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미래의 골동품 가게
1. 개요
네이버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의 등장인물.2. 상세
미래가 새롭게 1학년 2반으로 전학온 중도의 중학교 같은 반 여학생으로 체형이 통통하다.3. 작중 행적
아침 식사에서 장조림을 먹으려 하자 어머니께 다이어트 안하냐고 꾸지람을 듣고 아버지가 중학교 생활은 어떻냐고 묻자 음식을 먹으며 좋다고 얘기하는데 또 어머니께 입안에 음식물 씹으면서 대화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고 버릇없다고 혼난다.그런데 지금의 아버지는 진짜 아빠도 아니라고 하는 걸 봐선 어머니가 재혼해서 생긴 새아버지로 보인다.
학교 닭장 앞에서 전학온 도미래를 만나고 도미래에게 영혼이 맑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전학온 도미래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고 급식 때 다른 애들이 장혜경을 괴롭히자 도미래가 괴롭힌 반장 박가희에게 안 좋은 말을 한다.
수업이 끝나고 하교하면서 도미래와 친해져 도미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같이 집도 구경시켜주고 골동품 중에 어떤 인형에 대해 도미래가 묻자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이고 옛날에 어느 조그만 나라의 신들 중 하나였다고 소개해준다.
그리고 도미래와 같이 방에서 TV를 보다가 도미래가 집으로 가야 해서 도미래와 헤어지고 그 날 밤 그 인형에게서 나온 듯한 악령이 잠든 장혜경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비 오는 날 학교에 가서 급식 당번 일을 할 때 박가희의 계략으로 던진 피묻은 생리대를 받고 실수로 발을 삐끗해서 급식통을 엎질러 옷에 음식물이 묻게 되고 비 맞은 채로 집에 와서 어머니께 꾸지람을 듣고 방으로 올라가서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을 발견하고 울면서 자기가 뭘 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냐고 인형에 대고 말한다.
그 후 도미래가 온 후에도 선생님의 언급으로 3일 동안 학교에 안 나왔고 생령으로 학교에 와서 괴롭히던 박가희에게 살을 맞힌다.
이후 집에서 인형의 악령에게 씌인 듯한 상태로 등장하고 집에 찾아온 도미래를 들여보내주지만 잠 잘 시간이라고 도미래를 돌려보낸다.
꿈에서 살 빠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학교에 와서 자길 괴롭히던 박가희의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고 그걸 본 친구들이 섬뜩하게 웃으며 손뼉을 치는 꿈을 꾸는데 그걸 도미래가 깨버리고 도미래가 손을 내밀지만 이미 악령에 넘어가서 실패한다.
도미래가 인형의 악령을 퇴치해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학교에서 박가희와 친해진 것으로 보이고 박가희가 뒷담화를 할 때 맞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대답하진 않는다.
3년 후 졸업식 때 은근히 박가희네를 까고 살빠지고 쌍꺼풀 수술해서 더 이뻐졌다.졸업 이후 박가희 아버지가 출소하면 박가희와 같은 서울의 학교로 전학간다고 한다.
졸업식 때 도미래와 유칠성을 보고 잘 가라고 인사하고 싶어하나 하지 못한다.
독자들에게 이런 모습이 안 좋게 보여 양심없다고 나쁘다고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