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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Red Cross College of Nursing | |||
| 의혈중앙 민중간호 | |||
| 간호학과 |
서울캠퍼스에 위치해 있으며, 파이퍼홀(103관)을 사용한다.
2. 역사
-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연혁
| <colbgcolor=#004C97><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 1973.12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개설 |
| 1974.03 | 제1회 신입생 입학 |
| 1977.10 | 대학원 간호학과 석사과정 인가 |
| 1990.10 | 대학원 간호학과 박사과정 인가 |
| 1996.09 | 중앙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설립 |
| 1998.08 | 노인의료복지연구소 개소 |
| 2001.03 | 정신보건간호사 수련과정 개설 |
| 2005.03 | 대학원 간호학과 노인전문간호사과정, 정신전문간호사과정 개설 |
| 2005.09 | 대학원 간호학과 종양전문간호사 과정 개설 |
- 구 적십자간호대학 연혁
| <colbgcolor=#872434><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 1920.01 | 상해 임시정부 대한적십자회, 적십자간호부양성소 개소(창학원년) |
| 1923.04 | 경성적십자병원 부설 일본적십자간호부양성소 개소 |
| 1945.10 | 서울적십자병원부설 적십자고등간호학교 공식 개교 |
| 1958.04 | 초급대학 체제로 개편 |
| 1959.03 | 서울적십자병원부설에서 대한적십자사 직속 교육기관으로 전환 |
| 1962.01 | 적십자 간호학교로 개칭 |
| 1974.04 | 평동교사 신축 준공 |
| 1975.06 | 학교법인 적십자학원 설립 |
| 1997.03 | 학생정원 증원 |
| 1998.10 | 적십간호대학으로 개칭(3년제) |
| 2003.03 | 평생교육원 개원 |
| 2004.07 | 평동교사 증∙개축 준공 |
| 2006.03 | 학점은행제(간호학사과정) 개설 |
| 2007.05 | 간호교육이노센터, 지역사회간호센터 개소 |
| 2008.03 | 전공심화과정(간호학사학위과정) 인가 |
| 2010.03 | 에이즈상담교육센터, 재난안전교육센터 개소 |
| 2010.09 | 통합간호실습센터 구축 |
| 2011.04 | 4년제 승격을 위한 법인합병 의결 |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연혁
| <colbgcolor=#004C97><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 2011.11 |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 학교법인 적십자학원 합병 |
| 2012.03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신설 |
| 2013.03 | 건강간호대학원 신설 |
| 2013.11 | 통합간호실습센터 개관 간호대학 역사관 개관 |
| 2015.03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편제 완성 |
| 2016.06 |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
그러나 적십자 명칭 사용과 기존 적십자간호대학 동문승계 문제를 두고 대학 본부와 간호학과 재학생들, 동문들 사이의 갈등이 대두되었다.
2013년 8월, 중앙인 커뮤니티에서 적십자간호대학 특례편입학 자격요건인 토익 550점을 두고 많은 학생들의 반발이 있었다. 처음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는 일반편입과 동동한 조건으로 특례편입 전형을 실시한다고 했다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4 편입학 기본계획은 학교 측의 처음에 했던 말과는 달라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적십자간호대에서 편입을 위한 휴학설명회까지 열렸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원서를 쓰기만 하면 합격이 아니라는 학교 측의 해명에도 향후 특례 편입학 정원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학교 입장에서는 구 적십자간호대학 부지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평동캠퍼스를 얻음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이익(부동산 가치로 최소 700억원으로 추정)을 보았고, 간호대 입장에서도 정원이 늘고 단과대학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는 장점은 있었으나, 위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구성원의 불만이 어느 정도 잔재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합병된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런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있다곤 할 순 없으나 구성원 간 대화에서는 간혹 언급되는 상황이다.
3. 졸업
2011학년도 이후 적십자간호대학 입학자는 이수학점 외에 반드시 영어 능력과 한자 능력을 공인 어학 성적을 통해 인증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2014년도 이후 순수 외국인 전형 입학자는 한국어 능력을 추가적으로 인증해야 한다.- 영어 능력의 경우, G-TELP 50점(Level 2), 70점(Level 3), TEPS 268점, TOEFL 500점(PBT), 173점(CBT), 61점(IBT), TOEIC 600점 이상을 획득하거나 G-TELP Speaking Level 5, OPIc IM, TOEIC Speaking Level 6 등을 통해 통과할 수 있다.
- 한자 능력의 경우, 한국어문회, 대한상공회의소, YBM, 한국평생교육평가원,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한국외국어평가원, 한자교육진흥회,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 한국정보관리협회 등 9개 단체가 시행하는 한자 공인 시험의 3급 이상을 획득하여 통과할 수 있다.
- 한국어 능력의 경우, TOPIK 4급 이상을 획득하여 통과할 수 있다. 단,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과 기관 간의 별도 협정 또는 글로벌 트랙 입학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4. 여담
- 세계대학평가가 순위가 우수한 편이다. 2022년 QS 대학평가 간호학 분야에서 세계 101-150위로 국내 대학 중 3위, 2021년 ARWU에서는 세계 101-150위로 가톨릭대, 연세대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 성적 경쟁이 심한 간호학과 치고는 단합이 잘 되는 편이다. 졸업한 선배들도 먼저 손 내밀어 후배들을 도와주고 특히 힘든 실습 기간에 동기들이 있어서 버틴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또한, 향후 간호직에 종사하면서 같은 모교 출신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병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인원이 많음에도 취업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는 매우 드문 편으로, 서울권의 다른 간호학과와 마찬가지로 소위 빅5를 위시한 대형병원 입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 커리큘럼 상 2학년이 학업적인 면에서 제일 힘들다. 3,4학년 때에는 실습이 병행되면서 이론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1학년 때 놀다가 학점을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적절히 공부를 해 두는 편이 좋다. 물론 개인에 따라 실습과 이론이 동일하게 병행되는 3학년이 제일 힘들다는 사람도 있다.
[1] 2021학년도 입학생까지는 300명, 2022, 2023학년도 입학생은 240명이었으나 정원이 감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