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진이 사나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중앙고등학교
2.1. 차유정
2.2. 서주희
2.3. 도준혁
2.4. 정태은
2.5. 반미르
2.6. 백선호
2.7. 임재원
2.8. 이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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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에서 첫 등장. 도준혁이 차유정을 밀어내기 위해 사귄 첫 번째 여자애였다. 하지만 무심코 도준혁의 학생수첩을 건드렸다가 도준혁이 손대지 말라며 사납게 굴고 반미르가 먼저 교실에 가 있어달라고 한다.
58화에서 재등장하며 친구들과 걷던 중 반미르, 남서진과 친하게 다니는 차유정을 발견하고 친구들이 도준혁과 헤어져놓고 도준혁의 친구와 다니거나 고민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며 더럽다고 깐다. 그날 저녁 차유정이 정태은에게 맞아 움직일 수 없다는 고민재를 부축해주는 것을 목격하고 차유정이 고민재를 꼬시려는 것으로 오해해 해당 현장을 찍고 진교의 단톡에 뿌려버린다.
다음 날 교무실에 해명하러 가는 차유정에게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교사와 스킨십을 할 수 있냐며 시비를 걸고 서주희와 반미르는 사실이 아니라며 교무실로 가 해명하려 한다. 하지만 고민재는 차유정에게 계속 찾아오면 곤란하다며 거짓말을 하자 차유정을 비웃는다. 그 순간 정태은이 나타나 위협하고 차유정은 정태은을 말리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중에 창피해지기 싫다면 그만하라고 경고한다.
다음 날, 차유정의 친구들이 갈라서거나 정학을 당하게 되자 차유정을 찾아가 비웃으며 시비를 걸고 고민재마저 차유정의 휴대폰을 고의로 망가뜨리며 고립시키려 하지만 그 순간 정태은과 반미르에 의해 고민재의 실체가 담긴 영상과 녹음이 전교에 뿌려지고 결국 이혜수 또한 제대로 망신을 당하게 된다.
79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등장. 도준혁이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은 놀라지만 더 이상 나랑 상관없다며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때 도준혁에게 보낸 여러 톡이 나오며 여전히 도준혁에게 미련이 남았음이 드러난다.
82화에서는 차유정을 따라다니는 정태은을 보고 이때 친구들 중 한 명이 아는 오빠인 지동민이 이번에 오픈한 클럽을 뚫어준다며 갈 거냐고 묻자 외로운 나머지 가고 싶다고 한다. 이후 ABUSE클럽으로 친구들과 향하던 중 우연히 클럽 대표를 붙잡는 도준혁을 보게 되고 이혜수를 알아본 도준혁은 잠시 한눈을 팔다가 클럽 대표를 놓쳐버린다. 이후 도준혁과 따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왜 싸우고 있었냐고 묻자 도준혁은 당분간 연락을 못할 것 같으니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꼭 모르는 척해달라 부탁한다고 차유정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이혜수는 대신 무언가를 부탁한다.
이후 다음 날 차유정을 찾아와 도준혁의 말을 전해주려 하지만 정태은이 막아서며 자신에게 먼저 말해보라 한다. 도준혁의 말을 전해들은 정태은은 아직 도준혁을 좋아하냐고 물으며 음료수 두 개를 주며 수면제가 탄 음료수를 차유정에게 건네 클럽에 넘겨 험한 짓을 당할 뻔하게 만든다면 차유정도 도준혁을 싫어하게 될 거라 말한다.
이혜수는 이후 차유정을 찾아가 도준혁 관련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부르고 저번 일을 사과한다며 정태은이 약을 탔다는 음료수를 차유정에게 건넨다. 이후 도준혁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음료를 같이 마시지만 차유정을 좋아하는 정태은은 고의로 실제 약을 탄 음료수를 거꾸로 알려주었고 역으로 이혜수가 기절하며 클럽에 넘겨진다. 이후 차유정이 갇힌 줄로 알고 도준혁이 구하러 오자 함께 클럽 밖으로 빠져나간다. 이후 도준혁에게 자신이 정태은에게 이용당했음을 설명하고 구해준 건 고맙지만 하마터면 성폭행당할 뻔했다며 도준혁이 무섭다고 말한다. 그때 도준혁이 상처가 악화되자 안절부절못하던 때 차유정과 정태은이 나타난다. 차유정은 그대로 뒤돌아가고 도준혁은 차유정을 쫓아가 정태은과 둘이 남았을 때 자신을 속였냐며 정태은에게 따지지만 너 또한 차유정에게 심한 짓을 했다며 자신에게 따질 자격이 있냐고 냉정하게 굴고 본인은 울컥하며 돌아간다.
이후 97화에서 차유정을 부르며 재등장. 차유정에게 자신이 정태은과 계획했던 일을 고백하며 도준혁은 자신을 구하러 온 게 아니라 차유정을 구하러 왔던 것이라 해명한다. 이후 용서받을 생각은 없지만 차유정이 내심 부러웠고 어떻게든 빼앗고 싶었지만 도준혁을 만나는 대가가 위험한 거라면 자신은 싫다고 고백하며 정태은이 어떤 인간인지 알려주고 조심하라 한다. 이후 정태은이 나타나 노려보지만 차유정이 막아주고 본인은 도망가며 작품에서 퇴장한다.
비록 빌런이었지만 여러모로 이용만 당한 어찌보면 안쓰러운 인물.
여담으로 김현아 작가는 머리카락 그리는 재미가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2.9. 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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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첫등장. 서주희를 찾아다니는 백선호를 정태은과 함께 제압한 뒤 반미르가 있는 병실에 2팀을 보낸다. 이후 정태은에게 자신의 바이크를 빌려준다.
이후 정태은의 계획에 따라 35화에서 차유정을 데려가려 하지만 도준혁이 두들겨 패며 쫓아낸다.
이후 정태은과 함께 차유정을 납치하고 도준혁을 기다린다. 이때 정태은이 어차피 대부분은 도준혁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최소 인원을 남기고 최현진은 아래로 내려가란 지시를 한다. 그 후 혼자서 달려와 차유정을 찾는 도준혁에게 차유정은 옥상에 있다고 알려주고 혼자서는 무리니 그냥 돌아가 사람을 더 데려오는 게 좋을 거라 말하지만 도준혁은 오히려 시간 없으니 한꺼번에 덤비라 한다. 이후 도준혁을 CB기업 조직원들과 함께 협공하려 하지만 역으로 밀려 넘어지며 제압당한다.
57화에서 재등장. 정태은이 고민재의 정체를 알아내려 교장 선생님이 급히 부른다는 거짓말로 고민재를 정태은에게 데려간다. 이후 차유정이 나타나 정태은의 뺨을 때리며 제지하고 돌아가며 정태은에게 뺨은 괜찮냐고 묻자 정태은은 이상하게 좀 차유정이 귀엽다고 말한다.
며칠 뒤 정태은이 반미르와 함께 고민재를 끌어내리려 일시적으로 손을 잡게 되고 본인은 고민재가 차유정에게 접근하는 순간에 맞추어 임재원에게 신호를 보내 고민재의 본성이 담긴 녹음이 전교에 방송되도록 한다.
80화에서 재등장. 정태은과 차유정이 심부름 조가 되어 정태은이 차유정에게 왜 아까 도준혁이 자신을 때리려 할 때 막아줬냐고 묻는 동안 망을 본다. 불쌍해서 도와줬다는 차유정의 발언에 정태은이 날뛸까 불안하여 서주희가 지나가도록 하지만 이후 정태은은 왜 서주희를 보냈냐고 말하며 자신이 원하는 거 갖는데 수단 방법 가르는 거 봤냐고 말한다.
이후 정태은의 계략에 따라 이혜수가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고 기절하자 이혜수를 몰래 클럽으로 옮긴다. 이후 작품에서 퇴장.
정태은의 수하였으나 정태은이 미국으로 떠난 후 어떻게 되었는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아마 정태은을 따라 미국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3. 토성기업
3.1. 남서진
4. CG기업
4.1. 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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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의 학교에 새로 온 교생. 어딘가 모자라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차유정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MH기업에 원한이 있어[2] 차유정과 그녀의 가족을 없애려 접근한 CG기업의 회장이었다.[3]
초반엔 차유정을 학교 내에서 고립시켜 처리하려 했지만 반미르와 정태은에 의해 제지당해 학교에서 쫓겨난다. 어쩔 수 없이 외부에서 직접 납치해 차유정을 죽이려 하지만 때맞춰 달려온 도준혁에 의해 제압당하며 체포당하고 이후 도준성에게 고민재가 가진 유통 시스템을 넘겨받을 계획이었으나 도준혁과 도준성과의 계약을 망치려던 정태은에 의해 몰래 살해당한다.
4.2. 리처드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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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도준혁과 CB기업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해 모든 정보를 불게 되고 결국 CG기업의 모든 바이어들이 제거당한다.
5. CB기업
5.1. 서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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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어서 그런지 모습 또한 겨우 1번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대사 또한 없기에 다른 인물들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다른 인물들의 언급을 보면 상당히 질이 좋지 않은 인물이었던 듯하다.
5.2. 도준성
5.3. 도준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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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기업의 간부로 도준성이 결혼한 후 도준혁을 돌보며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도준성이 후계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자 도준성을 후계자로서 아끼던 서두철이 도준성을 되찾기 위해 그녀에게 암살자를 보내게 되어 도준혁을 남겨둔 채 잠시 자취를 감추고 암살자로부터 추격당하게 된다. 암살자들이 목격자들이 될 만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시작하고 도망치다가 거의 따돌리던 중 길을 잃고 헤매던 차유정을 발견하자 애꿎은 차유정이 휘말려 죽는것을 막기 위해 길을 알려주고 본인은 시간을 벌어주려 암살자들과 홀로 맞서다가 살해당한다.
5.4. 도준혁의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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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준성이 차유정에 대해 궁금해하자 차유정의 사진을 몇 개 찍으려 하지만 도준혁이 제지한다. CB기업 간부이기도 한 만큼 가끔 도준혁의 일을 뒤에서 보조해준다.
5.5. 반미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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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 첫등장. 도준혁의 친구들이 정태은에게 습격당하자 친구들과 반미르를 보호해주기로 한다. 웬만하면 회장님의 뜻에 장단을 맞춰주라고 하지만 도준혁은 아버지의 수에 순순히 넘어가지 않을 거라 하자 믿음직스러워졌다며 안심한다.
39화에서 자신의 아들이 정태은에게 습격당하거나 친구들이 다치는 것을 보며 도준성에게 정태은을 내버려둬도 괜찮은 거냐며 묻자 도준성은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이후 8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며 회장을 습격하려는 ABUSE클럽 대표를 제압하고 이후 도준성의 명령에 의해 돌려보낸다. 그 후 반미르에게 해당 소식을 전해주며 도준혁이 혼자서 클럽에 들어가려 하자 반미르에게 클럽 위치를 전해줘 친구들과 함께 돕도록 하고 자신 또한 CB기업 사람들과 도준성과 함께 클럽을 습격하여 대표와 조직원들을 체포한다.
5.6.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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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두 번밖에 출연하지 않았으나 매우 예쁜 외모 덕에 독자들 사이에선 조금 인기가 있다.
6. ABUSE클럽
6.1.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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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성의 의뢰로 도준혁이 습격하자 복수하려 하고 도준성을 먼저 찾아가지만 도준성에게 제압당한다. 자신을 만나고 싶다면 도준혁을 먼저 쓰러뜨리고 오라 하자 다시 한 번 도준혁과 싸우지만 이후 클럽을 습격한 도준성과 CB기업 조직원들에 의해 체포당한다.
6.1.1.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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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기업의 습격으로 인해 형과 함께 체포당한다.
6.2. 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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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습이 나오진 않았으나 CB기업에 체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6.3. 임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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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7.1. 권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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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첫 등장. 차유정을 스토킹 하면서 자신이 멋지게 구해주는 상황을 연출하려고 양아치들에게 차유정을 패라고 시키거나 CB기업에게 의뢰해 시내 한복판에서 차유정을 납치하고 억지로 사귀고 있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등 집착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결국 차유정을 납치했다가 도준혁에게 두들겨 맞게 되고 CB기업 측은 의뢰를 받은 것이 실수라는 걸 깨닫고 입막음으로 권기범을 다시 미국의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겨우 탈출에 성공해 한국에 돌아가려는 때 정태은과 어깨를 실수로 부딪혀 시비가 걸리고 정태은은 권기범의 어깨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리고는 가버린다. 이후 소란이 나 결국 다시 정신병원에 끌려갔는지 작품에서 퇴장.
여담으로 작가들이 관심이 없는 캐릭터라 그런지 자꾸 성이 다르게 언급된다. 이럴 땐 윤기범, 저럴 땐 송기범. 가장 자주 언급되고 마지막에 언급된 이름이 권기범이므로 권기범이지 않을까.
7.2. 차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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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지극히 아껴 차유정이 정태은의 습격을 받자 크게 걱정하여 전학을 보내려 하지만 도준혁이 제발로 미국에 가 전학을 철회해준다.
7.3. 단건우
세상은 돈과 권력의 주인공으로, 세계관 확장을 위해 후기에 등장했다. 자세한 건 행적 참고.[1] 작품 내에서 설명이 생략되었지만, 강환영 작가의 인스타에 따르면 과거 후계자 시절 정태은의 라이벌이었으나 도준혁이 중간에 후계자가 되는 바람에 자격이 박탈되었고, 이후 정태은이 독단적으로 거둬주며 정태은을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2] 고민재는 원래 장기, 마약 등 불법거래를 해왔는데, 차유정의 아버지가 개발한 유통 프로그램 때문에 경로가 막히며 큰 차질이 생겼다.[3] 원래는 CB기업에 의뢰를 했지만 도준혁과 도준성간의 약속 때문에 계약이 파기당하고 토성기업 또한 뒤가 구린 의뢰라며 거절하였다.[4] 때문에 작중에서 동생과 함께 한번도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