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2-25 12:31:26

이진아어학원

가수 이진아가 아니다

1. 소개

본격 원장이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학원[중요] 한때 최선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잘나갔었었었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2]

2. 커리큘럼

3. 레벨

레벨은 공식적으로 3단계가 있다.문법이랑 독해, 리스닝을 다 종합하면 더 나오겠지 뭐 영어 못하는 애들은 못들어온다고 하면서 학원의 위상을 높일려고 하는 것 같은데, ㅈㄹ하지 말라고 하자 제일 높은 반은 원장 직강이다. 거기에도 못하는 애들이 서식한다

3.1. 시험

일단, 학원에 들어올 때 보는 시험이 있다. 독해, 문법, 듣기를 한다.
그리고, 수업 내용을 보는 시험이 있다.[3]레벨 테스트는 없고 평소 하는 거 봐서 레벨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시험을 잘 못보면 재시험을 본다. 그리고 반 평균과 함께 엄마한테 문자가 간다 못볼때만 문자가 오는 것 같...
그리고 엄마들한테 결과가 가는 시험이 있다.[4]

3.2. 단어

흉기라고 볼 수 있는 두께의 단어장책에서 시험을 본다. 1일치 분량을 외우고몇개인지 몰라. 유의어 반의어 개싫어 꺼지라해그 중에서 40개를 보는데, 20개는 한글 뜻을 주고 나머지 20개는 영단어를 준다. 단어장을 안들고 왔다면 당당히 선생님께 얘기하면 된다. 여분을 빌려주신다
20점을 기본 점수로 주고, 단어 1개 당 2점씩 준다. 80점 미만은 재시험,[5] 90점 미만은 틀린 거 10번씩 쓰기이다. 재시험을 보면 안써도 된다. 숙제는 안하는 사람이 과반수, 쌤들도 안혼낸다.

3.3. 문법

문제 푸는 숙제는 거의 없다. 있으면 다 뭔갈 외우는 숙제 해도 티가 안난다 다양한 걸 외워오라고 하는데, 팁을 주자면 항상 보는 단어부터 외워라. 시험 본다고 하고 안보는 경우가 99%.
문법 시간이 너무 길다.

3.4. 독해

지금 영어만 쓰는 독해반이 있다. 영어만 쓰자고 해놓고서 해설은 한국어로 한다고

4. 트리비아

버스 아저씨가 짜증난다. 1분만 늦어도 전화질이다. 눈치주고 뭐라고 한다. 근데 막상 일찍 나와서 기다리면 버스 아저씨도 1-2분씩 늦는다 ㅂㄷㅂㄷ
버스도 빙빙 돌아서 시간이 좀 걸린다. 돈이 아깝긴 하지만 시내버스타는게 이득 아니면 버스타면서 단어를 외우도록 하자. 왠만큼 나온다!
학원은 5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가 안와서 주로 계단을 사용한다
1층에 미니스톱이 있다. 집 갈때 하나 사서 가도록 하자. 또 좀만 늦게 가면 버스 아저씨가 쪽준다[6]참 띠껍다. 과자를 사면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아저씨가 쪽주니 초콜릿이나 핫바같이 소리가 안들리는 간식류를 선택하도록 하자.
[중요] 원장 아들이 다닌다고 엄마가 하는 학원에 다니면 기분이 어떨까[2] 지금은......[3] 근데 제일 높은 반 말고는 이 시험 안본다. 그냥 암기 시험만 볼 뿐.[4] 저번에 본 시험에서는 결과가 창렬이여서 없던 일로 했다고 한다 이랬는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통과 안시킨다고??[5] 엄마가 허락해야지만 재시험을 볼 수 있다[6] 같은 버스 타는 애 한명을 섭외하면 신호등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