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백년전쟁! 연전연패하던 프랑스는 적국 잉글랜드에 국토 대부분을 빼앗겼다!! 그런 궁지에 몰린 프랑스를 구한 것은 신의 계시를 받은 농민 소녀. 소녀는 프랑스를 위해 싸우고 조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변변한 훈련조차 받아본 적 없는 한 소녀의 승승장구!! 그 모습은 그야말로 '신의 화신'이나 다름없었으니!! 그러나... 그 소녀는 신에게 버림 받았다. 구국의 영웅이자 비운의 소녀. '라 퓌셀 오를레앙(오를레앙의 처녀)'라 칭송받는 여인의 이름은 '잔 다르크'
마녀대전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인물은 구국의 영웅 잔 다르크. 무욕의 마녀로서 참전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화형을 선고받고 죽은 날에 나타난 악마 릴림과 릴리스를 따라가 마녀대전에 참가하게 된다. 32명의 마녀들 중 무(無)의 마녀로 욕망은 무욕. 즉, 다른 마녀들과 달리 욕망이 없다. 첫번째 시합인 토모에 고젠과 엘리자베트 바토리와의 싸움을 관전한다. 첫 번째 시합이 끝날 무렵 악마의 안내를 받고 다음 출전자 대기실로 가 자신이 생전에 쓰던 갑옷을 보게 된다.첫 1번째 대전 에서 엘리자베트 바토리를 쓰러트리고 이긴 토모에 고젠과 만나 어째서 싸우는지 묻는다. 고젠은 후회라 말하며 동료와 함께 이상적인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다면 몇 번이든 일어설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의 욕망에 응시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2번째 대전 에서 측천무후와 대결하게 된다. 측천무후가 단검을 던져주며 자결해라고 명령하자 그 명령을 따를려고 자결하려고 했지만 자결을 거부하고 측천무후가 마장을 해 전투태세를 갖추지만 욕망이 없어 마장과 마법을 못 써서 그냥 검을 꺼내 그녀에게 공격하지만 검은 두동강 나버리고 측천무후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당한다.
하지만 측천무후와 싸우던 중 자신의 욕망에 눈을 떠 마장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측천무후와 싸운다. 결국 측천무후를 쓰러트려 두번째 대결에서 승리하여 토모에 고젠과 붙게 된다.
하지만 측천무후와 싸우던 중 자신의 욕망에 눈을 떠 마장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측천무후와 싸운다. 결국 측천무후를 쓰러트려 두번째 대결에서 승리하여 토모에 고젠과 붙게 된다.
28화에서 의무실에서 새로운 의상을 받게 된다. 의무실을 나와 대기실로 가던 중 4회전 시합이 막 시작됐는데 갑자기 조용해진 것에 이상함을 느낀다.
31화에서 자신을 안내하는 악마에게 마녀천야혈전의 목적을 물어보나 그 목적은 모르나 마녀천야혈전의 개최와 자신을 포함한 마녀 32인을 선출한 인물이 아그라트임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대기실에 마리 앙투와네트가 있는 것에 놀라고 만다.
31화에서 자신을 안내하는 악마에게 마녀천야혈전의 목적을 물어보나 그 목적은 모르나 마녀천야혈전의 개최와 자신을 포함한 마녀 32인을 선출한 인물이 아그라트임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대기실에 마리 앙투와네트가 있는 것에 놀라고 만다.
이후 8회전까지 다른 마녀들의 시합을 지켜보다가 43화에서 지금까지 승리했던 마녀들의 다과회에 오게 된다.
3. 능력
3.1. 마장
- 라 퓌셀 드 앙피니(무모(無貌)의 처녀)
잔 다르크의 마장으로 발동시 원피스 형태의 복장으로 모습이 바뀌며 양 팔에 십자가 형태의 무구 가 장착된다. 십자가 형태의 무기 는 방패임과 동시에 참격계열 무장 이기도 하다.
3.2. 마법
- 무(無)마법나 '욕망'을 욕망하노라.발동 언령
잔 다르크의 마법은 상대의 감정에 공명해 자신의 능력으로 삼는다. - 궤적의 성처녀 홍련(라 퓌셀 드 라주)
측천무후의 감정인 분노를 공명하여 잔 다르크가 구상화한 마법. 잔 다르크의 시각에서 분노란 세차게 타오르는 업화와 같았기에 불꽃 속성이다. - 의분(義憤)의 업화(플람메 드 콜레)
측천무후를 끝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