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0 AD에서 연재중인 코믹스 저지 드레드와 동명의 게임, 소설, 영화에 등장하는 장비를 소개하는 문서.2. 개인화기
2.1. 로기버(Lawgiver)
- 로기버(저지 드레드) 항목 참조.
2.2. 로로드(Lawrod)
로마스터 바이크에 휴대하는 저지들의 개인 장비로서 로기버와 작동방식이 유사한 자동화된 소총이다. 스트리트 저지보다는 주로 저지 군대에서 개인화기로 사용하며 2114년에서는 후속형인 위도메이커 산탄총으로 전량 교체되었다.2.2.1. 코믹스판
2.2.2. 1995년 판
2.2.3. 2012년 판
신형 위도우메이커 산탄총만이 등장한다.
2.3. 로마스터(Lawmaster)
스트리트 저지들이 타는 대형 바이크다. 간단한 인공지능과 화기가 장착되어 있다.2.3.1. 코믹스판
2.3.2. 1995년 버전
2.3.3. 2012년 버전
스즈키 GSX-S750을 베이스로 만든 기종이다.
2.3.4. 기타
2.4. 저지복
항상 총탄이 날아드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제복이지만 딱히 방탄기능 같은 건 없다. 코믹스에서 저지들이 총에 맞을 때 단박에 고꾸라지는 걸 보면. 헬멧도 그나마 방탄기능과 빛을 조절해주는 기능 빼곤 별 것 없다. 그나저나 어떻게 어깨에 그 큰 장식을 달고 일하는지…거추장스럽지도 않나?
1995년 영화판의 저지 유니폼은 베르사체의 창시자 잔니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만큼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어깨뽕에 착 달라붙는 유니폼으로 스텔론 같은 어깨 딱 벌어진 몸짱이나 글래머한 여성이 입으면 패션쇼에 온 듯 옷태가 좔좔 흐른다. 물론 실용성은 없어보인다.
2012년 영화에서는 그런 부분들은 제거되었고 현대의 SWAT처럼 나름대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리파인되어서 나온다. 그러나 기능은 SWAT가 아니라 만화 원작을 충실하게 따라가서 방탄이 전혀 안된다. 드레드가 헬멧을 미착용하는 앤더슨을 훈계할 때 이야기를 보면 헬멧만 방탄이 되는 모양이다.
2.5. 기타 개인 장구류
2.5.1. 부츠 나이프
부츠에 수납하는 접이식 칼.2.5.2. 데이스틱(Daystick)
고무로 감싼 티타늄 진압봉이다.2.5.3. 라이엇 폼(Riot foam)
캔 스프레이처럼 생긴 물건으로 공기와 닿으면 빠르게 굳어버리며 범죄자를 제압하는 장비이다.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1995년판 저지 드레드의 주연인 실베스타 스텔론이 주연한 1993년도 작품 데몰리션 맨에서 이와 매우 유사한 장비가 나온다.2.5.4. 스터브 건(Stub gun)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개인용 레이저 병기이다. 상당한 고출력 병기로서 만타 프롤 탱크에도 장착된 무기이다. 관통력이 좋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거나 바리케이드 철거도 가능한 만능 물건. 유일한 단점은 사용 도중에 폭발할 수 있으며 이 범위가 제법 크기 때문에 처음 도입시에 저지의 희생이 종종 있었다고한다.2.5.5. 스텀 가스(Stumm gas)
폭동진압용 가스로서 강력한 위력이 장점이다. 한 번 발사하면 반경 내의 사람들은 전부 기절해 버린다. 하지만 250명 중 한 명이 사망할 수도 있는 부작용을 가진 탓에 개활지에서는 사용이 제한된 장비이다.2012년 영화판에서는 연막으로 시력을 가리고 최루효과로 범죄자들을 무력화하는 가스 수류탄으로 등장한다.
2.5.6. 방독면
2012년판에서는 입과 코만 가리는 간이 방독면이 등장한다.2.5.7. 응급치료 장비
총알 관통상 정도의 출혈을 멈추고 기타 항생제 등이 들어간 치료장비들이다.3. 중화기
3.1. 홀로코스트 파워 아머
3.2. 우주공간 활동복
4. 차량
4.1. 만타 프롤 탱크
그냥 경찰들이 시위 진압할 때 장갑차 끌고 오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근데 이건 전쟁에서나 쓸 만한 화력을 갖추고 있어서 문제지...4.2. 패트롤 왜건(일명 Pat-wagon)
범죄자를 후송할 때 쓰이는 차량이다.4.3. 미트 왜건
현장에 널브러진 시체들을 리싸이클링 공장으로 보내는 차량이다.재활용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권하는 로봇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면 소일렌트 그린의 패러디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