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4002b><colcolor=#fff> T1 EDGE | |
이주형 (Lee Ju-Hyung) | |
출생 | 1996년 12월 23일 ([age(1996-12-23)]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EDGE[1] |
소속 | T1 (2024.05.17~) |
플랫폼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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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철권 프로게이머. 現T1 소속.과거 Mus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2020년 EDGE로 닉네임을 변경하였다.[2] 철권 7 아케이드 시절부터 아셀러스, 휴와 더불어 최고의 화랑 장인으로 불려왔고, 스팀 버전에서도 연아랑, 휴와 함께 항상 최고의 화랑 장인의 타이틀을 유지했다.
철권 8 에 들어서는 대회에 자주 나오지 않았던 전작과는 달리 본격적인 대회 커리어를 쌓으며 실력을 보여주었고, T1의 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뛰어난 편이다. 백대쉬와 반응속도가 상위권 플레이어 중에서도 빠른 편에 속한다고 평가받는다.화랑을 가장 화랑답게 플레이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으로 뽑힌다.
화랑 미러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편이며, 실제로도 화랑 장인들과의 미러전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화랑이 1.05 패치에서 하향되기 이전부터 샤힌을 랭크 매치에서 연습하기 시작했으며, 대회에서 서브 캐릭터로 활용하고 있다.
3. 주요 활동
3.1. 2024년
2024 ATL 팀 배틀 릴리즈에서 STJ, suou와 팀 OVK를 구성, 예선에서 광동 프릭스, DRX를 포함한 모든 상대팀을 이겨 4강에 진출했다.[3]이 후 4강에서 버프캐릭팀을 상대로 6:5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 하였으나, 다시 만난 광동 프릭스에게 3:6으로 패배하여 2위를 기록했다.
3월 4일 철권고수대전[4]에 참가하였다. 1세트에서 체베망, 물골드, 울산을 잡아냈으며, 이어진 2세트에서 5:1로 뒤지고 있는 와중에 등판하여 빵쟁이, 물골드, 망자를 잡아내는 등 엄청난 경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5]
3월 17일 야식크래쉬 시즌2 제 4회에서 DRX의 인페스티드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3월 20일 이벤트전인 WCG 2024 CHALLENGE KOREA: 철권8에 무릎팀[6] 으로 뽑혀 울산팀[7]의 머일을 상대하였다. 2:0으로 승리하였다.
2024 ATL S1 DAY1에서 무릎, 정찰병미어캣, 무적럭스, 베메를 이기고 체베망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빵쟁이, 머일에게 승리하고 체베망에게 패배하여 3위를 기록했다.
2024 ATL S1 DAY2에서 TsarHo, 킹모테요, 보아꽃, 갈공이, 무적럭스에게 승리하고 체베망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로하이, 아이뮤지션, 울산에게 승리하고 체베망에게 패배하여 2위를 기록했다.
2024 ATL S1 DAY3에서는 겐타, 게임하는 망자, 연아랑에게 승리, 인페스티드에게 패배하여 패자조에서 물골드, 망자, 울산에게 승리하고 폴탄에게 패배해 4위를 기록했다.
2024 ATL S1 DAY1, DAY2에서 연달아 TOP3 이내에 성적을 거두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 승리한 과정도 국내 최상위권 선수인 로하이, 울산을 꺾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광동 프릭스에 입단한 물골드와 마찬가지로 엣지도 프로게이머 활동의 가능성이 있지 않냐는 의견이 커져갔다. 다만 이에 대해 전띵은 '엣지가 지금 국내 대회에서 정말 잘 하는 것은 맞지만, 팀을 구하려면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 한다. 이번 EVO 재팬에서 TOP6 이내에 들면 팀을 구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어려울 것이다.' 라고 프로 입단에 있어서는 국제 대회의 커리어가 중요하게 적용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에보 재팬 직전, 일본에서 참가한 소규모 DOJO에서 일본의 YUU와 AO를 각각 4강과 결승에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였다.[8]
앞서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에보 재팬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아쉽게도 승자조에서 Mist, 패자조에서 노비에게 패배해 탈락하며 TOP6 진입에 실패했다.
에보 재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참가한 2024 ATL S1 DAY4에서는 실리카, 밤포, 샤인, 테즈, 인페스티드, 머일에게 승리하고 최종 결승전에서 머일에게 승리하여 우승을 기록했다.
2024 ATL S1 DAY5에서는 무적럭스, 아수라_레밀, 연센세, 샤넬, 납도장인에게 승리하고 울산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물골드에게 패배해 5위를 기록했다.
2024 ATL S1 DAY6에서는 PTJ, 당주에게 승리, 물골드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아수라_로얄엣지, 인페스티드, OVK_screamsoo에게 승리하고 무릎에게 패배해 7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2024 ATL S1 DAY 토너먼트에서 모두 TOP8 이내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9], 각종 이벤트전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향후 행방이 기대되던 차에 Esports World cup 기간 동안 Ahsan Ali와 함께 T1의 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T1에 입단한 이후 첫 대회인 ATL S1 파이널에서는 승자조에서 빵쟁이에게 승리, JDCR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정의아재를 이기고 아이뮤지션에게 패배해 4위를 기록했다.
드림핵 댈러스에서는 무릎에게 패배해 TOP8에 들지 못한 채 탈락했다. 이후 ATL 슈퍼 토너먼트에서도 체리베리망고에게 패배해 TOP8 진출에 실패하며 EWC 진출권의 기회를 계속해서 놓치게 되었다.
다행히도 드림핵 서머에서 TOP8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진출권이 이전되어 EWC 진출이 확정되었다.
MIXUP 2024에서는 TOP64 승자조에서 라에프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꼬꼬마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EVO 2024에서는 승자조에서 아티프 버트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JDCR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상반기 행적을 요약하면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 TWT의 주요 대회에서 모두 TOP8 이내에 들지 못하고 TOP9~24위권을 유지하며 ATL에서의 뛰어난 폼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국제 대회의 경험이 많이 쌓이지 않아서인지 평소 보여주던 스타일에 비하면 소극적인 모습을 많이 노출하는 것이 아쉬운 점.
8월 11일 일본 BG CUP에서 승자조에서 패배 없이 최종 결승까지 진출, 랑추에게 브리켓 리셋 후 승리하여 첫 국제 대회, 첫 오프라인 대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EWC에서는 울산, 전띵, 아슬란 애쉬가 있어 죽음의 조로 뽑히는 C조에 배정되었다.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한 상대들뿐이라 탈락이 유력하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전띵에게 2경기를 승리했고, 승자전에서 울산에게 패배, 최종전에서 전띵에게 패배하며 페이즈 1에서 탈락했다.
다만 T1측에서도 계속 지원을 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인 것인지 계약이 해지된 아샨 알리와 달리 엣지는 T1 스폰을 유지하고 있다.
4. 기타
- 철권 7 스팀 버전 시즌 1에서 화랑 최초의 테켄 갓, 트루 테켄 갓을 달성했다.
- 철권 8 아시아 최초의 화랑 갓 오브 디스트럭션을 달성했다. 국내 갓오디 달성 순서는 물골드, 머일에 이어 3번째.
- 화징징에 대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것을 캐릭터 탓을 한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 2024년 5월 17일 오전, T1소속으로 ATL 슈퍼 토너먼트에 등록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T1이 철권판에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보였는데, 결국 오후 2시 15분 계약 사실이 T1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었다.
- 트위터에 밝힌 바에 의하면 화랑을 무려 15년 동안 플레이해왔다고 한다. 이 발언이 나온 것은 1.05 패치에서 화랑의 하향이 결정된 직후였는데, 화랑을 그만큼 좋아하고 오래 플레이해온만큼 버프되던, 너프되던 상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비록 대회에서 샤힌을 서브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력은 화랑에 가깝고, 결국 화랑으로 첫 국제 대회 및 오프라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 前 Muse[2] 2020년부터 EDGE로 활동하였으나, 2024년 출시된 철권8에서 활약하기 전까지는 Muse로 소개되는 일이 많았다.[3] 당시 광동 프릭스를 올킬했다는 소문이 있어 화제가 되었고, 철권고수대전에서 울산의 언급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4] 감스트 다시보기, 봉준 다시보기[5] 이 때 '엣...직'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6] 무릎, 엣지, 감스트, 디임, 봉준, 이경민, 이유란[7] 울산, 머일, 강만식, 단잉, 김성태, 짬타수아, 혜밍[8] 다시보기[9] 2024 ATL S1에서 이를 달성한 선수는 울산, 엣지 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