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7 17:05:32

임태성

파일:임태성 변호사.jpg
이름 임태성 (林泰盛)
출생 1951년
전라남도 무안군
사망 2023년 7월 28일 (향년 72세)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경력 법무법인 중추 변호사
변호사임태성법률사무소 변호사
중앙지검 검사

1. 개요2. 생애3. 사망

1. 개요

대한민국변호사.

2. 생애

그는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수원 13기로 서울지검 검사, 부산지검특수부 검사, 중앙지검 검사로 활동했다. 또 사시 23회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하였다. 그는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DJ옷로비 사건의 핵심인사였던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의 변론을 맡기도 했다. 이때 “이번 사건은 이형자 씨 자매의 자작극”이라는 논리를 펴 정일순을 세번씩이나 구속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5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로 인한 검찰수사 착수 직후 거액의 돈을 인출한 뒤 수사무마를 위한 전방위 로비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은 굿모닝시티 윤창렬 사장의 변호 역시 맡은 경험이 있다. 이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5길에서 변호사임태성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3. 사망

2023년 7월 28일 사망했다. 향년 7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