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20:03:41

자히아 인근 전투

자히아 인근 전투
Battle near Xahea
파일:Enterprise_and_Discovery_Battle_Section_31.jpg
날짜
2258년(우주력 1051.8)
장소
자히아 행성계(Xahea System)
교전국
파일:UFP_logo.svg 행성연방
파일:Klingon_Empire_logo.png 클링온 제국
카미나(Kaminar)
자히아 왕국(Xahea)
파일:섹션 31 로고.png 섹션 31
지휘관
• 카트리나 콘웰 중장†
• 크리스토퍼 파이크 대령
• 사루 중령
• 메 하니 이카 할리 카 포 여왕
• 엘렐 수상
• 시라나
• 를랜드/컨트롤(Control)†[1]
병력
USS 엔터프라이즈
USS 디스커버리
• 200여 척의 소형 함선[2]
• 클링온 분열함(cleave ship) 1척
• D7급 전투순양함 5척
• 바울족 전투기
• 최대 30척의 섹션 31 함선
펼치기/접기
NI-0064 포함 님로드급 3척 이상
NI-1009 포함 후예급 4척 이상
NI-0047 포함 시바급 3척 이상
NCIA-93, NI-1101, NI-1038 포함,
튜링급 12척 이상
NI-1021 포함 데이모스급 1척 이상

• 수백여 척의 소형 드론
피해 규모
• USS 엔터프라이즈, USS 디스커버리의 심한 선체 손상 및 사상자 발생
• 다수의 전투기 및 셔틀 파괴됨
• 모든 섹션 31 함선이 비활성화 및 파괴됨
결과
연방 및 클링온 동맹의 승리, 컨트롤의 비활성화
기타
USS 디스커버리가 전투에서 격침된 것으로 기록됨
포자 드라이브 기술 관련 기록이 영구히 봉인됨
USS 디스커버리가 구체(Sphere) 데이터 보호를 위해 32세기로 이동함
1. 개요2. 전개3. 기타

[clearfix]

1. 개요

자히아 인근 전투(Battle near Xahea)는 2258년 자히아 행성계 부근에서 벌어진 스타플릿 및 클링온 제국군과 섹션 31 함대간의 전투이다. 당시 섹션 31 소속 함선들을 통제하는 인공지능 '컨트롤'(Control)이 디스커버리호가 받은 스피어(Sphere)의 데이터를 탈취하려는 목적에서 전투를 일으켰다.

2. 전개

3. 기타

  •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디스커버리의 승무원 숫자가 각각 203명과 138명으로 전투를 위해서 200여척의 소형 함선을 동원했었으며 전투 후에는 USS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살아남은 소형 함선이 몇 척 밖에 없었다. 영상 이외에서 소형 함선의 생존자 수가 언급되지 않는다면 여태까지 영상화에서 등장했던 USS 엔터프라이즈의 스타플릿 대원들의 피해 규모 중 최대라 할 수 있다.
  • 그리고 이 소형 함선에 전술 담당자들이 모두 동원되어서 섹션 31에서 극비에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어뢰에 대한 대응을 카트리나 콘웰 제독과 넘버원 우나가 직접 나서야할 정도로 불리했으며 클링온 제국군과 바울족 파이터를 탑승한 켈피언이 참전하기 직전에는 대부분의 소형 함선들이 전멸이 육박했을 정도다.[3][4]
  • 이 전투 장면이 디스커버리 시리즈에서의 백미 중 하나인데, 특히 전투 중반에 클링온 분열함 1척이 님로드급 3척을 충각으로 박살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5]
  • 기존과 다르게 함선과 함재기 vs 함선과 함재기의 구도[6]를 보여준다. 엔터프라이즈와 섹션 31의 페이저가 빔 형태로 발사되는 등 TOS의 고증도 잘 지켰다. 근데 내부 인터페이스도 고증해서 엔터프라이즈의 인터페이스가 심히 구려보인다. 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디플렉터 실드는 선체에 맞춰 전개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 이 전투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전투 지역에서 1광년도 안 되는 카일리 279에서 전투와 그에 따른 수많은 워프 항적을 관측했는데, 문제는 이들은 21세기 수준의 워프 이전 문명이다. 그러나 관측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역설계하기에는 충분한 기술력이었으며 때문에 이들은 워프 드라이브 대신 워프 폭탄을 개발했고, 이 워프 폭탄의 흔적을 워프 드라이브의 흔적으로 착각한 스타플릿은 첫 접촉을 위해 USS 아처를 보내면서 일이 더 커진 것이다.[7]


[1] 본래 섹션 31 통제 하의 위협 분석 인공지능. 그러나 섹션 31을 배신하고 지휘부 전체를 몰살, 그 이후 스스로 진화했다.[2] C급 셔틀크래프트, 전술 비행편대[3] 사실 두 연방 함선이 최신 기술이 탑재된 함선 30여척과 싸워서 저 정도 버틴 것도 신기하다.[4] 다만 섹션 31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 관계자도 있었기에 소형 함선만 개조한 것만이 아니라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디스커버리가 어느 정도 방어력을 강화에 투자했다면 말이 된다. USS 디스커버리가 웜홀을 통과할 때 약해진 실드를 강화시키는 장면이 있었고 USS 엔터프라이즈도 수적 열세를 가정하여 내부적으로 방어막 강화에 집중했을 것이다. 영상에서 안 보였지만.[5] 또 하나의 백미는 마이클 버넘이 붉은 천사를 입고 디스커버리에서 출격할 때 엔터프라이즈와 디스커버리의 소형함선들이 호위하는 장면이다.[6] 정확히는 유인 함대 VS 무인 함대이며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성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를 현실을 대신하여 알려준다. 안드로이드의 화성 침공과는 다른 의미로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예.[7] 참고로 우나의 언급으로 이 전투는 행성연방에서도 제로 포인트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최고위급들이 오메가와 더붙어 극비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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