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7:28:23

입면분할창

<rowcolor=#fff> 입면분할창
파일:입면창.jpg
창 구조 입면분할창
설치 장소 아파트[1]
영문 명칭 Side split window
1. 개요2. 구조3. 장점4. 단점

1. 개요

2009년 반포자이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쓰이는 창호이다. 아파트 외관이 깔끔해져 미관상 보기 매우 좋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아파트들에 시공되었다. [2]

2. 구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조를 궁금해한다. 대부분 그 사람들의 생각은 난간이 없으니까 무슨 그냥 떨어져 D지라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파일:입면창구조.jpg
위의 사진을 보라. 내부에서는 난간 공간까지 포함한 창문이 열리지만, 외창은 창문의 절반만 열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 유리 난간이 지탱,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아니, 오히려 추락 걱정은 난간 사이사이에 틈이 있는 쇠난간창보다 더 덜어도 된다.

3. 장점

<rowcolor=#fff> 입면분할창 아파트 조경
파일:입면창아파트조경.jpg
쇠난간창 아파트 조경
파일:옥암우미전경.jpg
위의 사진을 보며 입면분할창 아파트와 쇠난간창 아파트의 조경 차이점을 생각해보라. 일단 기본적으로 창살이 없기 때문에 조경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보통 입면분할창 아파트들을 보면 난간이 없어 대체적으로 깔끔해 보인다.
  • 그리고 두번째, 쇠난간창은 창호 절반이 창살로 채워져 있는 반면, 입면분할창은 난간이 없어 조망이 깔끔하다.
  • 세번째, 난간이 없는 관계로 집안의 개방감이 상승하여 보다 쾌적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4. 단점


* 철제난간창호 보다는 덜하지만 가로로 두꺼운 기둥이 들어가 있어 시아를 방해한다.

* 다른 창호들에 비해 창문이 열리는 부분이 작아 환기효율이 떨어진다.




[1] 다른 오피스 건물에도 설치하긴 하는데 좀 드물다.[2] 하지만 여전히 서울이나 부산을 조금만 벗어나면 공사단가의 차이로 많은 건설사들이 나온지 40년이 되가는 철제난간창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