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라 플레누스 그라샤 | |
나이 | 25세 |
생일 | 7월 30일 |
체형 | 키 186cm, 체격이 큰 편 |
직업 | 북부의 차가운 남자...[1] |
소속 | 그라샤 북부 |
좋아하는 것 | 순조로운 일처리, 체계적인 것 |
싫어하는 것 | 니힐, 자신의 무력함 |
취미 | 휴식, 낮잠, 안식 |
특기 | 대인관계를 제외한 모든 것 (몹시 유능!) |
이상형 | 그딴 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자(압도!)와 유니(다른 의미로 압도!)를 연상시키는 비범인에게 정신 차려보니 굴복해 있을 운명 |
1. 개요
레지나레나 - 용서받지 못한 그대에게의 등장인물. 북부 공작.2. 작중 행적
세 번째로 공작회담에 도착하여 숙부뻘의 남부공에게 "남부가 살필 것은 북부의 심기와 비위입니다."라며 오만을 뽐낸다. 그러나 속으로는 갑자기 등장한 레나 루벨이라는 존재에 매우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클라비스의 중재에도 경고를 하던 중 린의 난입이 벌어지고, 서로를 향해 이를 갈던 두 공작은 오물을 만진 것처럼 손을 털고는 못다한 말은 다음에 하자며 자리를 뜬다.건국제 이후 두엄의 궁에서도 동부공이 늦자 "천박함까지 참아야 하나?"라고 하는 등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레나의 평가로는 "형제가 꼭 닮았네요."
이후 군대 통솔권을 동생에게 줬는지 본인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32화, 무덤 토벌 종료 후 다음날 회담에 나타난다. 루비드의 부재를 묻는 클라비스에게 요양 중이라고 묵묵히 답한다. 또한 북부의 망신살에 제대로 한몫한 레나에게 분이 났는지 그녀를 매섭게 노려본다.
다만 총사령관인 루비드에게는 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이때 루비드는 권능의 부작용 탓에 이우라가 자신의 목을 칠 거라는 환상에 빠져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밤중에 몇 번 정도 찾아왔으나, 이우라를 두려워하고 발광한 루비드가 이 사실을 알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시종은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고했고, 이건 루비드의 노기만을 불태우게 한다.
3. 기타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1] 프로필에 북부공 대신 이렇게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