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클립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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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클립스 Eclip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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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정보 | |
| 타입 | 난전형 힘싸움맵 |
| 사이즈 | 128 × 112 |
| 인원수 | 2인용 |
| 타일셋 | 황무지(Badlands) |
| 러시거리 | 34초[1] |
| 맵 제작자 | 주현서(LatiAs) |
| 본선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 |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A]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A]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3 | |
| 종족별 상대전적 | |
| 테란 : 저그 | 17 : 15 |
| 저그 : 프로토스 | 24 : 16 |
| 프로토스 : 테란 | 22 : 17 |
1. 개요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부터 사용된 2스타팅 맵.ASL 시즌9가 끝난 직후 샤쿠라스 템플, 링잉 블룸, 옵티마이저와 같이 ASL 시즌10에 사용될 신맵으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ASL 시즌11과 ASL 시즌12에서도 사용되었다.
팀 단위 리그에서는 ASL보다 먼저 진행된 ASTL 시즌1에서 4개의 신맵 중 옵티마이저와 함께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ASTL 시즌2에도 사용되었다.
2. 특징 및 변동 사항
▶ 컨셉
- 양 플레이어의 지형의 형태는 사선대칭이나, 서로 다른 타일로 다른 느낌을 준다.
- 맵의 절반이 그림자로 가려진 디자인으로, 일식(이클립스)의 모습을 형상화한 맵이다.
▶ 특징
- 힘싸움 형 맵이지만 이동경로가 중앙으로 집중되어있지 않다. 중앙의 경계선을 넘어가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으며, 각 길목들은 다양한 루트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이 경로들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는 멀티의 수가 많지만, 후반 갈수록 수비 경로가 길어져 반땅 플레이가 힘들다.
▶ 기타사항
- 본진 입구는 2서플 1배럭 심시티로 막을 수 있다.
- 앞마당에는 심시티용 중립 러커 에그가 1개 설치되어 있다.
▶ 자원량
- 본진(×2): 9M + 1G
- 앞마당(×2): 7M + 1G
- 제3멀티(×2): 8M + 1G
- 가스멀티(×4): 7M + 1G
- 중립 멀티: 8M + 2G(각 3000)
- 양 플레이어의 지형의 형태는 사선대칭이나, 서로 다른 타일로 다른 느낌을 준다.
- 맵의 절반이 그림자로 가려진 디자인으로, 일식(이클립스)의 모습을 형상화한 맵이다.
▶ 특징
- 힘싸움 형 맵이지만 이동경로가 중앙으로 집중되어있지 않다. 중앙의 경계선을 넘어가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으며, 각 길목들은 다양한 루트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이 경로들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는 멀티의 수가 많지만, 후반 갈수록 수비 경로가 길어져 반땅 플레이가 힘들다.
▶ 기타사항
- 본진 입구는 2서플 1배럭 심시티로 막을 수 있다.
- 앞마당에는 심시티용 중립 러커 에그가 1개 설치되어 있다.
▶ 자원량
- 본진(×2): 9M + 1G
- 앞마당(×2): 7M + 1G
- 제3멀티(×2): 8M + 1G
- 가스멀티(×4): 7M + 1G
- 중립 멀티: 8M + 2G(각 3000)
▶ 0.9 > 0.96 변경사항
- 앞마당 심시티 유불리 수정.
* 1시 앞마당 1줄에 캐논 4개씩 건설 가능하도록 수정.
* 캐논 러쉬 심시티 유불리 수정.
* 7시 본진에서 앞마당 커맨드 센터 건설 명령이 취소되는 버그 수정.
- 12시 미네랄 멀티 위치 본진 쪽으로 2칸 이동.
- 12시에서 11시 멀티로 내려가는 입구의 위치를 아래로 조정.
- 본진 및 일부 멀티의 자원 배치를 조정.
- 12시, 10시 멀티의 센터방향 입구의 크기가 증가.
- 일부 지형과 장식물 수정.
▶0.98 > 1.0 변경사항
- 앞마당에서 3멀티~4멀티로 이어지는 평지 구간 건설 불가화.
- 7시 앞마당 자원배치 수정.
- 5시 가스 멀티 자원배치 수정.
- 일부 멀티 자원 위치 조정.
▶1.0 > 1.05 변경사항
- 7시 앞마당 자원채취율 수정.
▶1.05 > 1.1 변경사항
- 1시 앞마당에서 본진 언덕을 향해 리버가 공격할 때 스캐럽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는 현상 완화.
▶1.1 > 1.2 변경사항
- 1시 본진 미네랄 배치 수정.
- 앞마당 심시티 유불리 수정.
* 1시 앞마당 1줄에 캐논 4개씩 건설 가능하도록 수정.
* 캐논 러쉬 심시티 유불리 수정.
* 7시 본진에서 앞마당 커맨드 센터 건설 명령이 취소되는 버그 수정.
- 12시 미네랄 멀티 위치 본진 쪽으로 2칸 이동.
- 12시에서 11시 멀티로 내려가는 입구의 위치를 아래로 조정.
- 본진 및 일부 멀티의 자원 배치를 조정.
- 12시, 10시 멀티의 센터방향 입구의 크기가 증가.
- 일부 지형과 장식물 수정.
▶0.98 > 1.0 변경사항
- 앞마당에서 3멀티~4멀티로 이어지는 평지 구간 건설 불가화.
- 7시 앞마당 자원배치 수정.
- 5시 가스 멀티 자원배치 수정.
- 일부 멀티 자원 위치 조정.
▶1.0 > 1.05 변경사항
- 7시 앞마당 자원채취율 수정.
▶1.05 > 1.1 변경사항
- 1시 앞마당에서 본진 언덕을 향해 리버가 공격할 때 스캐럽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는 현상 완화.
▶1.1 > 1.2 변경사항
- 1시 본진 미네랄 배치 수정.
흔하지 않은 2인용 사선 대칭의 구조이며, 좌상단에서 우하단으로 가로지르는 대각선을 경계로 우상단의 1시 스타팅은 아스팔트와 스트럭쳐 타일을 이용해 인공적인 느낌을, 좌하단의 7시 스타팅은 더트, 그래스 등의 일반적인 타일을 이용해 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맵이다.
이런 방식으로 스타팅 별로 완전히 상반되는 느낌을 부여해 대비를 강조한 디자인 형태는 연수, 비프로스트, 퓨리티 앤 인더스트리와 같이 주로 스타2 맵에서 활용한 디자인 방식인데, 이를 스타2에 비해 에디터에 제약이 많은 스타1에서 구현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
센터의 언덕 지형과 삼룡이 앞 중앙 대로 부근에서 초중반 힘싸움이 주로 발생하며, 언덕 아래로 돌아가는 우하단 길목은 견제나 시간차 정찰, 혹은 전진 건물 등의 루트로 주로 활용된다. 이후 시간이 진행될 수록 추가 멀티를 확보하기 위해 언덕 멀티와 2가스 멀티가 있는 좌상단 구역으로 주 전장이 점점 옮겨가서 교전이 벌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본진, 앞마당으로 직결된 센터 언덕과, 무려 두개의 가스멀티가 붙어있는 우하단 구역도 경기 후반부에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엔 모든 지역을 수비하기 힘들 정도로 중앙 경계선을 따라 전선이 길게 늘어지고 다양한 길목을 활용해 난전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대부분의 멀티 지역에 건물이 제한적으로 지어지고, 특히나 12시 왼쪽과 10시 자리의 언덕 멀티의 경우 건물이 거의 지어지지 않기 때문에 병력의 동선이 점점 길어지게 된다. 이러한 긴 전선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공백 지역을 난전을 유도하는 병력 움직임으로 만들어내고 찌르는 것이 중요하다.
2인맵은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지만 그 중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 벤젠과 같은 2인맵들을 밀어내고 "투폴이"로 불리는 무난한 밸런스맵 반열에 들어섰다. ASL에서도 여러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쓰였으며, ASL 14 예선까지도 이클립스를 포함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2022년 기준 스폰게임 성적은 3종족이 48~52% 정도로 고르게 나오는 편이며, 프로토스가 다소 유리한 토스맵이라는 평이 많지만 보통 대부분의 2인맵은 프로토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클립스의 경우 다른 종족들도 할만한 포인트가 많다는 점이 맵 밸런스의 핵심이다. 자원 채취 밸런스 또한 기존 투혼이나 폴리포이드의 경우 미네랄 부스팅 개념이 좋아지면서 오른쪽 자리와 왼쪽 자리의 채취 밸런스가 문제가 되었었는데, 새로운 형태의 미네랄 배치를 도입하면서 1시와 7시의 자원 채취율 차이가 근소하도록 만들었다는 점 또한 2인맵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4]
상성 종족 입장에서는 앞마당에서 3멀티를 먹는 동선이 상당히 길다는 점을 이용해 말려죽이는 것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고, 역상성 종족 입장에서는 초반을 극복하고 3, 4번째 멀티를 확보하게 되면 11시의 2가스 멀티를 쉽게 노려볼 수 있고, 본진을 포함해 5멀티 6가스를 확보하게 되면 역상성 종족이 4시, 5시의 멀티를 모두 확보하더라도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되므로 초반을 버티고 후반을 도모하는 양상이 자주 보이게 된다.
2022년 기준으로 테프전의 경우 러시 거리가 적당히 있다는 점에 기반한 프로토스의 가스러시 이후 생더블 빌드가 거의 완벽하게 최적화되면서[5], 엔베러시나 전진 2배럭 치즈러시 등도 일꾼 숫자를 통해 눈치채고 막는 게임들이 나오면서 프로토스가 확실히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2인맵 특성상 테란은 전진 게이트까지 의식해야 하므로 테란 입장에서는 초반이 굉장히 피곤해지며, 센터를 가로지르는 동선에 우회로가 있고 센터에 큰 역언덕이 있는 특성상 프로토스가 캐리어를 준비하기에도 괜찮은 맵이다. 반면 초반을 어떻게든 넘기고 3멀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면 프로토스가 3멀티를 공략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 지형이므로, 4멀티까지 안정적으로 앉히기 어렵지 않고 프로토스가 멀티에 게이트웨이를 다수 지을 수 없는 맵이라는 특징상 도망자 토스를 시전하기에 어렵다는 점이 겹쳐 테란이 유리해진다. 11시의 2가스 멀티까지 확보하게 되면 나머지 6개의 자원 지역을 프로토스가 확보하더라도 업테란 병력과의 힘싸움이 불가능해지므로, 프로토스는 어떻게든 3멀티 지역으로 진출할 때 초반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소모전을 노리거나 몰래 캐리어를 준비해 테란의 진출을 강제하는 형식의 게임을 하게 된다. 반면 프로토스가 23넥 등의 무난한 빌드를 선택하게 되면 테란의 3멀티를 적극적으로 저지하기도 힘들고, 캐리어로 넘어가기에도 자원 상황이 여의치 않아 스타대학교의 여캠스타 대회 등에서는 프로토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저프전의 경우 원래 서치가 빠를수록 프로토스가 괜찮은 점이 많은데다 2서치를 보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겹쳐[6] 2인맵의 프로토스 우위를 살릴 수 있으며, 캐논 러시 지형이 매우 좋다는 점 또한 저그의 12앞마당을 견제하기 좋은 요소이다. 3멀티 자리 또한 입구가 하나뿐이라 질럿이 싸우기 좋은 자리가 많다. 반면 본진~본진 거리가 꽤 멀고 본진 미네랄 뒤편 공간이 넓어 본진으로 질럿을 찌르기에는 불리한 지형이므로, 포지 더블 > 12앞마당 > 선게이트 > 오버풀 > 포지 더블 식의 빌드 상성이 생기게 된다.[7] 초반 빌드 싸움은 프로토스가 웃어준다면, 이후에는 3멀티까지의 굉장히 긴 동선을 통해 히드라러커 vs 앞마당 8게이트 드라템 싸움을 통해 프로토스가 3, 4멀티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의 싸움이 된다. 이후에는 저그가 언덕 성큰러커과 커널 정도로 4, 5시 멀티는 편하게 수비할 수 있으므로 프로토스는 저그의 멀티를 저지하기보다는 11시의 2가스 멀티를 노리고 맵을 절반씩 나눠먹고자 시도하게 된다. 결국 4가스의 힘을 바탕으로 11시 2가스를 프로토스가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면 프로토스의 승리에 가까워지므로, 일반적으로 가장 불리하다고 평가받는 상성전인 저프전 밸런스에 있어서 프로토스가 상당히 할만하다고 평가받는 맵.[8]
테저전의 경우 뮤탈리스크를 쓰기 좋다는 점을 제외하면 4가스를 확보하기 힘들어 저그가 불리하다고 평가받았었고 승률 또한 가장 치우쳐 있으나, 러시 동선이 먼 편이고 지형이 일반적인 4인맵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멀티 3햇, 일명 밖3을 하기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이 저그에게 웃어주는 포인트이고, 러시 동선이 길고 뮤탈리스크를 쓰기 좋다는 점으로 인해 4가스를 확보하기 힘들다는 점을 미친저그나 히드라러커 운영으로 극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별개로 프프전의 경우 몰래 건물을 짓기 편하고 7시의 경우 본진 뒤쪽 캐논 러시까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래더에서는 각종 날빌이 판치고 있으며, 실제로 최상위권 전프로간 대결에서도 상대 앞마당 99게이트를 대놓고 시전해도 결국 막지 못하고 패배하는 게임이 나오는 모습도 나온 바 있다. 사실 2인맵에서는 각종 날빌이 수월한 편이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를 올리는 포인트지만, 가장 꾸준히 개근해 온 2인맵이 이클립스다 보니 날빌에 지친 래더 유저들의 욕받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1] 본진 입구 ↔ 입구 일꾼 이동시간[A] 와일드카드 포함, 본선에서도 사용[A] [4] 이 배치는 버미어, 알레그로 등 이후 LatiAs의 다른 맵들에서도 꾸준히 쓰이고 있다.[5] 파일런 서치 이후에 11가스 상대로도 가스 러시가 거의 확정적으로 가능한 러시 거리이며, 그렇다고 역으로 치즈 러시를 가자니 다른 4인맵의 가로/세로에 비해서도 러시 거리가 긴 편이다.[6] 파일런 서치 포지더블은 12앞마당을 짓지 못하게 견제할 수 있으며, 선게이트 플레이의 경우 막서치 9발같은 변수가 없다는 점은 타 4인맵에 비해 확실한 장점이다.[7] 9드론의 경우 러시 거리가 멀어 선게이트 상대로도 크게 이득을 보기 힘들고, 생더블의 경우 확정적으로 2질럿 심시티를 해야 하므로 잘 선택하지 않는다.[8] 2022년 스폰빵닷컴 승률은 P vs Z 48.5 : 51.5로, 프로토스의 승률이 여전히 근소하게 낮은 모습이 나오고 있다. 저것도 꽤나 좁혀진 승률로 맵 초창기에는 저그의 승률이 저 수치보다 높아서 저그맵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