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작중행적
2.1. 1부
고등학교 때부터 이어져 온 사이로 왕따 당하는 레미를 뒤에서 관찰해오다가 수상함을 느끼고 체육관 창고에서 미리 대기타고 있다가 범죄 현장을 촬영하고 경찰을 불러준다.이후에도 2차 가해로 자퇴하여 자살시도를 하는 레미를 말리고 호소 영상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등 여러가지로 레미에겐 은인. 사진 활영을 잘하는 특기를 가지고 있어 레미의 SNS에 올라오는 작품들은 모두 이지아의 솜씨다. 레미에게 요즘 SNS 스타들이 업로드를 하고있지 않으며 그들이 해시태그를 통해 찾아온 살인마에게 살해당해서 그렇다는 흉흉한 소문이 돈다는 소식을 전하며 사진 업로드를 자제하고 조심하라는 충고를 한다. 그러나 레미가 귀담아 듣지 않고 이후에도 문자 메세지로 레미에게 같은 얘기를 했다가 레미가 자신이 겁을 많은 걸 알면서도 계속 겁을 준다고 신경질을 내자 걱정해줘서 짜증이냐며 그러니까 니가 왕따라고 뼈를 때려서 둘이 다투고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얘기한다. 상당히 예쁘고 자상한 여성. 허나 살인마의 타겟이 되어 납치 당한다. 머리채가 잡히고 가슴을 구타당하는 등의 폭행과 강간을 당하는 와중에도 레미를 생각하며 레미에 대한 세부사항을 말하지 않았고 도리어 살인마가 방심한 틈에 살인마의 귀를 물어버린다.
이후 살해당한 줄 알고 있었으나 최태식이 진범이 아니고 정체불명의 카톡으로 사진이 전송되면서 도레미를 유인할 미끼로 이용된다. 크게 다쳤지만 이후에 어떻게 되었나 확실한 언급이 없어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그리고...김도하의 집에서 살아있었다. 김도하의 발에 칼을 찔러넣고 레미와 함께 지하실 방으로 향해 도망치고 레미를 향해 충격적인 발언을 하나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김도하 문단 참조.이후 대사와 더불어 아무도 남지 않았다는 레미의 말을 보아 정황상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2.2. 2부
다행히 시즌 2 1화에는 살아남은 것이 확인되었고 팔로워 18만명을 달성한 SNS 인기스타로 천사랑의 생일잔치에 참석하게 된다.[1] 만약 2부의 스토리가 1부의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면 유일한 생존자인만큼 키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부에 등장하는 귀신살인게임의 참가자 중 꼬맹이가 지아와 비슷한데 본명이 밝혀지지 않아서 지아 본인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인물인지 불명이었지만 꼬맹이의 본명이 김다미로 밝혀지고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그냥 비슷하게 그린 것으로 판명났다.[2]
[1] 1부 에필로그에서 보면 김도하가 지아를 풀어준 장면이 나오기는 나왔다.[2] 사실 1부에서 SNS를 부정적으로 말했고 자기와, 절친인 레미가 그렇게 된 원흉이 SNS인데 팔로워 18만이나 달성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단 것도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