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진영의 2024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시범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타출장 .200/.333/.40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임종찬이 시범경기에서 활약하였기 때문에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게 되었다.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
4월 5일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1] 고척 키움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류현진의 자멸로 7:11 패배했다.4월 6일 고척 키움과의 3차전에서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고, 이 날도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9회에 기록한 적시타는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던 싵날같은 희망의 적시타였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문현빈의 타석에서 병살타가 나오며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6:7로 패배했다.
3.1.2. 5월
5월 14일에 왼쪽 손목 유구골 골절로 인한 수술을 받아 최대 3개월 정도 재활에 들어가게 됐다. 사실상 전반기는 완전히 날린 셈이다. 이진영의 이탈로 인해 한화는 안 그래도 없는 중견수 기용 자원이 더 없어졌다. 당장 본인이 수술받은 당일 경기도 김강민이 선발로 출전했을 정도.3.2. 후반기
3.2.1. 7월
7월 13일 퓨처스리그 서산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유민의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7윌 중순 팀이 7연패로 내려앉는 동안 이럴 거면 차라리 이진영을 1군으로 올리라는 등 팬들이 그를 애타게 찾고 있다.
3.2.2. 8월
8월 20일 곧 9월 엔트리 확대 되기에 앞서 미리 직접 보고 판단하기 위해서 김경문 감독이 이진영을 포함한 2군 선수 5명을 1군과 동행하며 훈련에도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8월 22일 드디어 1군으로 콜업됐다.
8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후반 대주자로 출전해 볼넷을 얻어내며 복귀 후 오랜만에 경기 소화 및 출루를 해냈다.
8월 25일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경문 감독 체재에서 첫 선발 출전이다. 아쉽게도 이 경기에는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8월 28일 말소되며 그 자리에 안치홍이 등록됐다.
3.2.3. 9월
14일 롯데전 1번타자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 하여 3안타를 터트렸지만 팀은 패배했다.15일 롯데전 1번타자로 선발 출장 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권광민과 테이블세터를 이루워 준수한 활약을 하였지만 팀은 패배했다.
29일 NC전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최우석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를 쳤는데, 이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마지막 타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