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는 아직 따로 없다. 다만 소악마라는 묘사는 있다(...).
1. 개요
S.T.R.A 팀 신도 | ||||||
이름 | 당신 | 시미즈 하루키 | 나쓰메 토키오 | 기류 토오루 | 이치조 렌 | 신도 나쓰메 |
이치조 렌(一条蓮) | |
키 | 170cm(본인주장[1]) |
나이 | 23세 |
직업 | 회원제 레스토랑 매니저[2] |
생일 | 9월 19일 |
2. 성격
연하라고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게 감시담당을 고르기 전에 자신은 스파르타식이라고 각오하라고 하는데 정말로 당신을 빡세게 교육시킨다(...)[5] 귀차니즘에 강의를 들을 때마다 졸고 있는 시미즈와는 정반대. 또 히로인을 단순하다고 여기며 히로인을 속여먹기까지 한다.[6] 히로인에게 대한 집착도 유독 강해서 다른 사람들이 히로인에게 들러붙으면 대놓고 견제하고 심지어 나름 덮치는(?!) 스킬도 화끈한 편.3. 스포일러
- 첫 임무에 대해 상담을 하려고 이치조에게 전화를 거는데 통화 도중 갑자기 당신을 이름으로 불러서 당황하게 한다. 그러나 그 이후 스텔라 대원들 앞에서는 닉네임(성)으로 부른다.
- 렌의 부모님은 사실 테러리스트 등 병원에 갈 입장이 못 되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어둠의 의사였고 렌이 어릴 적 살해당했다. 테러리스트는 겉으로는 감사하다며 머리를 조아리지만, 뒤에서는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다고 생각하여 불안감에 살인까지 했다고 생각한 모양. 이 일로 인해 타인을 쉽게 믿지 못한다.
- 당신과 같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다가 당신을 끌어들인 것에 대한 죄책감에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나 결국 히로인과 함께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는다.
- 이치조의 대부인 효도는 범인에 대한 자료를 보여준다. 현장에는 핀이 떨어져있었고, 그 핀은 쿠로이와 그룹의 특별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는 것. 그 핀의 주인이 쿠로이와라는것을 알고 후에 동료의 도움을 얻어 쿠로이와 건물에 잠입을 한다.
- 쿠로이와에게 진상을 묻지만 쿠로이와는 결백했다. 사건당일 이치조의 부모님과는 같이있었지만, '어둠의 의사'를 그만두고 새 출발을 하고싶어하는 이치조의 부모님을 돕기위해 같이있었던 것. 하지만 새 출발의 준비가 끝나기도 전에 살해당한다.
- 이치조는 사실을 알고 의기소침해지지만, 바로 다음미션에서 진범의 실마리를 잡는다. 범인은 다름아닌 효도. 무기 밀수업계에있던 효도는 더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이치조의 부모님을 살해한 것이었다.[7] 실제로 이치조의 부모님에게 은혜를 입었던 테러리스트들은 그 은혜를 이치조의 대부인 효도에게 갚기도 했다. 하지만 왜 나를 양자로 받아들였냐는 이치조의 질문에 "신념을 이어받을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걸로 보아 최종목표는 자신이 교주가되어 종교를 만드는것인듯.[8] 부를 얻은 인간이 다음으로 눈을 돌리는곳이 명예이며 그때문에 많은 갑부들이 자선사업가의 길을 걷는다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기도 했다. 이후 효도는 스텔라에 체포되고, 이치조는 효도에게 "건강 조심해요" 라는 말만 남긴다.
4. 대사
-홍조상태로 한 대화는 분홍색으로 표기.- 놀랐어, ○○ 씨... 역시 머리가 좋구나. 그러면서 단순하기도 하고... 따라와, 일부러 따라왔으니 여러 가지 가르쳐줄게. 오늘 그 사람 일도, 그밖에 일들도...
- 하나도 안 기쁘거든?? 사랑스럽다는 소리 들어도 하나도 기분 안 좋아.
그러면서 얼굴을 붉히고 있다츤츤 - 하지만...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었어. 나... 범인을 알아야겠어.
- 너무 무리하지 마. ○○ 씨는, 내 직속 후배잖아. 너무 무리하다가 실패라도 하면... 내가 곤란하니까!
자, 벗어!- 너... 너무 귀여워서 좀 짜증 나.
저... 우리 모처럼 단둘이 있게 되었는데... 재밌는 거...- 미안, 사장님. 그녀는 나의 여신님이거든-.
- 무리하지 말고... 이런 일 생길 때마다 나... 자꾸 ○○가 신경 쓰여서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 ○○... 좋은 냄새 난다. 여자아이의 달콤한 냄새... 같은 거.
- 미안, 너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거든. 이젠 망설이지 않아. 어떤 절망도 극복해낼 거야!!
난 지지 않아ㅇ아ㅏ아아앙아!! - 이 정도 표현하면 알겠지, 이제... 그다음 키스는, 미션이 끝나면... 그때 다시!
- 처음으로 이곳 경치가 보이기 시작했어. 광장 사람들 표정도, 웅장한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물도... 다... 좋아하는 그녀가 옆에 있어서.
- 네 걱정은 한 번도 한 적 없어!
뻥치지 마!
4.1. 시간대별 대사
-파트너로 이치조 렌을 골랐을 경우 마이페이지 상단에 떠다니는(?) 문구를 정리한 것. 출처는 연애경보 공식 카페.- 아침(오전 4시 이후)
- "이제부터 일이야? 다녀오세요!!"
- "오늘 밤 시간 있어? 같이 나가지 않을래??"
-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봐.."
- "하암.. 아침은 무리..."
- "좀 더.. 옆에서 잘래.. 곁에 있고 싶어.."
- 오전(오전 8시 이후)
- "영업문자 보내야지. 물론 네게 보내는 문자보단 특별하지 않아!"
- "이제부터 일? 바래다 줄까?"
- "점심 먹으러 가자! 맛있는 가게 알아!!"
- "오늘은 무슨 미션이야? 그전까지 놀자!"
-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있자. 괜찮지?"
- 점심(낮 12시 이후)
- "오늘 회사 쉬는 날이지? 같이 나가 놀자!"
- "여기 디저트 맛있지 않아?"
- "오늘은 검은 고양이에 가볼까.. 같이 갈래?"
- "조금만 더 힘내! 데리러 갈테니까."
- "일행이야, 잘 부탁해! 와도 괜찮지?"
- 저녁(오후 4시 이후)
- "어서 와, 자 여기 앉아, 칵테일 마실래?"
- "수고했어. 이제부터는 둘 만의 시간. 괜찮지?"
- "신주쿠 가자! 밤새 노는 거야!!"
- "밥 먹으러 갈래? 괜찮은 샤브샤브 가게 알게됐거든."
- "아, 일 끝났어? 고생 많았어요-"
- 밤(오후 8시 이후)
- "자, 이제 2차. 아직까진 멀쩡합니다♩"
- "같이 마돈나 안 갈래? 시부야 최고의 핫스팟이래♩"
- "오늘은 너무 졸려.. 무릎베개 해줘."
- "검은 고양이는 오늘도 장사 잘 되네. 이 자리에선 조용히 마실 수 있겠어."
- "잘 자, 네가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
- 늦은 밤(밤 12시 이후)
- "하암... 졸려.. 빨리 자자.."
- "자, 그럼 오늘은 마시자! 아침까지!!"
- "이 시간까지 왜 잠을 안자.. 걱정된다고!"
- "만나러 와줄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어!"
- "헐, 이 시간에 웬일이야? 잠이 안와?"
[1] 본인주장이라는걸 보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작은듯 하다(...). 168~167cm 정도 되는듯.[2] 다만 일본판에서는 호스트라고 당당하게 나와있다. 한국 심의에 걸릴까봐 바뀐듯.[3] 2013년 2월 18일 업데이트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공지는 세시간 후에 떴지[4] 시미즈와 이치조는 적어도 두 살 차이는 난다. 두 살이나 많은 형한테 돼지털이라고 당당히 부르는 이치조도 사실 대단한거다.일본이랑 우리나라 문화가 다른것도 있기는 한데 음[5] 유독 히로인의 공부에 엄격하며 감시관이 낸 문제 중 몇개나 틀렸는지 체크까지 한다.[6] 자신의 사적인 일을 스텔라의 임무로 속였으며 사극의 이야기를 자신의 사연처럼 꾸며서 말해 히로인을 화나게 하기도 했다.[7] 사실 효도가 '직접'죽이지는 않았다. 단지 사람을 고용하여 죽였을 뿐..[8] 여담으로 효도의 야망은 이치조의 성격에 관여했을 수도 있다. 효도의 대사중 "되도록 어린게 좋지, 처음부터 교육하기엔..."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테러리스트가 은혜를 원수로 갚았기때문에 남을 못믿는게 아니라 효도에게 어려서부터 세뇌교육을 받고 자라, 남을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됐을수도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