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 임준형의 2022년 선수 경력에 관한 문서.2. 시즌 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다.3. 3월
3월 4일 NC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4. 4월
개막엔트리에는 들지 못하였으나 4월 5일 1군에 콜업되었다.4월 7일 고척 키움전 8회에 등판하면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고, 2이닝 2삼진 0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9일 NC전에서 6-3으로 뒤진 4회초 시작과 함께 등판하여 8회까지 NC 타선을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1]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팀의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팀은 8회에 대거 4득점을 뽑아내며 6-7로 대역전승을 하면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4월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조기강판된 이민호의 뒤를 이어 등판. 1⅔이닝 2피안타 3삼진을 기록하였다.
이틀후인 4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조기강판된 임찬규의 뒤를 이어 등판. 2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이민호와 임찬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선발 후보로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다.
4월 2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3⅔이닝 4실점 (3자책)을 기록하였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4실점으로 기록하였다.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5. 5~6월
5월 31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5월 31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였으나 3이닝 8피안타 7실점 (6자책)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6월 5일 SS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하였으나 타선이 윌머 폰트에게 막혀 득점 지원을 1점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12일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3실점으로 형편없는 피칭을 하고 2회에 강판당했다. 타자들이 역전에 성공하며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다. 이제 5선발에서는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 밀려난다면 롱릴리프 역할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6. 후반기
이 후 2군에 내려갔으나 5월 24일 이후로는 퓨처스 등판 기록도 없다. 군입대를 준비중인 듯하다. 예상대로 상무 1차 명단에 합격하였다.그러던 중 10월 7일 오랜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10월 7일 창원 NC전 6회말에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삼진 무실점의 피칭을 했다. 심판의 아쉬운 판정 이후 흔들렸는지 볼넷 2개를 연속으로 내주며 2사 만루의 위기까지 갔었지만, 박민우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7. 시즌 종료 후
시즌 종료 후 12월 1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최종명단에 합격했다. 입대일은 2023년 1월 16일.8. 총평
5선발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2021년과는 다르게 아쉬운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1군과 2군을 오갔다.제대 이후 성적이 더 기대되는 어린 선수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1]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