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진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나이 | 불명 |
| 신체 | 180 중반[1] |
| 생일 | 불명 |
| 종족 | 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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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이버 웹툰 언더프린의 등장인물.류진의 전담 매니저로 엄친아에 가까운 인물[2]
류진을 어떻게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류진의 고집에 가끔가다가 넘어가 주는 등 다소 약한 듯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2. 작중행적
과거 회상에서 류진과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한 지인에게 예능 쪽으로는 재능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는 홧김에 예능쪽을 정복해주겠다며 오디션을 보았지만 떨어지고, 그 대신에 그의 이력을 눈여겨 보게 된 회사에서 매니저직을 권유해 그쪽으로 취직하게 됐다. 그 후 류진의 노래 솜씨가 매우 뛰어난 것을 지켜보고는 오디션 옆자리에 있었던 수상한 애아빠를 캐스팅한다.그 후 류진의 매니저를 자처해서 그를 가수로써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류진은 기초 지식도 아에 상식도 전혀 모르는 상태라 그런류진을 성공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대로 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서 스파르타식으로 류진을 교육시켰다. 육아도 전혀 할 줄 모르는 류진에게 미류의 육아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하는 등 금전적 손해마저 감수한다. 병아리나 다름없는 류진 때문에 초반엔 그도 고생을 많이 했다.그래서 초반에 류진이 매우 아버지 류정하 대신에 잘 따랐었던 인물. 하지만 혜린과 정하의 자살이 원인이 되어서 여자들 무리만보면 유독 공포에 질리는 류진에게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으나, 류진은 절망해하며 자신은 악마이자 살인자라고 스스로를 자책한다. 류진의 그 말을 듣고서 그를 잠시 정신 이상자에 범죄자로 오해하기도 했다. 결국 영진은 오해해 그에게 크게 실망하게 되고,류진을 잠시 떠나게 된다.
원래 인간이었으나, 란타인처럼 악마가 된 인물 .란과 잠시 마주쳤는데 촉이 상당히 예민한 인물이라,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느끼거나 류진과 모종의 과거가 있었던 것처럼 보여서 그 이전부터 복선이 매번 던져지기는 했지만 진실은 류진의 몸을 강탈한 마왕이 류진이 영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발설하자, 이를 들킬 것을 우려해서 류진의 몸을 조종해서 교통사고를 유발시켜버렸다. 결국 교통사고를 당한 영진은 중환자실에 실려가서 병원에서도 살아날 가망이 거의 없다고 판단할정도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수혈이 필요한 긴급한 상황인지라 중태에 빠지는데, 류진을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란의 도움으로 류진이 본인의 피를 장영진에게 수혈하고,란은 그가 입원해 있는 응급실로 들어와서 살릴 방도를 그에게 제안해,그는 받아들이고 류진의 피가 체내에 받아들이면서 악마가 되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다시 류진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가서 그에게 가수를 권유하고 류진의 매니저가 된다. 본인은 전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으나, 류진이 중간에 학교에서 습격을 받자 그에게 위험이 닥쳤다는 것을 알고는 본능적으로 악마의 날개를 펼치고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류진을 보호한다.
류진의 유일한 종복이기에 본능적으로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며, 인간이라면 절대 들어오지 못할 사도가 펼친 결계 안에 대놓고 당당히 들어온다. 류진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나타난 것은 류진이 그의 '주인'이었기 때문. 그가 인간이기를 바란 류진이 기억을 억누른 탓에 여태 자신이 악마인 줄 몰랐으나, 류진의 몸이 약해지면서 기억을 되찾았다.
후에 기억을 전부 되찾자, 란이 이에 큰 죄책감을 가지고서 자신처럼 되면 안된다며 영진을 죽이려고 하는데 영진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은 이미 일어난 일은 후회하지 않는 주의라고 하며, 오히려 자신을 류진의 종복이라고 칭하는 란에게 "저쪽이 하인이고 내가 주인이다."라는 말을 하며 크게 화를 낸다. 란은 매니저에게 아직 영진은 남들과 다르다는 무서움을 모른다며,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믿지못하는 자신을 상상할 수 있겠냐고 하지만, 어차피 살기 위해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그정도는 이미 각오했다며 살았으면 그걸로 된것이라고하며 완벽한 자신에게 악마라는 건 좋은 패널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이 악마라는 것을 자각 한 후 류진에게 이 날개로 서울까지 날아갈 수 있냐고 물었다...[3] 나중에 란에게 자신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으며,진정한 천사라고 답하자 오히려 란은 울게 되어버리고 란이랑 상당히 친해졌는지, 나중에는 란이랑 짜고치고 류진을 갈구는 콤비로 탄생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대인배적인 인물. 교통사고의 영향으로 인해서 한쪽 눈의 시력이 거의 안보일정도까지 이르렸고, 류진의 정체와 그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포용해주며 류진에게 자신에게만큼은 류진은 그저 단순히 멍청한 가수에 불과하다며 더 강해지지도, 약해지지도
말라고 이야기한다.이 말을 듣고 류진은 매니저의 말에 감동받으며 울기도 했다.
언더프린 마지막화에서 잠시 등장하는데, 미류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미류의 연애상담 내용을 들어줬는데, 란타인의 고백을 차분히 기다리는 미류를 보고 애늙은이 같다고 평가했다.
3. 기타
2차 창작 BL로는 류진과 엮이는 편이다.친구 관계지만 류진과 얼마 안되는 가까운 이라는 점 때문에 류진 커플 중 지지도가 높았다.
[1] 공통적으로 이렇게 설정한 이유가 다 바로 류진을 쥐어패기 좋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 학벌,외모,재능 빠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거의 완벽주의자 성향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3] 류진의 대답은 영진이 죽고싶어질것이라는 대답이었다. 그렇게 그의 차비 절약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