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0 02:58:04

임동일(농구선수)

임동일
파일:임동일.jpg
중앙대학교 No.2
<colbgcolor=#fff><colcolor=#005caf> 이름 임동일
출생 2003년 12월 23일 ([age(2003-12-23)]세)
신장, 체중 214cm, 122kg
포지션 센터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 생애

중학교 입학 당시 171cm 였는데, 1년 동안 17cm가 컸고,그 이후에도 매년 자라서 대학교 1학년 때 211cm 였다. 부모님, 형 모두 177cm 이하로 유전 영향보다는 잠을 많이 잔 덕분에 키 컸다고 한다. 중,고교 시절에는 12시간 이상 밤잠 자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던 중, 새벽에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온 3명이 키와 나이를 물어보고(당시 중2, 195cm) 농구 제안을 받았다. 그때 농구가 재미없고, 롤도 어려워서 안 하겠다 했지만 한달만 배워보자는 아버지의 말에 계속 하게 되었다.

고교 시절에 무릎 부상으로 수술 후 1년 유급했다. 그렇게 되면서 동생들에게 밀리고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때가 농구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었다고 한다.

2023년 중앙대 농구부 입학했으나, 부상, 부진으로 2025년 1월 중앙대 농구부 퇴단했다. 농구 안 할 생각이었으나, 퇴단 이후, 예전부터 관리 받던 청병원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하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청 트레이너 권유도 있어서, 일반인 신분으로 2025년 10월 KBL 드래프트 참가했다.

만 21세, 성장판 닫힌 나이인데도 2025년 1~10월 9개월 동안 3cm 컸다. 보통은 여성 만 15세(중3), 남성 만 18세(고3)에 성장판 닫혀서, 그 이후에는 뼈가 길어지지 않으니까, 키, 팔, 다리 길이, 어깨 너비 성장이 멈추지만, 만 19세 이후에 키 크는 사람도 꽤 있다. 특히, 임동일, 로드맨, 피펜처럼 농구, 배구, 높이뛰기 같은 최대 높이 점프하는 종목 선수들은 만 19세 이후에도 계속 키 크는 사람이 많다.

2025년 KBL 신인드래프트에 참가신청서를 냈다.
10월 16일 드래프트 콤바인 신체 측정 결과, 스탠딩 리치 285cm, 윙스팬 224cm, 키 214cm, 몸무게 122kg 으로 4종목 1위였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