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적철석 赤鐵石 | Hemat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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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적철석(Hematite) G. Agricola, 1556 IMA, 1971 s.p.[승인됨] |
| 특성 | |
| <colbgcolor=#AFEEEE> 화학식 | Fe2O3 |
| 음이온 | 산화 광물 |
| 결정계 | 삼방정계(Trigonal) |
| 결정형 | 주로 판상, 주상, 경사능면체[2] |
| 굳기 | 5 - 6 |
| 비중 | 5.26 |
| 벽개 | 관찰되지 않음 |
| 주요 색상 | 철회색, 검은색, 녹적색 |
| 투명도 | 불투명 |
| 기타 | - |
1. 개요
철광석의 일종으로 강옥과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삼방정계에 속하는 광물이다. 화학식은 Fe2O3. 철광석이니만큼 당연히 매우 중요한 광물이다. 헤마타이트(Hematite)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피를 뜻하는 haima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적철석 중에 검붉은 빛을 띄는 개체가 많기 때문.[3] 헤마타이트란 이름을 붙인 사람은 로마의 대 플리니우스이다.특이하게도 달에도 적철석이 존재한다. 적철석이 생기려면 산화된 철이 필요하므로 물과 산소가 있어야 하는데 달에는 물과 대기가 없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물은 달에 남아있는 소량의 얼음, 산소는 지구의 대기층에서 날라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