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잭 & 덱스터
1. 1편 등장인물
- 케이라/박선영 or 임은정.
주인공인 잭과 썸을 타는 히로인이자 사모스의 친딸.
1·2편에는 출연과 비중이 꽤 있어 히로인취급을 받지만 3편에서의 출연과 비중이 적어 거의 공기취급을 받는다.대사도 거의 없다 그냥 제트 보드 셔틀. 3편에선 제트 보드마저 애슐린이 주잖아? 안될거야 아마
정비 관련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다. 심지어 고대 프리커서의 기계도 고칠 수 있다.
1편과 4편인 X의 얼굴을 비교하면 가장 많이 얼굴이 바뀐 인물이다.
- 사모스[스포일러]
그린 이코의 장로이자 케이라의 아버지.
겉보기에는 강해 보이지는 않지만 젊은 시절에는 정말 강하다고 나와있다. 게다가 전쟁전술능력은 탁월하여 3편에선 전쟁전술담당을 하고 있는 듯하다.
성우는 워렌 버튼으로, 판타즈마고리아 시리즈 2편에 실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
- 골 & 마이아
- 다크 이코 플랜트
- 클러
2. 2편 등장인물
- 시그
총을 들며 메탈헤드를 두들겨 패는 쿨가이. 주무기는 피스메이커
잭이 호위해야하는 미션으로 총 두번 등장하며, 두번째 미션인 해저 지하에서 깊은 지하로 추락하며 리타이어.
죽은 줄 알았으나, 메탈하트 코어 사후 덱스터의 가게에 방문하며 생존을 확인.
3편에 등장하는 샌드샤크를 고치고, 개조하는 것을 보아하니 정비 관련지식이 있는것 같다.
사무스 사후 스파르구스의 리더가 된다.
- 애슐린
바론의 딸.잭이 얘랑 바람 핀다
섹시 컨셉을 맡고 있는 히로인.
가끔 진짜 누구의 애인인지 애매한 인물.
2편에서는 톤이랑 엮이다가도 3편엔딩에는 잭과의 뜬금 키스신에, X에는 톤이랑 알콩달콩한다.
- 바론 프락시스/시영준 or 안장혁.
헤이븐 시티의 통치자이자 잭에게 다크이코를 주입해 신체 개조를 하여 돌연변이 군인으로 만들려했던 장본인.[2] 본작의 메인 빌런 두 명 중 잭과 가장 많이 싸우는 보스 몬스터로, 첫번째는 궁전 옥상, 두번째는 무덤에서 결전을 벌인다. 거대한 기계를 타고 폭격·사격 등의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궁전에서의 싸움에서는 블라스터건으로 피를 차차 깎아야 하고, 무덤에서의 싸움에서는 잭한테 던지는 폭탄을 받아쳐 기계로 되날려주어 데미지를 주어야한다.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는 덤이다. 공사장에서 무덤에서 훔쳐온 프리커서 스톤을 파괴하려다 진 최종 보스[3]에게 사망한다.
- 빈
전형적인 겁쟁이 괴짜 천재. 잭에게 은근 많은 도움을 준다.[4] 막바지에 메탈헤드들의 침공을 막으려다 희생되지만 3편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지능으로 부활했다.
- 톤
과거 바론의 부하였으나 그에게 환멸을 느끼고 대항 세력으로 전향했다.
바론 대항 세력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인물이자 잭이 헤이븐 시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인물.
- 크루
메탈 헤드로 박제를 만들어 사고 파는 장사치. 신체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다.[5] 잭이 크루의 밑에서 일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간간히 크루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 본편 미션의 대부분이다. 잭이 들고다니는 총 중, 벌칸 배럴을 제외한 모든 총은 크루가 수여한 것이다.
무기공장에서 세번째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 할 시 무기공장 폭파와 함께 사망한다.
- 테스
바론 대항 세력의 여성 요원. 2편에서는 대사도 없는 공기취급.
3편에서는 덱스터의 히로인이며 무기 전문가로 재등장. 잭에게 무기관련 훈련과 새로운 무기를 주는 등의 조력을 한다.
3편의 마지막에서는 덱스터와 이루어지기위해 스스로 족제비[6]가 된다.
- 오닌
눈이 먼 데다 벙어리인 점쟁이.
- 페커
얼굴은 원숭이에 몸은 앵무새인 특이한 녀석(...). 오닌의 보조 역할로 나왔으나 3편에서는 잭의 여정에 동행한다.
- 에롤
바론의 최측근이자 바론 군대의 사령관. 동시에 레이싱 챔피언이기도 하다.
잭의 우승 시상식에서 잭을 죽이기 위해 경주용 비행기를 타고 돌진하다가, 잭이 피하여 혼자만 사망하는 줄 알았으나... 이후의 행적은 3편에서
- 브루터
러커들의 우두머리. 왠지 오카마 기질이 있다(...).
- 코어
정체불명의 노인. 첫 미션인 감옥 탈출하기 이후에서 처음 등장하며, 오딘의 후손인 사내아이[7]를 보호하며 첫 등장한다. 스스로 아이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마운틴 신전의 미션 등을 의뢰하는 장본인. 첫 등장부터 중반까지는 잭과 언더그라운드의 조력자로 보였으나...
사실 메탈헤드 종족의 리더로, 본편의 시작에 포탈에서 나왔던 거대한 괴물이 바로 메탈헤드(전갈) 코어이다. 본편의 최종 보스이자 모든 흑막. 메탈헤드 둥지에서 최종 결전을 벌인다. 최종 보스 답게 피하기 힘든 충격파를 연사하며, 대신 패턴이 끝나면 스스로 경직이 걸려 딜타임이 생긴다. 1·2 페이즈에서는 맵의 정중앙에서 가만히 있으나, 3 페이즈에서는 둥근 맵의 테두리를 따라 이동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제트 보드를 활용하자
클리어 시 온몸이 박살나 사망, 이후 시체는 덱스터의 가게에 박제가 된다.
3. 3편 등장인물
- 다무스
잭이 추방당한 웨이스트랜드 사막에 있는 마을 스파르구스의 리더로 3편의 잭의 메인 조력자이다.
과거 아들이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해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9] 최종전 직전, 카타콤[10]에서 위기에 빠진 잭을 도와주다가 사망한다. 이 때 죽기 직전에, 잭에게 부적을 주면서 이 부적과 똑같이 생긴 것을 갖고 있는 사내아이가 내 아들이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아들을 찾아서 구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실 이 부적은 2편에서의 '어린 시절의 잭'이 항상 걸고 다니던 목걸이였으며, 다무스가 잃어버린 아들이 사실 잭이다. - 클리버
스파르구스의 아저씨 차량 전문가. 웨이스트랜드는 사막이기 때문에 주로 차량을 이용하고, 그 차량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애롤
2편에서 등장한 비행 경주 레이서. 2편에서 이코 드럼통에 충돌하여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이보그화 되어 생존했다. 잭에게 복수와 세계 정복을 위해 기계 크림즌 가드 세력, 다크 행성 세력과 결탁하여 잭을 공격한다. 첫 등장에서는 공중 공장에서 본체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고, 두번째 등장에서는 최종전으로, 다크행성의 기계와 일체화하여 공격한다.[11]
3편의 최종 보스로, 2편에 비해 보스전 자체의 난이도가 몇배 쉽기 때문에[12] 딱히 어렵지 않다. 클리어하면 폭발하여 사망한다.
[스포일러] 2편에서 나오는 언더그라운드의 리더 '샤도우'가 바로 사모스의 젊은 시절 모습이다.[2] 잭을 인간병기로 사용하기 위해, 죽을 때도 잭을 '무기'라고 언급함.[3] 메탈헤드 리더 코어[4] 성으로 들어가는 방법 등등.[5] 날아다니는 보행기같은 것을 타고있는데 다리가 굉장히 짧고 얇다.[6] 사실 족제비 종족이 프리커서이다.[7] 잭의 어린 시절[8]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다무스가 잭에게 갑옷을 주는데, 갑옷을 받을 때마다 잭의 라이프 포인트 최대치가 2씩 증가한다.[9] 잭이 받은 무기와 갑옷은 사실 다무스가 아들한테 주려고 했던 것이다. 근데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아들에게 준 것이 맞다.[10] 2편에서의 경기장이지만 박살이 난 폐허가 되어 이름이 카타콤으로 바뀌었다.[11] 보스전보다 보스전 이전 거대 기계의 다리를 부수는 미션이 사실 최종 보스급 난이도이다.[12] 잭의 총이 2편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하고, 라이트 잭 모드로 회복을 리스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