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0:04:02

자말 무시알라/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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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말 무시알라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첼시 FC 유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지만 2011년에 런던으로 건너갔고 사우스햄튼 FC 유소년팀을 거쳐 첼시 FC 유소년팀에 정착하여 성장하였다. 이후, 2019년에 다시 독일로 돌아오기 전까지 8년 동안 첼시 유스에 몸담았다. 그래서 그런지 첼시 유스 출신 선수들과 친한 모습이다. 특히 칼럼 허드슨오도이와는 절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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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유소년팀 시절 무시알라의 모습

3. FC 바이에른 뮌헨

2010-11 시즌에 사우스햄튼 FC 유스 팀에서 자유계약으로 첼시 FC 유스 팀에 합류한 뒤에 첼시 FC U-17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여름에 이적료 20만 유로를 지불한 FC 바이에른 뮌헨 U-17 팀으로 합류했다.[1] 그리고 이적료와는 별개로, 20%의 셀온 조항을 첼시 FC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3.1. 2019-20 시즌

2019-20시즌 도중 콜업되었다.

3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벤치에 앉게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체멤버가 5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라 충분히 출전도 가능하다.

33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벤치에 앉았고 88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첼시 FC와의 2차전과 8강 FC 바르셀로나전 벤치에 앉았다.

시즌이 끝나고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자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2020-21 시즌

1라운드 샬케전에서 팀의 8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자신의 데뷔골. 이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17세 205일)가 되었다.[2] 종전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골은 로케 산타 크루스가 1999년에 만 18세 12일의 나이로 기록한 것이고, 공식 대회 최연소 골은 토니 크로스가 만 17세 9개월 21일의 나이에 UEFA 컵에서 기록한 것이다. 분데스리가 전체로 따지더라도 무시알라는 최연소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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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샬케전 득점으로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가 되는 무시알라
2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72분 코랑탱 톨리소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4:1 대패를 막진 못했다.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에 팀의 마지막 골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넣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선발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뮌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반 30분 엄청난 속도[3]라 크로케타마리오 에르모소를 제쳐낸 것이 이 날 활약의 백미. 이후 76분 앙겔로 슈틸러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리고 며칠 뒤 리그 10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 하비 마르티네스의 부상으로 일찍 투입되었고, 들어온지 10분도 안 되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 교체명단에 들었고, 61분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11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62분 리로이 자네와 교체되었다.

현재 바이언 구단측에서 무시알라와 1군 계약을 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기사가 계속 나고 있다.

18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그나브리와 자네가 부진하자 코만과 함께 교체투입되었다. 코만과 무시알라가 투입되면서 전반에 부진했던 측면라인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특히 무시알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들을 흔들고 슈팅까지 날렸으나 아쉽게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4:0으로 대승. 매 경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언 윙어진에서 주전경쟁해도 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바이언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SS 라치오전 선발 출장 했고, 전반 24분 골을 넣으며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국적 득점 선수가 되었다. 허나 이후 선수가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기로 결정하면서 반쪽짜리 기록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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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재계약을 한 무시알라
한국시간 3월 5일 바이에른 뮌헨과 프로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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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커리어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무시알라
29R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출전하여 분데스리가 첫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첫번째 골은 박스 안 좁은 공간에서 본인의 시그니처 무브인 라 크로케타를 사용한 후 기록한 멋진 골이었다. 다시 한번 무시알라의 놀라운 침착성과 정교함을 체감할 수 있게 해줬다. 이어서 토마스 뮐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두번째 골을 넣었다.

리그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 윙어로 선발출전했으며 토마스 뮐러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그 외 좋은 드리블과 볼 간수등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 총평
많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번뜩이는 임팩트를 보여주며 뮌헨 팬들에게 완벽하게 눈도장을 찍은 시즌. 시즌 중에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이 무시알라에게 거는 기대 또한 확인해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FC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메가 클럽은 유망주에게 돌아가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적어질 수 밖에 없기에, 다음 시즌에 무시알라가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부여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20-21 시즌: 37경기 7골 1도움 1458분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6 7 19 6 1
챔피언스 리그 6 2 4 1 -
DFB-포칼 2 2 - - -
DFL-슈퍼컵 1 - 1 - -
FIFA 클럽 월드컵 2 - 2 - -
합계 37 11 26 7 1

3.3. 2021-22 시즌

리그 2라운드 쾰른전에 리로이 자네와 교체 투입되었는데, 이는 나겔스만 감독의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무시알라는 프랑크 리베리가 생각나는 그야말로 측면을 씹어먹는 맹활약을 펼쳤다. 자유로운 개인기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돌파까지 몇 차례 선보이며, 견고했던 쾰른 수비진을 제대로 흔들어 놓았다. 게다가 후반 초반에는 헛다리(스텝오버)로 측면을 허문 뒤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포칼 1라운드 브레머전에서는 선발 출전, 멀티골을 넣었다. 팀은 12:0 대승.

리그 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에 뮐러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감아차기로 자신의 리그 1호골을 넣었다. 수비수를 흔들어내고 넣은 이 골은 분데스리가 3R의 골로 선정되었다. 또한 계속 현란한 드리블과 발기술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는 그나브리의 부상으로 전반 막판에 교체투입되었는데, 후반 시작한지 2분만에 아름다움 터치 이후에 추가골을 넣고, 또 몇 분 뒤에는 자네의 골을 어시스트까지 하며 제대로 맹활약했다. 특히 슈팅을 때릴수도 있었던 위치에서 자네에게 센스있는 크로스를 보여준것이 인상적이다. 팀은 4:1 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어린나이에 맞지않게 과감하게 드리블을 시도하며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흔들었고 전반전에 혼자서 드리블을 4번이나 성공시켰다.[4] 후반전 55분에는 강력한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에 맞아 아깝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나온 볼을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집어넣었다. 이후 세르주 그나브리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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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8라운드 레버쿠젠전 후반 64분 교체 투입되었다. 경기 후 레버쿠젠의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훈훈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리그 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그나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나브리, 키미히, 추포모팅 등과 함께 백신 미접종으로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11월 21일에 코로나 양성을 받았던 바이언 구단 측근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리그 일정과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큰 차질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페드리, 주드 벨링엄에 이어 골든보이 3위를 차지했다.[5]
또한, 11월 30일에 발롱도르와 함께 발표된 코파 트로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시상된 골든보이와 마찬가지로 페드리, 벨링엄에 이어서 3위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은 무시알라가 조금 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길 원하고 있다.

리그 1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팀의 중원이 코로나로 인해 구멍이 뚫리자 무시알라가 코랑탱 톨리소와 함께 3선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나겔스만 감독은 무시알라를 3선에서 6번 정도 훈련시켰으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결국 고레츠카가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하며 후반 65분에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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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키미히와 고레츠카가 모두 출전하지 않고 톨리소만이 중원에 출전한 가운데 평소보다 낮은 위치에서 활약했다. 전반전에는 뮐러에게 연결시켜준 결정적인 패스가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후반 62분에 알폰소 데이비스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전체적으로 윙어나 공미에 출전할 때 만큼의 파괴력은 없어 눈에 많이 띄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발재간과 깔끔한 움직임으로 바르셀로나 을 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15라운드 1. FSV 마인츠 05를 상대로 역시 3선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후반 29분, 침착한 볼 컨트롤에 이은 송곳 같은 중거리 슛으로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전반전에는 마인츠 중원에 밀리는 형국이었지만, 후반에 완벽히 살아나며 골 장면 이외에도 후반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키커에서 매긴 전반기 평점 분데스리가 전체 1위에 올랐다.

후반기 개막전인 18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1:2로 패하였다. 여담으로 이날 코랑탱 톨리소의 마킹이 달려있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소화했다. 톨리소의 등번호 24번과 무시알라의 등번호인 42번을 혼동하여 발생한 것으로 예측된다.

고레츠카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겔스만은 무시알라를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꾸준히 기용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떴다. 무시알라가 수비와 공격을 연결해주는 링커 역할[6]에 이상적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2월 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그 2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바로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토마스 뮐러가 코로나 19로 결장하여 오랜만에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 출전했다.

리그 25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공간 창출등 키미히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무를 캔다.

27R 우니온 베를린전 레반도프스키의 두번째 골을 도왔고 옐로카드 방지 차원으로 빠르게 교체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비야레알전에서는 3선으로 선발출전하였다. 비야레알 중원의 압박에 밀리며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는 뮐러가 교체아웃되고 무시알라가 뮐러의 자리로 올라가면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팀은 1대0으로 패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비야레알전 다시 2선에 출전하여, 팀 경기력이 처참한 와중에도 헤더로 전반전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그나마 자네와 함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팀은 1대1 무승부, 합산 스코어 1대2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리그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61분 토마스 뮐러 대신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 85분 중앙으로 침투하여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면서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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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무시알라
리그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전 그나브리 대신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 82분 현란한 드리블 후 슈팅을 날렸으나 히츠의 선방에 막혔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자비처가 헤딩으로 연결한 공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팀은 3:1로 승리하여 리그 우승 10연패를 기록했다.

우승 이후 무시알라는 팀을 대표하여 마이스터샬레를 박물관에 가져다 놓았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 특유의 문화로 2020-21시즌 리그 우승 이후에는 한지 플릭이 이를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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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샬레를 박물관에 가져다 놓는 무시알라

리그 최종 3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 총평
폭발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유틸리티성이라는 새로운 장점을 장착한 시즌. 시즌 초 주전 윙어들의 부진을 잊게 해주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포지션 변경, 나겔스만의 소극적인 기용 등이 겹치며 초반의 임팩트를 계속 보여주지는 못했다. 주 포지션인 윙어와 10번롤 이외에도 8번, 심지어 6번 롤까지 수행하며 팀에 헌신했다. 시간이 지나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얼마나 재능있는 유망주인지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어떤 위치에 정착하여 활약할지가 중요해졌다.

무시알라의 2021-22 시즌을 정리하는 영상

2021-22 시즌: 40경기 8골 6도움 1980분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0 12 18 5 5
챔피언스 리그 8 5 3 1 1
DFB-포칼 1 1 - 2 -
DFL-슈퍼컵 1 - 1 - -
합계 40 18 22 8 6

3.4.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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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동안 엄청난 공격포인트 페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후반기에 감독 교체가 겹치는 팀의 혼란 속에서 다소 주춤하였다. 그럼에도 시즌 막판에 다시 힘을 내서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결정짓는 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태며, 총 47경기에서 1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 받아 FC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무시알라의 2022-23 시즌 골&어시스트 모음집

2022-23 시즌: 47경기 16골 13도움 3027분[7]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3 26 7 12 10
챔피언스 리그 9 7 2 - 2
DFB-포칼 4 2 2 3 -
DFL-슈퍼컵 1 1 - 1 1
합계 47 36 11 16 13

3.5. 2023-24 시즌

프리 시즌 첫 경기인 세미프로 팀과의 경기에서 5골을 때려박았다. 팀은 27-0 대승.

슈퍼컵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지만 다니 올모의 해트트릭을 막지 못하며 3대0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1R SV 베르더 브레멘전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만들지는 못했다. 팀은 4대0 대승.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몇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초반 부상을 딛고 복귀하였다. 정상적으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전반 32분, 상대의 압박을 부드럽게 빠져나온 뒤 달로와의 속도전도 이겨내며 박스까지 전지하였고, 노마크였던 그나브리에게 패스를 내주며 골을 도왔다. 이후에도 사네를 향한 완벽한 침투패스로 골을 도우나 했으나 사네가 골대를 맞추며 두번째 어시스트 기회는 무산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무시알라는, 상대 중원인 에릭센, 카세미루를 시종일관 괴롭혔으며 하프스페이스 공간 침투부터 중앙에서의 연결고리 역할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부상 후유증이란 없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6R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하여 도움 하나를 적립했다. 팀은 이번에도 라이프치히의 산을 넘지 못하며 2-2 무승부를 기록.
파일:무시알라 갈라타전 골.jpg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8R 마인츠전 후반 고레츠카의 골을 도왔다. 팀은 이재성의 마인츠를 상대로 3-1 승리.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힘든 원정 경기,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팀 속에서 혼자 빛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에는 골 하나를 추가하며 코펜하겐전에 이어서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번외로, 챔스 경기를 전후로 이적설이 스물스물 제기되고 있다. 언급되고 있는 팀은 맨체스터 시티레알 마드리드[8], 그리고 리버풀 정도이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무시알라를 "1~2년 안에 세계 최고의 NO.10이 될 선수"로 생각하는 등 굉장히 높게 평가하며 케빈 더브라위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다만, 무시알라 측에서 재계약과 동시에 주급 인상을 위해 언플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9R 다름슈타트전에서 팀이 무려 8골을 기록하였는데, 그 중 2골을 책임지며 8-0 대승에 기여하였다.

10R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 경기에서는 훌륭한 탈압박 능력과 전진성을 보여주며 역시나 도르트문트 중원과 수비를 시종일관 따돌렸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코벨에게 막히며 골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해리 케인이 합류하며 무시알라에게도 수많은 골찬스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올시즌은 작년만큼의 골 결정력은 보여주지 못하며 결정적인 찬스를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R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토마스 뮐러의 택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골을 기록했다. 또한 분데스리가 100경기를 달성하며 바이언 역사상 최연소 분데스리가 100경기 출전 선수가 되었다.[9]

17R TSG 1899 호펜하임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20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2회의 팬텀드리블 성공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3-1 승리.

25R 1. FSV 마인츠 05 상대로 1골 2어시를 기록해 8-1 승리에 기여했다.

26R SV 다름슈타트 98 원정에서는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5-2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리그 5경기 5골 4어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심각하게 주춤하던 뮌헨의 반등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뮐러를 중앙에 두고 무시알라를 좌측면에 배치하고 있는데 측면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공격포인트도 매경기 추가시키고 있는데 어느새 분데스리가 10골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소속팀인 뮌헨과의 재계약 소식도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4월 들어서 뮌헨이 침체화에 빠지자 레알과 PL 팀들과 링크가 떴으나 23일 로마노에 의해 잔류 피셜이 확정되었다.

4월 30일, 챔스 4강 레알 마드리드 CF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한다.

2023-24 시즌: 38경기 12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4 20 4 10 6
챔피언스 리그 11 11 0 2 1
DFB-포칼 2 1 1 0 0
DFL-슈퍼컵 1 1 0 0 0
합계 38 33 5 12 7

3.6. 2024-25 시즌

토트넘 홋스퍼와의 친선경기에서 1어시를 기록하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파일:무시알라24.jpg
리그 1R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취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뮌헨의 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팀은 3-2 승리.

3R 홀슈타인 킬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경기 시작 14초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MD1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골은 없었지만, 라파엘 게헤이루의 원더골을 엄청난 센스의 원터치 패스로 돕고 마이클 올리세의 골을 도와 총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7개의 기회를 창출하고 4차례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였다. 시즌 초반 자국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네이션스 리그 등 가리지 않고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훌륭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4R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는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파일:무시알라 축신짤.jpg
5R 바이어 레버쿠젠 상대로는 비록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무시알라의 장점중 하나인 드리블링을 매우 잘했고 경기에 큰 도움을 줬다. 팀은 1-1 무승부.

8R VfL 보훔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해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6회, 볼 경합 승리 10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DFB-포칼 2R 마인츠 05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팀은 4-0 승리.

챔피언스리그 MD4 SL 벤피카전에서는 평소보다 잦은 턴오버와 드리블 실패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에 헤더 결승골을 기록하며 벤피카의 수비진에 가로막힌 뮌헨을 구해냈다. 이번 시즌은 확실히 무시알라 여부에 따라 좌우될 정도로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25 시즌: 13경기 8골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7 4 2
챔피언스 리그 4 1 2
DFB-포칼 2 3 -



[1] 때문에 현재 독일 국적이지만 만약 무시알라가 EPL로 이적할 경우 홈그로운 자격이 충족될 수 있지만, UEFA 팀그로운은 만 16세 이후 3시즌 이상 훈련을 받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유효하다.[2] 현재 최연소 기록은 마티스 텔의 17년 136일[3] 발에 자석이 있나 싶을 정도[4] 여담으로 바르셀로나가 전반전에 선수 모두 합쳐서 드리블을 성공한 횟수는 4번[5] 4위는 플로리안 비르츠[6] 바이에른 뮌헨 시절 티아고 알칸타라의 역할과 유사[7] 공홈 기준[8] 레알로 이적할 경우 같은 03년생 최강으로 불리는 주드 벨링엄과 한솥밥을 먹게된다.[9] 20세 29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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