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
2.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
3. 해커스공무원 강사
4. EBS 강사
5. 휠체어 컬링 선수
6. MBC PLUS 1 팀장, PD, 스타크래프트 공식 맵 제작자
MSL 초대 PD이자 KPGA TOUR 메인 PD. 그리고 2012년 현재 MBC PLUS 1팀장.6.1. 공식 맵 제작에서의 악명
장재혁 PD는 역대 방송사 공식 맵퍼 중에서도 가장 형편없이 맵을 제작하는 맵퍼로 악명이 높았다. 미네랄 타입 3종류 중에서 3타입은 철저하게 배제 한 채 타입 1.2 두 가지만[1] 사용하면서, 그것도 자원 채취 효율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그재그로 대충 일자로 다닥다닥 붙여서 배치했으며, 지형과 조형물도 대충대충 설정하는 등 초창기 MBC GAME(당시 gembc)은 온게임넷에 비해 맵 퀄리티가 매우 형편이 없었다. 위시본 맵은 그나마 이유라도 있었다. 위시본 맵을 형편없이 만든 이유를 루리웹에 남겼는데 위에서는 새로운 맵으로 참신함을 주라고 압박하고 맵 에디터한테 의뢰 할 돈은 안 줘서 직접 울며 겨자먹기로 야근하면서 만든 맵이라고(...) 한다.온게임넷(현 OGN)보다 맵 밸런스가 좋았냐면 그마저도 아니었고. 아방가르드, 버티고 시리즈, 정글 스토리 등 밸런스는 몰라도 디자인은 훨씬 나은 초창기 공식 맵을 제작한 온게임넷의 김진태, 엄재경과 많이 비교되는 편.
심지어는 유일하게 인디안 라멘트 이 맵이 자원 배치를 제외하면 그나마 제대로 잘 만든 축에 속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네랄 타입 3은 절대 쓰지 않았고 자원 배치는 미네랄 타입 3은 철저하게 배제했다.
그래도 KTEC배 KPGA 투어 공식 맵 중 짐 레이너스 메모리를 정글 버전으로 서창희와 공동으로 제작하면서 공식 맵 중 유일하게 미네랄 타입 3을 사용했다.
PGR21에서 본인이 남긴 말로는 자원배치를 지그재그로 배치한 것은
6.2. 대표작
- 인디안 라멘트 - 미네랄 타입 1.2만 쓴 것을 제외하면 그나마 제대로 제작했다.
- 블레이드 스톰
- 리버 오브 플레임
- 위시본 - 유일하게 192 x 128 사이즈다. 이 맵 경기를 중계한 이승원 해설도 위시본 이 맵이 아주 형편없었다고 깠다고.
- 플레인즈 투 힐
- 짐 레이너스 메모리 사막판 - 그래도 자원배치는 지그재그로 배치를 안했다.
- 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판 - 서창희와 공동 제작. 그래도 미네랄 타입 3은 유일하게 사용했다.
- 시메트리 오브 싸이 2.00 - 미네랄 타입 1만 사용했다.
[1] 그래도 미네랄 타입 1.2만 사용한 맵들은 양반이였지,더욱 심한 것은 시메트리 오브 싸이를 2.00 버전으로 수정하면서 오로지 미네랄 타입 1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