다며 막는다. 하지만 옛날일을 말하며 싸우러나가자 결국 막지 못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유우키 야마토도 사라지자 하루나(리얼)을 양녀로 들인다.
- 이치몬지 하지메
강철의 장에서는 머리만 남은 텐을 주워와 되살린다. 커티스 준장의 습격에 부상당하나 살아남는다
- 바르보라 제국 황제
야마토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저런 아들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유우키 야마토를 죽이려고 발악하는 커티스를 제압하나 이미 야마토를 죽이러 떠난 1000명의 병사를 회수할 수는 없었고 결국 세계가 분리되는 것을 밑에서 지켜본다.
4. 설정
강화인간 : 기계를 통해 신체를 강화한 개조인간. 개조도와 출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필요 에너지가 많아지는 탓에 수명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커티스 준장과 미러 대령은 대놓고 자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 모습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높은 신체능력을 지니며 잭에 의하면 코끼리를 졸도시킬 정도의 마취약을 10배정도 해도 강화인간 상대로는 모자라다고 하며 실제로 클리에가 해당 약에 당했음에도 정신을 잠깐 잃었다가 깨어났다.
스트라이커 시스템 : 일본제국군 강화인간이 사용하는 무장으로 기본적으로 팔에 건틀릿 비슷한것을 장비하며 캡슐 비슷한 것을 무장에 꽂는 것으로 전격을 통한 특수능력을 사용가능하다. 스트라이커들은 직접적인 개조도가 낮아 출력이 낮은 대신 스트라이커 시스템으로 모자란 출력을 보충하고 있다. 차기 스트라이커 드라이브로 자체 출력을 올리는 태산과 복합적인 능력이 사용 가능한 카무이(신위)가 있으나 결국 안정적인 태산이 선택되었다.
5. 구성 및 평가
선택지에 따라 제로(零), 텐(天), 소라(空)의 3가지 장으로 선택이 이루어지고, 각 장마다 공략 히로인이 달라진다. 다만 앞의 장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다음 장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순서대로 제로(零) → 텐(天) → 소라(空)의 장의 순서로 클리어해야만 한다.전체 플레이타임이 다소 짧은 편이고 일직선 진행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열혈에 기반을 둔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절묘한 개그와 여러 복선들로 짜임새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중요한 전투장면을 와타나베 신이치가 직접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하여 마치 한 편의 애니를 보는듯한 것도 특징이다.
공략 가능 히로인이 둘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인데, 중간의 선택지를 보면 루트가 있을듯한 히로인이 없는 점이 미스터리...였다가, 완전판 개념의 후속작 초전격 스트라이커 가 2012년 7월 27일에 발매됐다.
초전격 스트라이커는 기존 전격 스트라이커의 스토리가 전부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힐코 소위 루트인 사랑의 장, 본편 루트를 전부 클리어했을경우 제로의 장 이후스토리로서 진입 가능한 린과 린의 언니 클로에의 루트인 강철의 장, 강철의 장 이후의 최종장 빛의 장이 추가되어있다.
2014년 9월 19일, 스팀에 초전격 스트라이커의 전연령판 영문버전이 올라와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34.99.
[1] 절연처리가 되지 않은 만큼 자신도 어느정도 감전되지만 하루나(리얼)를 지키기 위해 버티며 쇼트를 일으켰다.[2] 어릴적 자신과 같은 눈물을 흘리는 소년에게 대단하다 칭찬하며 싸우는 법을 알랴주겠다고 한다. 소년이 사라지자 추억 콜렉터에게 이제 저 아이가 너와 계약할 일은 없다며 쏘아붙인다.[3] 빚 때문에 매번 싸우다가 하루나가 학교에 간 사이 둘다 목을 메고 자살했다. 하루나는 기부금 입학이었으나 돈을 낼수 없게되면서 학교에서 나와야 했고 알바쪽도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제대로 벌기도 힘들었다.[4] 이때 추억 콜렉터가 대가로 가져간 것이 유우키 야마토에 대한 기억이었다.[5] 커티스는 하루나의 기억을 대가로 최강의 힘을 원했다. 하지만 밀러가 커티스를 쓰러뜨렸으니 최강이 아니기에 의뢰는 불이행되었다[6] 다만 고도 1만미터의 추위를 생각하지 못해서 얼어죽을뻔 했다.[7] 최소한 커티스가 이끄는 양산형 강화인간들에 비하면 영관급이므로 무척이나 강하다.[8] 하루나를 지키기 위해 다니엘 대위를 막다가 폭주해 그를 죽인다.[9] 이때 힐코와 듀란도 죽는다[10] 본래 강화인간으로서 전력을 낼 수 없으니 스트라이커 유닛을 이용한다. 하지만 천진과 추수를 연계해 거대한 전격검을 쓰고 마지막에는 백식, 섬전, 추수를 동시에 꽂아 사용하는 등 강화인간으로서 무리에 무리를 거듭해 결국 심장이 폭발한다.[11] 야마토가 요리를 잘하는 탓에 어지간히 막 조리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개선하는 데다가 잭도 야마토도 불평만 하던 다른 선봉대 멤버들과는 달리 자신의 밥을 맛있게 먹어주다 보니 요리하는 재미가 붙었다. 거기다가 야마토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의 손으로 맛있는 요리를 먹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뒤에 따로 시간을 내서 사야카들에게 요리를 배울 정도로 진심이 된다.[12] 이는 선봉대 모두에게도 그러하며 이러한 뒷사정을 알고 있는건 부대편성을 맡은 미러와 머레이뿐이다.[13] 머레이는 힐코더러 여자로서 아이를 가지면 전장에 나갈 수 없고 여자로서 사랑을 하면 병사로서 약해지니 차라리 제대하기를 권하고 로체스도 실수로라도 전투중에 아이를 죽이면 아이를 죽인 손으로 너 자신의 아이를 만질 수 없다며 제대를 권한다.[14] 피닉스, 로체스와 싸우고 난 후 몰래 그 뒤를 밟았는데 돌아간 곳이 옆집이었다.[15] 거의 코앞에서 천뢰를 쐈는데 천뢰의 위력이 위력인 만큼 지근거리에서 쏘면 확실하게 죽으므로 결국 빗겨서 쏜다.[16] 이때 피투성이가 된 야마토를 부여잡고 멘붕하며 자신의 손으로 야마토를 죽였다며 절규한다.[17] 이때 기억을 잃었음에도 서로가 연인 사이였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데 손을 잡으면 서로 안심이 되었기 때문이었다.[18] 야마토가 확하기를 스트라이커 시스템에 가까운 형태의 의수라고 한다, 그리고 이후 텐에 의해 일본제국과 바르보라 제국간에 국교가 있을 당시 만들어진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임이 밝혀진다.[19] 야생동물과의 식량다툼[20] 이 마취약은 코끼리도 졸도하는걸 10배로 농축한 것이다. 다만 이런걸 써도 강화 인간에겐 일시적 수면 효과밖에 안된다.[21] 일본판은 오모이데想い出, 추억을 말하는 단어 영판에선 메모리[22] 야마토, 하루나, 바르보라 제국 선봉대[23] 기계유를 대량으로 발주한다거나[24] 꼬마 유우키 야마토가 죽으면 계약이 완전히 이행되어 두 세계가 융합되고 꼬마 야마토를 구하면 계약이 무효가 되어 두 세계가 분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