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등장 악역이자 단역 캐릭터. 배우는 후쿠다 켄지. 성우는 노민. 더빙판 이름은 히카루스.41화에서 등장. 고즈마의 왕자이자 성왕 바즈의 양아들로, 최고 간부인 여왕 아하메스가 존칭을 쓰는 것을 보면 계급은 성왕 바즈 다음으로 제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기는 검을 사용하며 끝에서 붉은 빔 공격을 날릴 수 있고, 등에 달린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다.
2. 작중 행적
41화에서 고즈마 포트를 타고 고즈마도에 들어오며 모습을 드러낸다. 아하메스에게 아직도 체인지맨을 없애지 못하냐고 하지만 됐다면서 체인지맨은 자신과 보라가 없애겠다고 하고는 아하메스, 부바, 보라와 함께 출전한다. 그 후 빔과 몸통박치기를 이용해 체인지맨을 압도한 뒤 츠루기 히류를 공격하는데 그 때 나기사 사야카가 나서서 자신을 붙잡자 그녀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그 때 츠루기가 체인지 드래곤으로 변신하여 드래곤 킥을 날리자 바로 하늘을 날아서 회피한 뒤, 부바와 보라가 체인지맨과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나 사야카가 신경 쓰였는지 바로 고즈마 일행을 후퇴시키고 나서 어머니와의 과거를 회상한다.[1] 나중에는 고즈마도에서 체인지맨을 하나씩 떨어트려놓고 공격하자고 한 뒤, 나중에는 부바와 시마, 보라를 시켜서 군인들을 쓰러트리게 해 체인지맨을 난입시킨 후, 이마의 빔으로 모두를 하나씩 떨어트려 놓고 나서 아하메스, 부바, 시마, 보라에게 나머지 체인지맨을 맡긴 후 자신은 체인지 머메이드를 노리는데, 체인지 머메이드의 검을 피한 뒤, 빔으로 그녀를 순간이동시킨다.[2]
그 후 사야카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데, 자신이 살았던 이카루스 성이 불타 없어지자 자신의 어머니는 보라에게 자신을 대피시키게 하였고, 그렇게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 후에는 바즈에게 입양되어 이카루스 성을 재건시키기 위해 고즈마의 황태자로 자랐다는 것도 밝혀진다. 그러고는 자손이 필요하다며 사야카의 복장을 바꾸는데, 사야카가 거절하자 자신이 직접 다른 체인지맨을 없애겠다고 하였다. 이를 사야카가 말리자 그녀를 밀치고는 출전한다.
나중에 고스트 기르크가 체인지맨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자, 그를 무덤으로 돌려보낸다. 그 직후 체인지맨도 공격하고는 다시 돌아오지만 사야카는 별을 잃은 자신의 기분은 알겠지만, 그래도 체인지맨을 공격하는 것과 다른 별을 침략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하자 그것이 바즈의 법칙이라고 하지만 사야카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며 그의 어머니도 똑같이 가르쳐줬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즈가 나타나 사야카를 처형하라고 하자, 이에 반대하나 결국 바즈가 이마에서 발사한 빔을 맞고 사망한다.
어머... 님... 어머...
유언
유언
이후, 그의 시신은 바즈가 처리한다. 전투가 끝난 후 사야카는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만약 평화로울 때 만났더라면 친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3. 기타
슈퍼전대 시리즈 내에서 최초로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죽은 간부가 되었다.[3]종족 수가 극도로 줄어들어서 자손을 번창해야 한다고 하는 캐릭터성은 34년뒤에 나온 후배 전대의 카나로가 이어받았다.
4. 같이 보기
| 대성단 고즈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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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73541> 바즈 |
| 간부 | |||
| 이카루스 왕자 | 기르크 사령관 | 여왕 아하메스 | 부관 부바 |
| 부관 시마 | 항해사 게이터 | 교다이 | 쿠마자와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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