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센안할트 더비 (Sachsen-Anhalt-Derby) | |
| | |
| 1. FC 마그데부르크 1. FC Magdeburg | 할레셔 FC Hallescher FC |
| 종합전적 총 경기 수 - 106경기 (2025년 10월 17일 기준) | ||
| 1. FC 마그데부르크 1. FC Magdeburg | 무승부 | 할레셔 FC Hallescher FC |
| 48 | 21 | 37 |
| 최근 5경기 전적 | |||
| 일시 | 장소 | 결과 | 대회 |
| 2020년 9월 20일 | MDCC 아레나 | FCM 0 - 2 HFC | 3. 리가 |
| 2021년 1월 23일 | 로이나 헤미 슈타디온 | HFC 1 - 0 FCM | 3. 리가 |
| 2021년 5월 29일 | 로이나 헤미 슈타디온 | HFC 2 - 3 FCM | SA포칼 |
| 2021년 9월 25일 | 로이나 헤미 슈타디온 | HFC 3 - 2 FCM | 3. 리가 |
| 2022년 3월 5일 | MDCC 아레나 | FCM 1 - 1 HFC | 3. 리가 |
1. 개요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두 대도시인 마그데부르크와 할레를 연고로하는 두 클럽 1. FC 마그데부르크와 할레셔 FC 간의 경기.2. 역사
사실 동독 시기에는 라이벌리가 없었다. 마그데부르크와 할레 두 도시가 각각 할레관구, 마그데부르크관구(Bezirk)의 최대 도시였기 때문이다.두 팀의 라이벌리가 생긴것은 독일 재통일 이후이다. 재통일후 행정구역 재편과정에서 작센안할트주가 생겨나며 주도를 어느 도시로 해야하는지 논쟁이 오갔다. 데사우에서 열린 투표에서 57대 49, 단 8표차로 근소하게 마그데부르크가 주도로 뽑혔고, 여기서 경쟁이 시작되었다.
동독시절 마그데부르크는 비교할수 없는 상위권 팀이었고, 할레셔는 중위권을 전전하는 클럽이었다. 통일직후인 90년대에는 두팀 다 지역리그로 강등되어 헤메고 있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마그데부르크가 살짝 우위에 있었으나 2011-12시즌 할레셔가 3. 리가로 승격하는데 성공했다. 마그데부르크는 4부리그에서도 강등권에서 헤메이다 2014-15시즌 마침내 3. 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마그데부르크는 때때로 2. 분데스리가 승격에도 성공했고, 2022-23시즌부터는 잔류에 성공했지만 할레셔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다시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 마그데부르크에는 블루 제너레이션(Blue Generation), 할레셔에는 잘레프론트(Saalefront)라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울트라스 클럽들이 조직되면서 더비경기에서 팬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2016년 10월 1일 마그데부르크의 서포터가 블루 제너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기차를 타고 가던중 포르투나 쾰른 원정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던 할레셔 울트라스 80여명을 만나 위협을 당하다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로 마그데부르크의 울트라즈 그룹들이 할레셔와의 모든 경기 보이콧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