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총 | |
<colbgcolor=#000,#000><colcolor=#fdcbf1,#fdcbf1> 본명 | 임건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1년 1월 1일([age(1991-01-01)]세) |
가족 | 부모님, 아내[1] |
학력 |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
작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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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회사원. 본명은 임건. 필명은 임총인데 건 → Gun → 총에서 따온 듯하다.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09학번[2]으로, 동 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에 다니던 시절인 2013년 "대학생이 그리는 공감툰"이라는 제목으로 만화를 페이스북과 피키캐스트에서 연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때는 '흔한 대학생'을 줄여 지은 '흔대'라는 필명을 썼다.인터뷰에 따르면, 대학교에 다니면서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지 않았고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터라 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변에서 소소한 일상을 웹툰으로 그려보자고 생각하며 과제 제출용으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 공감툰의 발단이라고 한다.
이후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와콤사에서 타블렛을 기증 받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당시 작가 인터뷰.
2016년 네이버에서 세상에 없는 웹툰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한 파괘왕 웹툰 공모전에서 그 당시 연재했던 공감툰을 리메이크하여 공감.jpg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접수하였고, 3위로 입상하여 네이버에 정식 연재하게 되었다.
2. 비판
베스트 도전, 도전만화에서 정식연재를 하려고 노력 중인 수많은 웹툰작가 지망생들을 제대로 엿먹인 웹툰계의 맹기용으로 평가받고 있다. 적어도 도전만화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지망생들이 임총보다는 훨씬 그림을 잘 그리고 내용도 더 낫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비록 다른 이들을 비난하거나 웹툰 업계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만이 등용문을 열어줄 거란 기대만으로 만화를 붙잡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의 등단과 연재가 재앙이나 다름없으며 고민툰, 돼지만화 등 저퀄리티 웹툰들의 정식연재되는 시작을 열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편집자의 입맛에 맞았다는 행운으로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고밖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편법으로 데뷔했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의 값어치를 만들면 이런 논란은 초반에만 잠깐 반짝이고 없어지지만 임총은 비판받는 그림체나 분량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3. 근황
2024년 7월 26일, 오랜 기간 연재를 하지 않은 작가들의 근황을 들려주는 특집 2024 근황검진에서 그도 등장하게 되었다. 반응은 여전히 임총 작가를 욕하는 반응 반, 그래도 만나니 반갑다는 반응 반이다.2024년 7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공감.mp4(gonggam.mp4)라는 짧은 애니메이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제는 페이지 이름 답게 일상 공감에 대한 내용. 웹툰보다 짧은 영상이 소재에 더 어울리고 재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