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02:51:34

장산범(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2. 대사3. 능력 및 이데아

1. 소개

한국요괴 장산범.
일촌법사애완동물.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몸에 온 몸에 머리칼처럼 가늘고 긴 흰색과 은색의 털이 가득 나 있다.
전신은 물론 얼굴까지 긴 털로 뒤덮여 있는 네발짐승이다.
커다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사뿐사뿐 걸어서, 무게감 없는 털 뭉치의 느낌을 준다.
화가 나면 전신의 털을 세우고, 얼굴만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입에는 작고 뾰족한 이빨이 가득 나 있다.
박진성에게 공격 받아 방울만 남기고 하얀 연기로 사라졌다.[1]

2. 대사

“에옹에옹.”[2]

3. 능력 및 이데아

[장산범][3]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4]
거대 고양이과 요괴이다. 사람 같은 목소리를 내서 어린 아이들을 꾀어 잡아먹는다고 한다.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장산범의 울음소리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다.
식사한 횟수만큼 덩치가 커진다(현재 중첩 : 199).
장산범은 대상의 인식을 방해하여 겉모습을 인간과 헷갈리게 만든다.
거대한 애교 : 대상이 가장 사랑하는 외형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아양을 떤다.


[1] (123화 투인장(4)) 등장과 소멸은 한 화만으로도 충분했다.[2] (123화 투인장(4))[3] (123화 투인장(4))[4] 계급 체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 등급을 알 수 없었다. 생각보다 강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