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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예스 사토우리/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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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유럽 우승 뒤, 프랑스 국기를 드는 모습

1. Iron Squid Chapter 12. ASUS ROG Winter 20123. IPL 44. MLG Pro Circuit 2012 Spring Arena 25. MLG Pro Circuit 2012 Spring Championship6. 2012 DreamHack Open Summer 7. MLG Pro Circuit 2012 Summer Arena8. MLG Pro Circuit 2012 Summer Championship9.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유럽 컨티넨탈10. Electronic Sports World Cup 201211.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12. GSL World Championship in Las Vegas

1. Iron Squid Chapter 1

20강 C조에 속하게 된다. 같은 조에는 정지훈, 문성원, 이승현, MaNa 선수들이 속해있었다.

첫 상대인 MaNa 선수를 이기나, 정지훈과 이승현 선수에게 패배하며 상위라운드 진출이 불가능해지자, 마지막경기로 남았던 문성원과의 경기를 포기해버리는 불상사를 저지르고만다#. 결국 소속팀 밀레니엄에서는 대신해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2. ASUS ROG Winter 2012

2월 24일 32강 B조에서 3전 전승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부터 오진실, elfi, 이호준 선수들을 꺾어내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최성훈 선수를 만나 정말 극한의 저테전을 보여주는 혈전을 펼쳤으나, 결국 1:4로 패배하고 준우승에 머물고 만다. 하지만 이 때부터 최성훈 선수와 상당히 친해지며 이후 TSL과 밀레니엄팀의 파트너쉽을 맺고, 스테파노는 한국에 가서 TSL 숙소에서 연습을 하는 등 우승보다 값진 인연을 얻게된다.

3. IPL 4

영국 온라인 예선에서는, 결승상대인 김원형 선수를 꺾으며 우승한다.[1]

본선 토너먼트가 시작되고, 20강 B조에 속하게 된다. 같은 조에는 이정훈 ,White-Ra, 이원표, 박진영 선수들이 속해있었다.

이정훈 선수에게만 패배하고 나머지 선수들을 잡아내며 조2위로 챔피언쉽 브라켓에 진출한다.

챔피언쉽 브라켓 승자조 1라운드에서 최지성 선수를 잡아내나, 승자조 2라운드에서는 임재덕 선수에게 패배하며 패자조 2라운드로 떨어진다.
그리고 패자조 2라운드에서는 문성원 선수에게 다시 패배하며 결국 탈락하고만다.

전시즌보다 일찍 탈락하긴했지만, 스테파노는 당시 챔피언쉽 브라켓의 유일한 非한국인 선수였다.(...) 이 때문에, 스테파노는 챔피언쉽 브라켓에 든 자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4. MLG Pro Circuit 2012 Spring Arena 2

승자조 1라운드부터 김동원, Ret, 장민철, 김민혁 선수들을 연달아 꺾어내며 파이널 브라켓에 직행한다.

하지만 파이널 브라켓 1라운드에서 김동환 선수에게 패배하고, 패자조 결승에서도 강동현 선수에게 다시 패배하며, 결국 대회 3위로 마무리하게된다.

5. MLG Pro Circuit 2012 Spring Championship

24강 C조에서 같은 조의 김동원, 양준식, 최성훈, 박서용, 김동주, 박진영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조1위로 챔피언쉽 브라켓에 직행한다.

챔피언쉽 브라켓 1라운드에서 이정훈 선수한테 1:2로 분패하고, 당시 예상외의 선전 중이던 SaSe 선수에게도 일격을 당하며 탈락하고만다.

6. 2012 DreamHack Open Summer

128강부터 32강까지, 3번의 조별리그를 모두 조1위로 통과한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부터는 황규석, Nerchio 선수를 이기나, 4강에서 그레고리 코민츠 선수에게 패배하고만다.

7. MLG Pro Circuit 2012 Summer Arena

Bracket 1의 승자조 1라운드부터 qxc, 김동현 선수들을 이기나, 승자조 4강에서 김학수 선수에게 1:2로 패배하고 패자조로 떨어진다.

패자조 4라운드에서 김동원, 5라운드에서 송현덕 선수를 잡고 최종전 결승까지 올라가나, 다시 만난 김학수 선수에게 0:2로 패배하고 탈락하고만다.

8. MLG Pro Circuit 2012 Summer Championship

그룹 C조 1라운드에서 김민혁 선수를 잡아내나, 2라운드에서 김동환 선수에게 패배하며 패자조로 떨어진다.

패자조 2라운드부터 박서용, 김민혁, 최연식 선수들을 잡아내며 C조 결승까지 진출하나 다시 김동환을 만나며 패배하고만다.

게다가 챔피언쉽 브라켓 패자조 진출권에마저도 김동현 선수한테 0:2로 패배하며, 챔피언쉽 브라켓에는 진출하는데 실패한다.

9.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유럽 컨티넨탈

WCS 프랑스예선에서 우승을 하고서, 유럽 컨티넨탈에 참가하게 된다.

승자조 1라운드부터 HasuObs, Dayshi, LoWeLy, LucifroN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파이널 브라켓으로 직행한다.

파이널 브라켓에서 VortiX 선수를 2:0으로 잡아내고 최종 결승으로 직행한다. 패자조 결승에서 다시 올라온 VortiX 선수를 최종 결승에서 만나 첫 3전2선승제를 한번 패배하나, 승자 어드벤티지로 3전2선승제를 한번 더 치러 2:0으로 이기고 WCS 유럽 우승에도 성공한다.

10. Electronic Sports World Cup 2012

프랑스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32강 조별리그 F조에서 조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6강부터 JonnyREcco, PandaTank 선수들을 이기나, 4강에서 MaNa 선수에게 패배하고만다.

3/4위 결정전에서는 NeOAnGeL 선수를 이기고, 대회 3위로 마치게 된다.

11.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11월 17일 Idra, 송현덕, 신노열 선수들과 함께 E조에 속하며, 팀리퀴드 커뮤니티 공인 '죽음의 조라고 불리게 된다.

첫 상대인 송현덕 선수를 완벽한 경기력으로 2:0 승리에 성공하나, 승자조의 그렉 필즈 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며 패배하고 만다.

최종전에서 다시 송현덕 선수를 만나 패배하며, 非한국인 선수중에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가장 허망하게 탈락하고 마는 이변이 벌어지고 만다.

12. GSL World Championship in Las Vegas

12월 1일 첫날 프로리그 방식의 5세트에서 장민철 선수를 상대로 순수한 바드라만으로 힘싸움에서 승리하며[2] 팀의 체면을 살려주는데 성공한다.

12월 2일 두번째 날 승자연전 방식에서 팀이 선봉으로 나온 이승현 선수에게 내리 4킬을 당하며 팀이 핀치에 몰리자, 대장으로 출격해 이승현부터 시작해서 박수호까지 꺾어내며 역4킬을 하고 스코어를 4:4까지 맞추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한국팀 대장으로 출격한 박현우 선수에게 패배하며 역스윕에는 아쉽게 실패핸다. 사실상스테파노팀이였다

[1] 하지만 스테파노는 이미 IPL 4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비행기표는 2위인 김원형이 가지게된다.[2] 물론 거신을 흘리는 엄청난 실수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