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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일 (Sungil Lee ) |
국적 | 대한민국 미국 시민권 |
출생 | 1954년 4월 1일 ([age(1954-04-01)]세) |
대구광역시 | |
가족관계 | 부친 이영호 , 모친 이영주, 부인 이보연, 동생 이소연 |
학력 |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교 (졸업) 뉴욕 메네스 음대 대학원 (졸업) |
종교 | 기독교 |
소속 | [MPC Motion Picture Company] |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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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공적인 연주를 축하한다.”
“Congratulations, Good Job.”
- 하이페츠 Jascha Heifetz
“Congratulations, Good Job.”
- 하이페츠 Jascha Heifetz
“절대 음악, 안정적인 활,
고도의 기교에 극찬”
“He has ear for pure, born in intonation,
a steady bow arm, fleet left arm, firm and sonorous tone”LA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
-LA 타임즈 LA Times
고도의 기교에 극찬”
“He has ear for pure, born in intonation,
a steady bow arm, fleet left arm, firm and sonorous tone”LA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
-LA 타임즈 LA Times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
2. 약력
고난도의 화려한 테크닉과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음악세계로 호평받고 있는 이승일은 바이올린의 거장 오스카 셤스키, 펠릭스 갈리미얼, 나탄 밀스타인, 죠지 카스트, 유디스 샤피로, 예르코 스필러 등을 사사하며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그는 저명 오케스트라인 LA필하모닉,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래피드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그리고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뉴욕 카네기홀, 파사데나 아트 뮤지엄, LA 뮤직센터에 있는 마크 태잎퍼 포럼, 산타 바바라 그리고 오하이오 등 주요 무대에서 독주자로서 다수의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차례 LA타임즈, 뉴욕타임즈, 피츠버그 프레스(Pittsburgh Press), 더 포스트(The Post), 더 샤롯 옵저버(The Charlotte Observer),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더 그랜드 라피드(The Grand Rapids Press), 메쏘우 벨리(Methow Valley), LA한국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 주요 언론에서 그의 연주력을 집중 조명 받은 이승일은,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클에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으로서 최초, 최연소 입상을 비롯하여 워싱턴 국제콩클, 바하 국제 콩클, 오렌지 캬운티 영뮤지션 콩클 등의 국제 콩클에서 대상과 입상을 수상하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ulia Klumpkey 장학생 콩클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피츠버그의 새이디사이드 챔버 시리즈, 카네기 멜론 아트 인스티튜트 챔버 시리즈, 멜리오라 현악사중주, 콜리지움 뮤지컴,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메타오발리 뮤직페스티벌 등 다수의 실내악 활동은 그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한층 더 빛나게 하였다.
또한 전설적인 거장인 레오니드 코간(Leonard Kogan), 죠셉 긴골드(Joseph Gingold), 야사 하이페츠(Jascha Heifetz),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Gregor Piatigorsky)앞에서 연주를 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의 지휘 아래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였고,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활동하였다.
LA오페라와 헐리우드의 모션 픽쳐(Motion Picture)사에서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제인스 콜론(James Colon), 마이클 지아키노(Michael Giacchino), 제임스 호너(James Horner), 존 윌리암스(John Williams), 데이빗 뉴먼(David Newman) 등과 킹콩, 아바타, 쥬라기월드, 쥬토피아 등 500여편이 넘는 영화 OST에 참여하였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휘자, 영화작곡가들과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3. 수상 및 업적
연도 | 국제콩쿠르입상 주최 | 수상 |
1972 | 오렌지 카운티 영뮤지션 콩쿠르 | 대상 |
1973 | 파가니니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 | 아시아 최초 최연소 입상 |
1985 | 바하 국제 콩쿠르 | 입상 |
4. 연주활동
이승일은 세계적인 거장 로린마젤의 지휘아래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했고,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로체르터 필하모닉의 악장을 담당해왔다.또한 저명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준히 연주회를 해왔다. 특히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서울 시향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했다.
이외에도 뉴욕 카네기 홀, 파사데나 아트 뮤지엄, 마크 태잎퍼 포럼(LA 뮤직 센터 내)을 비롯하여 산타 바바라 그리고 오하이오 등의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를 가졌왔고, 이승일의 공연에는 전설적인 거장들 -Leonard Kogan, Joseph Gingold, Jascha Heifetz, Gregor Piatigorsky 등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국에서는 에릭셤스키와 함께 2016 신년 음악회를 개최하여 국내 팬들에게도 세계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다.
오케스트라 협연 – 솔로 바이올린 | 연주곡명 |
샤롯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연 | 베토벤/ 모차르트 협주곡 5번 -랄로 전악장, 프로코피에프 |
그랜드 라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 협연 멘델스죤,시벨리우스,챠이콥스키 협주곡 |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 브르흐, 멘델스죤,프로코피에프 협주곡 1번 LA, YMF Debut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협주곡 5번) 협연 |
로체스터 오케스트라 협연 | 모짜르트 협주곡 4번 - Chamber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 |
서울 시립 교향악단 협연 | 브람스 협주곡 |
KBS교향악단 협연 | 멘델스죤 협주곡 |
산타모니카 대학 오케스트라 협연 | 멘델스죤 협주곡 |
모차르트 심포니에타 협연 |
실내악 (챔버 뮤직) 수석 연주 |
미국 핏츠버그 Shydyside 실내악단 |
미국 카네기 멜론 아트 실내악단 |
미국 로체스터 소속 실내악단: 베버리지 웹스터/콜린 카르/멜리오라 현악4중주/파울 캇츠 실내악단 |
미국 LA 콜레지움 뮤직음/부에노스 에이레스 페시픽 세레나데 실내악단 외 다수 |
독주회 |
미국 뉴욕 카네기 리사이트 홀 독주회 |
미국 파사디나 아트 뮤지엄 독주회 |
미국 LA 뮤직센터 마크 테이퍼 포럼 외 다수 |
연도 | 오케스트라 악장 경력 |
1983~88 | 미국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1988~90 | 미국 핏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세계적 거장 로린마젤 지휘) |
1990~93 | 미국 그랜드 라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1993~99 | 미국 샤롯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2001~09 | 미국 LA 오페라 산타바바라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 |
2001~현재 | 미국 헐리웃 <모션 픽쳐사> 스튜디오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 |
2001~현재 | 한국 SOLPHEUS KAMARATA 음악 감독 |
5. 레코딩활동
2016년, 바이올린 음악의 성서이자 결정체인 6개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J.S. Bach: Six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 1001-1006 (2016)) 전곡 앨범 발매 하였다. 해당 앨범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첼로의 거장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는 이승일의 어린 시절, 15세 때 가졌던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연주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들, 사랑, 옳고 그름, 질투 등을 느끼는 것은 같기 때문에 정말 음악은 인종을 뛰어넘는 유니버설 언어이다.” 라고 하면서 어린 나이에 바흐를 이렇게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고 이승일을 향해 감명을 표현했다. 그리고 연습을 할 때마다 항상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라는 조언이 아직도 그의 가슴속 깊은 곳에 남아있다고 회상한다.
그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이승일의 바흐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지 참으로 기대와 흥분이 앞서게 된다. “어린 시절 바흐를 연주하면 사람들은 유독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어릴 적부터 제게 무언가 특별함을 안겨주는 곡입니다.” 그와 바흐의 오랜 인연처럼 이승일의 이번 앨범에서 전해져 오는 메시지는 그가 어렸을 적부터 오랜 기간 사귀어온 친구처럼 깊고, 그 어떤 수식어도 붙이기 어려운 그 무언가가 있다.
바흐의 바이올린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연주자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곡이기도 하다. 이제 이 곡을 평생 음악과 함께 살아온 한 아티스트의 심도 깊은 연주에 귀 기울여 보자. 이 아름다운 언어가 음악을 아끼는 세상의 모든 이들과 음악을 꿈꾸는 차세대들에게 새롭게 심기어질 것을 기대해 본다.'
음반명 | 발매일 | |
이승일 솔로 앨범 : 이승일 6개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J.S. Bach: Six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 1001-1006) | 2016.11. |
이승일의 다채로운 이력에는 영화 <타이타닉>의 음악 감독인 ‘제임스 호너’의 제안으로 시작한 헐리우드 영화 사운드 트랙이 있다.
그는 영화 <아바타>, <캐리비언의 해적>을 비롯하여 최근 개봉작 <쥬토피아>, <쥬라기 월드> 등 약 500 여 편이 넘는 헐리우드 영화 음악에 참여했는데, 실제로 우리는 이승일의 연주를 꽤나 자주 접한 셈이다.
할리우드 영화 음악 트랙 레코딩 | 영화사 | 영화 | |
20th Century Fox (20세기 폭스 사) | 아바타, 로봇, X-맨, 가필드 외 다수 | ||
Warner Bros. (워너 브라더스 사) | 매트릭스, 배트맨, 타잔, 터미네이터, 라스트 사무라이, 트로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는 전설이다, 미트 페어런츠, 폴라 익스프레스 외 다수 | ||
Paramount Pictures (파라마운트 픽셔스 사) | 미션 임파서블, 레드 아이, 스타 트랙, 수퍼8, 어밴던, 트랜스포머,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글 아이 외 다수 | ||
Walt Disney (월트 디즈니 사) | 캐리비안의 해적, 신데렐라, 데자뷔, 존 카터, 정글북, 미라클, 팅커벨, 업, 작은 치킨, 카 외 다수 | ||
Sony Pictures - Columbia Pictures (소니 픽쳐스 - 콜롬비아 사) | 피터팬, 스파이더 맨, 나쁜 녀석들, 행복을 찾아서, 베스트 키드, 레전드 오브 조로, 패닉 룸 외 다수 |
6. 인터뷰
7. 여담
- 클래식 매니아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세 때에 바이올린을 처음 접했다.
- 9세, 서울대 양해엽 교수의 수제자로 바이올린에 천재적 두각을 나타내어 대구일보 초청 리사이틀을 하게 된다. 당시 계획한 연주는 서울시향과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 한 학장이었다. 그런데 이승일은 연주 리허설 때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전악장을 연주하였고, 그 모습을 본 당시 지휘자 김만복은 "전악장을 연주해 보아라"라고 말하였다. 이승일은 지휘자의 요구대로 전악장을 능숙하게 연주해내었고, 당초 계획한 한 악장이 아닌 전악장으로 연주하도록 연주곡 목록을 수정하였다. 이것은 연주회를 10일 앞두고 결정한 모험이었다. 10일 후 서울시향과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 1, 2, 3 전 악장을 성공리에 협연한다. 이 날 공연 후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은 "천재소년 이승일"이라는 타이틀로 특보하였다.
- 11세, 의사였던 부모님은 아들의 음악 교육을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미국행을 선택했다.
- 부모님의 열성으로 바이올린의 전설이라 불리는 나탄 밀스타인, 죠지 카스트, 유디스 샤피로, 예르코 스필러에게 사사했다. 특히 줄리어드 교수인 오스카 셤스키, 펠릭스 갈리미얼은 그가 줄리어드 1학년 때부터 학교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인정했고, 바이올린의 최고의 콩쿨인 파가니니 국제콩쿨에 도전하라는 권유를 했다.
- 대학 1학년, 파가니니 콩쿨에서 동양인 최초로 최연소 입상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면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줄리어드 음대, 매네스 음대 대학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