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잭 젠킨스 (Jack Jenkins) |
출생 | 1993년 11월 3일 ([age(1993-11-03)]세) |
빅토리아주 바커스 마쉬 | |
국적 |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8전 14승 4패 |
승 | 6KO, 3SUB, 5판정 |
패 | 1KO, 3SUB |
체격 | 170cm / 66kg / 173cm |
링네임 | Phar |
UFC 랭킹 | 없음 |
주요 타이틀 | Eternal MMA 페더급 챔피언 |
Rogue MMA 페더급 챔피언 | |
기타 | Eternal MMA 페더급 타이틀 방어 2회 |
SNS |
1. 개요
호주 국적의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2016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으며 Eternal MMA, Rogue MMA 등의 단체에서 챔피언으로 활약하였다.2022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에밀리아노 리나레스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후에 UFC와 계약하였다.
3.2. UFC
UFC 284에서 돈 샤이니스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UFC on ABC 5에서 자말 에머스와 맞붙는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293에서 체페 마리스칼과 맞붙는다. 2라운드 어깨 골절로 인한 TKO패하였다.
UFC 305에서 허버트 번즈와 맞붙는다.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UFC 312에서 가브리엘 산토스와 맞붙는다.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하였다.
UFC Fight Night 260에서 라몬 타베라스와 맞붙는다. 라몬 타베라스가 계체량에서 1파운드를 오버했지만 젠킨스가 경기를 받아들이며 경기가 성사되었다. 상대에게 로우 블로를 2번이나 당했음에도 굴하지 않고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4. 파이팅 스타일
다채로운 타격과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을 구사한다.날카로운 로우킥과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상대의 하체를 무너뜨리는 운영을 펼쳤고, 꾸준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드러난 그의 저돌적인 타격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이후 옥타곤에서 보여줄 가능성을 충분히 증명한 순간이었다.
UFC에 진출한 이후 젠킨스는 자신이 가진 강점을 적극적으로 발휘했다. 특히 타격전에서는 로우킥과 미들킥을 섞어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데 능했고, 상대가 거리를 좁히면 클린치와 그라운드로 전환해 주도권을 이어갔다. 그는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특출난 한 가지 무기보다는, 다양한 무기를 혼합해 상대를 흔드는 균형 잡힌 스타일로 평가된다. 경기 중 체력 안배가 뛰어난 편이어서 후반 라운드에서도 꾸준히 압박을 유지하며, 상대에게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다만 UFC 무대에서는 상위권 파이터들과 맞붙으면서 본인의 한계 또한 드러났다. 타격 교환에서 리스크를 크게 감수하는 경우가 많아 카운터를 허용하기도 했으며,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상대가 상위 주짓수 실력을 갖췄을 경우 방어에 급급해지는 장면을 보였다. 실제로 UFC 경기 중 일부에서는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큰 임팩트를 주는 피니시를 만들어내지는 못해 ‘꾸준하지만 결정력이 아쉽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했다.
종합적으로 다채로운 킥과 압박을 기반으로 한 타격형 하이브리드라 할 수 있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공격성과 UFC 진출 후의 경험은 그의 스타일을 더 단단하게 다듬었고, 앞으로 발전 여지를 가진 파이터로 여겨진다
5. 여담
- 스윈번 공과대학교에서 재학하였다.
- 과거에는 격투기 훈련을 하기 위해 밤에 펍에서 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