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3:02:24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

1. 개요2. 1930년대 3. 1950년대 ~1980년대4. 1990년대 ~ 2000년대
4.1. 유로 2000 ~ 2002 월드컵4.2. 2006년
5. 2010년 ~ 2018년6. 2020년대
6.1. 2019년~2022년6.2. 2023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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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이탈리아 푸마 유니폼.png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대한 문서.
  • 홈 유니폼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파란색 상의를 입는데 이는 이탈리아를 통일사보이아 가문을 상징한다.[1] 이탈리아어로는 아주로 사보이아(azzurro Savoia)라고 하며 영어식 명칭인 사보이 블루(Savoy blue)로도 알려져 있다. 헥스 코드#4B61D1. 다만 실제 유니폼 색은 로열 블루(Royal blue)#애저(Azure)#에 가까운 경우가 더 많다.[2] 파란색 라이벌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프랑스보다는 파란색이 옅고 무늬가 덜 들어간다.[3] 양말도 프랑스가 빨간색인 것과 달리 파란색이다. 하의는 대부분 하얀색을 입으나 가끔 검은색도 입었다. 대표적으로 1966년 월드컵 당시 북한한테 졌을 때... 상대팀 유니폼에 하얀색이 있는 경우 색이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의와 같은 파란색을 입기도 한다. 이외에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갈색 하의를 입었다.
  • 어웨이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은 대부분 하얀색을 입으나 유일하게 193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상, 하의와 양말까지 검은색을 입었고 하얀색은 골키퍼 유니폼이 되었다. 참고로 이 검은색은 베니토 무솔리니의 상징을 나타내는 색인데 바로 전 대회인 1934년 월드컵에서는 검정색 유니폼을 입지 않고 하얀 유니폼을 입었다. 1934년에는 검은색이 골키퍼 유니폼이었다.
  • 골키퍼 유니폼
    골키퍼라는 특성상 색이 자주 바뀌나 이탈리아의 골키퍼는 주로 연한 파란색과 회색 계열을 입었다. 이는 1998년 월드컵까지 계속되었으나 2002년에는 검은색과[4] 자주색에 가까운 빨간색이, 2006년 월드컵 독일전에서 입은 자주색과 결승전에서 입은 금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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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30년대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유니폼 상의 왼쪽에 사보이아 가문의 문장이 붙어있었다.[5]

3. 1950년대 ~1980년대

4. 1990년대 ~ 2000년대

4.1. 유로 2000 ~ 2002 월드컵

#

유로 2000 이탈리아 유니폼은 유니폼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유니폼으로 스판덱스 재질을 이용해 착 달라붙는 스키니핏 유니폼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비에리의 골 장면 당시 최진철이 옷을 잡는데 쭉 늘어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당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신생기업 언더아머와 함께 축구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 종목의 유니폼이 오버핏에서 스키니핏으로 바꾸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이후 현재 축구 유니폼은 거의 대부분 스키니핏으로 제작되어 나오고 있다.

4.2. 2006년

파일:italia2006(1).jpg
파일:italia 2006(2).jpg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7경기를 이 유니폼을 입고 4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디자인면에서는 딱히 특이하지 않지만 선수명의 표기를 소문자, 각 등번호에 삗침을 살리면서[6] 금색으로 표기해 선수 식별을 멋스럽게 디자인했다.

5. 2010년 ~ 2018년

6. 2020년대

6.1. 2019년~2022년

파일:italia 2020.jpg

파란색이 진해지고 패턴 또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패턴은 르네상스를 표현했다. 37경기 연속 무패, 유로 2020 우승을 기록한 영광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진출 실패의 상처를 모두 경험한 유니폼이다.

6.2. 2023년~

2023년부터 지난 20년간 입었던 푸마와의 유니폼 계약이 종료되고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기사

7. 둘러보기



[1] 사보이아 백작 아메데오 6세 시절부터 사용한 색으로 사보이아 가문이 통치한 이탈리아 왕국의 전신인 사르데냐 왕국의 깃발 색으로도 사용했다.[2]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아주리(Azzurri)와 같은 어원이며 아주리 군단으로 불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3] 프랑스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은 시절에는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및 흰색 포인트 컬러를 준 디자인이 채택되었지만, 2011년부터는 나이키로 스폰서를 바꾸면서 유니폼 색이 검은색에 가까운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무늬도 단순해졌다.[4] 한국과 경기할 때 이 검정색 유니폼을 입고 선방을 한 부폰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5] 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등 세리에 주요 클럽들은 1946년 왕정 폐지 전까지 대부분 왕실의 문장을 붙였다.[6] 당시 푸마 유니폼의 공통적인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