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石踏一榮.
일본의 소설가로 1981년생.
대표작은 하이스쿨 D×D.
2005년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주재의 제17회 판타지아 장편소설 대상에 응모한 덴파치(電蜂)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이듬해 2006년 1월에 덴파치가 단행본화 되어 데뷔에 성공한다.
이어서 같은 해(2006년 8월)에 두번째 작품인 SLASH/DOG가 출판되었고 그로부터 2년 후인 2008년 9월에 세번째 작품이면서 대표작인 하이스쿨 D×D 시리즈가 간행이 개시 되었다.
SLASH/DOG는 암울한 분위기가 특징인 작품이었고, 하이스쿨 D×D도 초반에는 어두운 분위기로 가려 했으나, 중간에 대놓고 에로 쪽으로 노선을 전환한 듯한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
2. 작품 목록
- 덴파치 (電蜂 DENPACHI)
사람에게 힘을 부여해서 서로 싸우게 하는 궁극의 게임 '이노베이트'에 초대된 고등학생 '미츠야'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 액션물.
2006년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폴더폰이나 비디오 게임 같은 레트로한 소재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작가가 2015년에 하이스쿨 D×D 단편집 후기에서 리메이크를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느긋하게 기대해달라(...)고 한데다 2020년이 넘어서도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하이스쿨 D×D 25권에서 덴파치의 주인공과 파트너를 모티브로 한 '칸자키 미츠야', '키리노 시즈카'가 등장했는데, 작가의 후기로는 그냥 패러렐 월드라는 모양.
- SLASH/DOG 1 → 타천의 구신 -SLASHDOG-
-슬래시 독 태동- 타천의 구신 -SLASHDOG-
영어로는 저렇게 표기하지만, 일본어로는 슬래시 독 태동[1]이라 쓴다.
이후, 2017년에 하이스쿨 D×D의 프리퀄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이에 따라 주인공은 그리고리 소속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하이스쿨 D×D 시리즈
1부 2부
타천사에게 놀아나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이 리아스 그레모리의 권속 악마로 전생한 후, 레이팅 게임을 통해 적룡제로 각성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전작들에 비하면 열혈, 그리고 에로(...)가 넘치는 전기 액션물.
연재가 진행되면서 전작의 주인공들도 스타 시스템으로 등장하거나 세계관에 편입하고 있다.
3. 기타
여담으로 취미는 건프라와 포켓몬이며[2] 자신의 블로그인 이치부이에서도 화제로 하는 것이 많으며 하이스쿨 DxD의 영향 때문인지 최근에는 유신(乳神)으로서 독자들이 우러러보고 있다. 건담[3] 관련 요소가 소설 내에 녹아 있기도 한다.최근 들어 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4. 외부 링크
[1] 1편을 시작을 의미하는 '태동'으로 표기한 것.[2] 실제로 등장 인물들의 이름을 포켓몬과 건담 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리아스 = 한카리아스, 그레이피아 = 글레이시아+리피아 ,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 = 라우 르 크루제+ 레이 자 바렐 , 카테레아 레비아탄 =카테지나 루스+레이디 언 등.[3] 예를들어 등장인물들 이름을 건담등장캐릭터 의 이름을 이용해서 짓는다던지 잇세이의 크림슨 블라스터 전개시 프리덤의 날개에있는 빔포를 참고해서 만든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