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잉여특공대
1. 개요
웹툰 잉여특공대의 등장 생명체로, 4년 전부터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악역 괴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빌데체아가 육체를 얻은 형태로 괴물들도 각자 강함과 약함이 나뉘는 것으로 보이며, 목에 빛나는 목줄을 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목걸이의 색은 빨강, 노랑, 초록 등 다양하며, 괴물이 사망했을 시 색이 사라지고 회색으로 바뀐다. 또한, 사람을 죽이고 싶은 의지가 강할 수록 파란색이 되고, 약하면 빨간색에 가깝다. 청색, 청백색, 백색, 황백색, 황색, 주황색, 붉은색, 형광색[1] 일부 괴물들은 특공대원들과 비슷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럴 경우에는 여럿이 잡는게 좋다.2. 등장 괴물
2.1. 1화 ~ 10화
- 머리에 못이 박힌 괴물
1화에 첫 등장한 영광의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상당히 거대한 크기의 침으로 유화를 압도하나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수형에게 반으로 갈라져 끔살. 46화의 설명 장면에서 잠시 등장했다.
- 불을 내뿜는 괴물
1화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불을 내뿜는 능력을 가졌으며 어딘가 작가의 자캐와 비슷한 모습이다. 강수형의 팔꿈치를 한 방 맞고 바로 사망.
- 여러 개의 뿔이 달린 괴물
1화 후반부에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의 여동생인 채화를 꼬리를 통해 인질로 잡고 유화를 처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유화는 이미 변신해서 빠져나간 상태였고, 점프에서 높이 올라간 유화를 다시 꼬리를 이용해 공격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도착한 강수형의 발차기 한방에 사망. 19화에 회상으로 한컷 등장한다.
- 닭을 닮은 괴물
3화에서 특공대원들이 치킨과 떡볶이를 먹으려 할때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닭과 유사한 외모라고 작중에서도 말한다. 유화와 함께 싸우다가 안될 것 같자 병원 아래로 뛰어내리는데, 뛰어 내린 후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 다른 특공대원들이 내려와 처리했는지, 떨어진 충격으로 사망했는지는 불명. 하지만 이 괴물의 사체에서 분명 전까지는 멀쩡했던 한쪽 다리가 녹아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2]
- 모과[3]
{{{#!folding [ 행적 보기 ]
4화에서 특공대원들이 유화를 위해 피자와 치킨을 준비할 때 망을 보지 않아서(...) 등장한 줄도 몰랐던 괴물. 5화에서 밝혀진 목걸이 색은 초록색. 학교로 와서 이아리의 가방을 가져가는데, 하필이면 떨어진 다이어리도 유화가 던졌을 때 받아갔다. 5화에서 아리가 변명을 통해서 어떻게든 살려두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계속 나온다[4]. 아무리 찾아도 다이어리가 없자 홧김에 이아리가 한 대 치는데, 다이어리를 눈물과 함께 뱉으며 다이어리를 입에 숨겨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렇게 다이어리 쟁탈전이 펼쳐지자 슬금슬금 도망가는데, 어느새 이파리만 남은 상태로 사라졌다. 카메라에 나온 것을 보면 누군가의 손이 찍혔기에 특공대원과 비슷한 강함을 지닌 인물이 없앤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17화에서 미라가 된 모과로 보이는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동일 개체인지는 알 수 없다. 전에 없던 꽃이 달려 있었기 때문. 처음으로 2화 이상 등장한 괴물이자 최초로 이름이 붙여진 네임드 괴물이다. 그 후 46화에서 형광색 목걸이를 가진 괴물은 인간에게 호의적인 괴물이라는게 드러나자 현민이 다시금 언급하며 착한 괴물이었다며 약간 슬퍼한다.}}}
- 거인 괴물
6화에서 초반에 강수형이 고백할 때 등장한 인간형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유화와 수형의 콤비 플레이로 반으로 접혀지며 사망.
- 머리에 꽃이 달린 괴물
6화에서 유화와 수형이 벚꽃 길을 걷고 있을 때 너희 줄 벚꽃 그런 거 없다며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아마도 빨강[5] 하지만 등장한지 두컷만에 머리를 얻어맞고 사망.
- 카멜레온 괴물
6화에서 수형이 다시 한번 더 고백할 때 등장한 카멜레온과 유사하게 생긴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 뒤쪽에서 등장해 눈을 뜨지만 변신도 안한 강수형에게 한방 맞고 바로 사망하였다.
- 거대한 하체를 가진 괴물
7화에서 권자운이 떠나자마자 바로 뒤에서 등장한 거대한 하체를 가진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상당히 강력한 괴물로 유화를 기습해 치명상을 입히지만 소각 상태가 된 유화에게 사망하였다.
- 꽃의 얼굴을 한 괴물
8화에서 송다래와 권자운이 데리고 온 괴물로 꽃과 흡사한 얼굴을 하고 있다.[6] 목줄의 색은 아마도 노랑[7], 큰 활약 없이 유화에게 사살당했다. 그 시체로 유화랑 아리가 자운을 공격하기도 했는데, 권자운은 별 문제 없이 받아내어 유화 옆으로 던졌는데, 힘조절을 실패해서 건물을 부수고, 유화에게 부상을 입혔다. 송다래의 첫 등장과 권자운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에서 배경으로 임펙트 있게 등장한 것 때문에 그런지 19, 29화에 회상으로 한 컷씩 등장한다.
- 회색 꽃 괴물
9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평상시에는 꽃봉오리와 비슷하게 머리를 감싸고 있으나 죽게 되면 머리를 열고 액체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액체에 닿게 되면 참아왔던 욕구가 발산되게 된다.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다굴로 사망하였기에 등장 자체는 짧았으나 효과는 꽤나 컸다. [8]
- 눈을 뿌리는 괴물
10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그냥 눈을 뿌리는 괴물이다. 목줄의 색은 빨강. 한여름인데도 눈을 뿌리는 능력을 가져서 특공대원들이 마음에 들어 했고, 아예 눈싸움까지 진행하였다.직무유기살아있는 눈 재조기처럼 가만히 고정되어 있다가 핑크가 오자 전달 사항을 듣기 위해 처리되었다.
2.2. 11화 ~ 20화
- 뱀처럼 생긴 괴물
11화에서 과거 회상에 등장한 괴물로 불을 내뿜는 괴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입이 없다. 목줄의 색은 노랑. 별 활약 없이 주규리에게 발차기를 제대로 맞으며 끔살당하였다.
- 연체 괴물
12화에서 유화를 납치하기 위해 자운이 써먹은 괴물로 유화가 연체동물이냐며 기겁했다.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에게 한방 맞은 뒤에는 별 등장이 없다. 아마 유화에게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늑대처럼 생긴 괴물
14화에서 번아웃 상태인 권자운을 들고(...) 등장한 괴물로 염소의 뿔을 달고 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긴 혀를 자랑하며 유화의 무전기를 망가뜨리고 유화와 싸우다가 얼마 안 가 사망.
- 2개의 머리를 가진 촉수 괴물
17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문율서가 특공대 멤버들을 기름이 뿌려진 방에 넣고 함께 준비한 괴물로 생긴 것과는 다르게 불을 사용하며 다른쪽으로는 연기를 흡수하는 능력을[9] 지녔다. 하지만 불을 사용해도 지산의 능력으로 피해서 그다지 큰 타격은 주지 못했다. 그나마 피하지 못한 수형은 혼자서 좀 타격을 받았지만 부서진 틈으로 유화의 능력을 사용했을 때 몸이 관통당해 사망. 49화에 나온 내용을 보면 바이오브 출신 인물들을 제거할 때 제현이 자주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붉은 괴물
18화에 등장한 괴물로, 이야기 시점상 최초로 등장한 괴물이다. 목줄의 색은 빨강. 본부를 습격하지만 13살의 강수형에게 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몸이 산산조각나며 끔살. 26화에도 잠시 모습이 등장하며 바이오브 연구소 지하에 묶여있다. 바이오브가 만들었거나 최소한 큰 연관이 있는 듯. 33화에서도 언급되었는데, 만약 죽이지 않았다면 협력 관계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떡밥을 남긴다.
- 입이 돌아간 괴물
18화에 등장한 괴물로, 수형이 조부모 집으로 갔을 때 등장한다. 날개가 있어서 날아다니며 특이한 점은 입이 볼 위치에 달려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아마도 수형에게 퇴치당했을 것으로 추정.
- 보라색 괴물
19화 초반에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등장부터 수형에게 무력화를 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렇게 가만히 다양한 인물들의 얘기를 듣다가 다들 너무 얘기를 많이 해서 청각마저 상실하고 주규리에게 상대당하며 처참하게 사망한다. 38화에서 주규리가 잠시 재등장할 때 처참하게 죽는 모습이 나왔다.
- 막의 형태의 괴물
19화 중후반에 등장한 괴물로, 보라색 막의 형태를 하고 있다. 주변에는 주황색 공이 떠 있으며 사실상의 약점이다. 목줄의 색은 노랑. 시간과 공간을 일부 조종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공격은 김현민에게로 반사되는 탓에 김현민은 여기저기 맞고 이아리의 화살도 2발이나 맞았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유화를 제외한[10] 특공대 멤버들을 다른 괴물이 있는 장소로 따로따로 텔레포트 시키고 박유화와 1대1을 붙게 된다. 20화에서도 매우 강력한 능력을 아낌 없이 보여주면서 추가로 공격 기능[11]까지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건물을 텔레포트 시킴과 동시에 옆 건물을 부숴서 유화와 어린아이를 동시에 공격하지만 유화가 건물을 버티고 마지막으로 던진 돌 때문에 주황색 공이 부서지면서 죽게 된다. 하지만 죽는 동시에 유화를 공격해 소각상태로 만들고 텔레포트 시킨 건물을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보낸다.
- 연두색 괴물
19화 후반에 등장한 괴물로, 연두색이다. 목줄의 색은 노랑. 강수형을 상대한다. 20화 시점에서는 이미 퇴치당한 것으로 보인다.
2.3. 21화 ~ 30화
- 새의 형태를 한 괴물
21화에서 본부를 부순 괴물로 이미 사망한 모습으로 한컷 등장한다. 목줄의 색은 불명.
- 속마음을 말하는 괴물
22화~23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하늘색에 꼴깍몬과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목줄의 색은 연두. 능력은 기본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들고 있는 사람의 속마음을 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져본 최지산의 말로는 솜 인형 같은 느낌이라고. 빠르게 움직이며 최지산을 떨어뜨리고 이아리도 함께 떨어뜨리고 수형이 잡았지만 함께 떨어지려고 하는 등 잠시 활약하는 듯 보이다가 결국 수형에게 잡히고 매우 세게 잡히며 힘이 빠져 움직이지를 못한다. 그렇게 이아리에게 진실게임용으로 쓰이려다가...아리가 쏜 화살에 지산이 맞고 또 도망간다. 하지만 유화에게 잡히게 된다. 그 상황에서 수형을 좋아하는 유화의 마음과 유화를 좋아하는 수형의 마음을 전부 말해주면서 둘을 커플로 이어주는데 큰 일을 해낸다. 그 뒤로 등장은 없다. 본부 쪽으로 잡혀갔어도 결국 입막음을 위해서 제거 당했다는 게 몇차례 언급되었으므로 아마 권자운에게 입막음 당했을 것이다.
- 눈이 3개 달린 괴물
23~24화에 등장한 괴물로 흰색에 3개의 적안을 달고 있으며 몸통은 근육질 사람과 매우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사람과 많이 흡사한 느낌. 목줄의 색은 하얀색이다. 송다래에게 던져지며 건물을 부수는 포탄으로 사용되었으며 땅에 떨어져도 멀쩡했지만 이아리에게 화살을 맞고 유화의 발차기를 맞으며 퇴치당한다.
- 소대가리[12]
소대가리(잉여특공대) 문서 참고.
- 머리에 검은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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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용이 달린 괴물
30화에 등장한 괴물로 녹용으로 보이는 뿔을 달고 있다. 첫 등장부터 이미 사망한 상태라 목줄 색은 불명이다.
2.4. 30화 ~ 40화
- 하늘색 괴물
34화 끝에 잠깐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노란색. 능력은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35화 시작하자마자 강수형에게 찢겨 터져버리고 김현민이 아팠던 이유는 독감으로 밝혀지며 그냥 소 괴물들과 비슷한 류의 괴물로 밝혀졌다.
- 지렁이 괴물
36화에서 유화가 있는 인공 블루 셸터 1번 탑으로 송다래가 텔레포트 시키며 등장하였다. 목줄 색은 흰색 37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유화를 붙잡고 으스러뜨리기 직전까지는 갔지만 유화를 구하려는 수형과 소각 상태가 된 유화, 둘의 협공으로 피가 여기저기 튈 정도의 격렬한 싸움 끝에 처리되긴 했다. 하지만 그 탓에 블루 셸터 1번 탑은 박살났다.
- 곤충의 형태를 한 괴물
투명하게 바뀌는 능력을 가진 괴물로 두 개의 더듬이가 난 형태를 한 괴물이다. 목줄 색은 빨강. 40화 시작부에 김현민이 잠시 목격했다가 투명해져서 잘못 본 걸로 착각했지만 지산을 미행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아리와 현민을 공격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아리의 화살을 맞고 퇴치당했다.
2.5. 40화 ~ 50화
- 해골 가면을 쓴 괴물
42화 중반에 등장한 괴물로 해골 가면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있다. 유화에게 제대로 공격당해 터지며 끔살당했다. - 개를 닮은 괴물
42화에서 유화의 악몽 속에서 한 컷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빨강. 핑크의 머리를 물고 공격하는 모습이 나왔다. 43화에서 실제로 등장. 유화의 방에 가둬져 있다가 수형과 아리가 문을 열었을 때 튀어나왔는데, 처음에는 그저 어린 강아지가 목줄을 차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능력이 다름 아닌 강아지로 위장하는 능력인 게 밝혀지면서 유화의 꿈에 나온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꿈에서 그랬듯 핑크의 머리를 물고 공격했는데, 간신히 유화가 떼어놓고 유화의 손을 물었다가 수형이 떼내고 현민이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내려쳤다. 그러고 나서 문을 긁고 있다가 매터 사용 금지를 철회한 유화가 변신하자 땀을 흘린다. 그리고 더욱 더 발전한 유화의 능력으로 바깥으로 텔레포트 되어 퇴치된다. 작중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습성까지도 개와 닮은 것으로 보인다.
- 못생긴 괴물괴물은 없앨 수 없어. 빌데체아가 영원한 것처럼 너희와 영원히 공존할 거야.-45화
45화에서 첫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형광색이다. 말을 할 수 있는 괴물로 제현의 유언과 빌데체아가 와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현민에게 전달해줄 용도로 계속 세이프트 안에 숨어있었다. 하지만 특공대원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이라 일단 살겠다며 도망치고 무전기로 다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김현민의 기술에 붙잡히고 지산에게 잡혀 터트리기 직전까지 가자 울면서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말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괴물의 정체가 빌데체아라는 점, 괴물의 목걸이 색의 의미와 괴물들은 인간과 영원히 공존할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46화에서 다래가 데려온 괴물로 인해 상황이 난장판이 되고 괴물의 촉수가 김현민의 젤리에 튕겨 머리가 찌그러져 사망한다.[14]
- 핑크색 촉수가 달린 괴물
46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황백색이다. 하얀색 뱀과 같은 몸에 입만 덩그러니 있지만 머리에 달린 촉수로도 공격하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괴물이었지만 유화와 수형의 합동 공격으로 처치당한다. 하지만 촉수가 튕겨나가면서 못생긴 괴물을 죽이고 말았다.
- 분홍색 강아지를 닮은 괴물
48화 초반에 잠시 등장한 괴물로 등장하자마자 특공대에게 추격당해 트럭에 치여 사망해 목걸이 색도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화가 괴물을 친 트럭을 보고 자신이 봤던 꿈의 장면에 나왔던 상자를 기억해내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 상자머리를 가진 괴물
48화에서 첫 등장 했지만 사실 42화에서 수형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 괴물로 동일한 손을 가지고 있어 유화가 알아차리고 걱정하게 된다. 생김새는 웃는 얼굴의 상자 머리, 가시가 달린 방망이 같은 손,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목줄 색은 하얀색이다. 미끄러운 몸을 가지고 있는 등 꽤나 까다로운 상대이다. 수형과 싸우다가 유화의 난입으로 유화를 밀치지만 수형의 발차기를 맞고 기절한다. 하지만 유화와 수형이 대화하는 사이에 정신을 차리고 몸을 꿈틀거린다. 하지만 49화에서 유화와 수형을 기습하고 종이가 흩날리는 상황에서 수형이 유화가 스틱을 쌓는 여자아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눈물을 흘리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하지만 결국 정신차린 수형에게 주먹 한방으로 사망한다.
2.6. 51화 ~ 60화
- 괴물 떼
58화에서 강수형이 율서의 기술인 에너지 공을 탈출하기 위해서 힘을 쏟아부을때 생긴 충격파로 탈출한 괴물들로 작중에는 어두운 배경에 주황색과 붉은색 에너지 목걸이만 잔뜩 있는 것으로 상당히 공포스럽게 묘사되었으나...하필이면 바로 앞에 있던 소각 상태인 강수형에게 바로 전부 퇴치당하였다. - 해골 가면을 쓴 연체 괴물
58화의 괴물 떼중 한마리로 강수형에게 얼마 안 가 제압당한 괴물이었지만 배에 구멍이 뚫린 상태의 이 괴물을 황홍연이 발견, 이 괴물을 조종하고 난입해낸다. 그리고 웨이브 썩션 기계를 단숨에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연체 능력까지 있어서 자신의 몸을 늘려 웨이브 썩션 위에 탄 특공대원들과 제압당한 오럼 측 인물들을 위로 꺼내주는 활약도 한다.
2.7. 마지막 화
- 입만 있는 거대 괴물
마지막화(68화)에 오럼이 다시 활동함을 보여주며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하양. 유화와 수형이 달려드는 것으로 처치함과 함께 잉여특공대가 완결되었다.
- 잉여특공대의 썸네일과 문서 위에 장식된 바로 그 괴물이다.
[1] 사실상 인간에게 호의적인 괴물로 불량품에 가깝다.[2] 8화에서 권자운의 능력을 보고 권자운이 처리했다고 언급되었다.[3] 강수형이 5화에 붙인 이름[4] 김현민은 상당히 귀여워해서 자신이 키우고 싶어 했다.[5] 흰색이 상당히 섞여있어서 알기가 힘들다.[6] 데모고르곤과 유사한 모습도 보인다.[7] 색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8] 사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무서운 능력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가령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나 스토커 같은 사람한테 쓰면 살인범이나 강간범으로 돌변할 수도 있고 정상회담 같은데서 능력을 썼다가는 세계 대전까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9] 불이 났을 때 연기 때문에 위치가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숨기기 위해서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10] 발목 염좌 때문에 한번 더 발목을 삐끗하며 피하였다.[11] 텔레포트를 시키는 보라빛의 광선과는 다르게 초록빛의 광선으로 상당히 강력하다.[12] 초반에는 독자들만 그렇게 부르다가 특공대원들도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13] 이 편에서 보면 물고기를 키우는 취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이때 나온 피의 색은 파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