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나 존스 앤더 템플 오브 페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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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인디아나 존스 앤더 템플 오브 페릴 |
| 종류 | 롤러코스터 |
| 위치 | 파리 디즈니랜드 |
| 탑승인원 | 12명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1분30초 |
| 개장일 | 1993년 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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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 디즈니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2. 특징
이 어트랙션은 1993년 7월 30일 개장하였으며, 디즈니 리조트 전체 중 최초로 루프가 포함된 롤러코스터로 유명하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방문객들은 탐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실종된 신전 유적을 찾는 설정으로 탑승하게 된다.트랙은 열대 우림과 고대 유적 사이를 달리는 미니 열차 형식이며, 중간에 360도 루프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스릴감이 상당한 편이며, 디즈니랜드 파크 내에서도 비교적 격렬한 어트랙션에 속한다. 신전 구조물과 다양한 조형물이 어트랙션 주위에 배치되어 몰입도를 높인다.
디즈니랜드 파리가 1992년 개장했을 당시 롤러코스터 어트랙션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자, 디즈니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1년 뒤인 1993년에 인디아나 존스 테마의 롤러코스터를 도입했다. 1995년부터는 “Backwards!” 라는 부제를 달고 일시적으로 역방향 운행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탑승객들에게 더욱 강한 스릴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안전 문제와 탑승 부담 증가로 인해 2004년 다시 정방향 운행으로 복귀하였다.
빠른 속도, 루프, 짧지만 강렬한 탑승감으로 인해 스릴을 추구하는 디즈니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럽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도 상징적인 롤러코스터로 자리 잡았다. 다만 디즈니 특유의 정교한 스토리텔링보다는 스릴 요소에 집중된 편이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디즈니답지 않은 "단순한 스릴 라이드"라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