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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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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2025년 3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이 문서에 게시된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서술은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유의하여여 한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성명을 통해 교차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며, 여러 근거와 교차 검증으로 확인된 사안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 쪽을 편드는 성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1일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가자 휴전이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정부가 미국 의회의 반대를 우회하여 이스라엘에 2000파운드 폭탄 판매를 승인했다.#
4. 2일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1단계가 종료됐다. 이스라엘은 1단계 휴전을 연장하자고 했고 하마스는 거절하고 2단계 휴전안을 고집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풀려난 인질 엘리 샤라비를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 하마스가 1단계 휴전안 연장을 거부하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을 중단시켰다. 하마스는 전쟁범죄라며 반발했다. 이스라엘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제안한 휴전 연장안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하고 있다.#
5. 3일
- 하레디들의 징집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이견으로 가자 휴전이 위태롭다는 보도가 나왔다.#
6. 4일
- 이스라엘의 드론 공습으로 가자에서 2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에서 군부대에 접근하는 용의자 2명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다. 또 칸유니스 해안에서 보안 규칙을 위반한 모터보트에 경고사격을 한 뒤 격침했다고 말했다.#
7. 5일
- 아랍연맹의 가자 구상에 이스라엘은 반발하고 하마스는 환영했다.#
-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을 외국 테러조직으로 재지정했다.#
- 유엔 시리아 특사가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사작전을 강력히 비난했다.#
-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10.7 공격 직전 일부 이상징후를 포착하고도 적절히 대응을 못했다고 시인했다.#
8. 6일
- 이스라엘 신임 참모총장이 하마스가 아직 패배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끄는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아공이 가자지구 지원 차단 문제로 이스라엘을 맹비난했다.#
9. 7일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 2단계를 회피할 경우 인질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백악관 중동 특사가 이스라엘과 합동 공격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하마스에 인질 석방 최후통첩을 보냈다.#
- 미국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하마스를 지지하는 유학생들의 SNS를 분석해 그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한다.#
- 미국 국무부가 이집트의 가자재건 계획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10. 8일
- 후티가 이스라엘에 4일 내 가자 지원을 안하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 이스라엘 지도부가 군에 가자지구 전투를 즉각 재개할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11. 9일
- 이스라엘이 카타르 도하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12. 10일
-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 애덤 볼러 미국 인질 특사가 하마스와 만난 뒤 인질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2단계 휴전 협상 준비에 나섰다.#
13. 11일
- 미국 애덤 볼러 특사가 이스라엘을 빼고 하마스와 직접 인질 석방에 대해 협상했다. 이스라엘은 크게 분노하여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유엔이 가자 전기를 끊은 이스라엘에 우려를 표했다.#
- 사우디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빈살만 왕세자와의 대화에서 가자지구 해법에 하마스를 제외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내 친하마스 유학생을 체포한 것에 대해 대학내 반미, 반유대주의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은 레바논 정부의 무장해제 요구를 일축했다.#
14. 12일
-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에 대한 공격 재개를 선언했다.#
- 하마스가 가자 정전회담 2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국경 분쟁 해결을 위한 정식 대화 채널을 마련한다.#
- 이스라엘이 시리아 군시설을 공습했다.#
15. 13일
- 이스라엘 군기지에 4살 짜리 팔레스타인 아이가 나타나는 일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테러 위해 어린아이를 이용한다며 하마스를 비난했다.#
16. 14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동부 베카 계곡에 폭격을 가했다. 헤즈볼라 무기 생산시설로 사용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내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17. 15일
- 가자에서 이스라엘군이 공습을 가해 9명이 사망했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 1단계 완전 이행시에만 인질, 시신을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18. 16일
- 미군이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후티 반군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19. 17일
- 미국이 후티가 항복을 선언할 때까지 무기한 공격하겠다고 했다.#
- 후티가 미 항모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군은 드론 11기를 모두 격추했으며 항모 근처에도 못왔다고 밝혔다.#
- 미국이 이란 핵시설 타격을 언급했다.#
- 네타냐후 총리가 신베트 수장 해임을 시도하고 있다.#
-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하마스에 자신의 중재안 수용을 압박했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2단계 휴전 협상에 나서는 경우에만 미국 국적 인질을 석방하겠다고 선언했다.#
20. 18일
- 2025년 3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이 발생했다.
- 이스라엘이 시리아 남부 다라 시의 군기지를 폭격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후티 반군이 미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계속하면 후티의 배후 세력인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 네타냐후 총리의 신베트 국장 해임 시도에 이스라엘 여론이 반발하고 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향한 대규모 공습인 2025년 3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이 발생하면서 전쟁 재개에 돌입했다.##
21. 19일
- 이스라엘 인질 가족은 가자 공격 재개는 인질을 죽이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 이스라엘 연정에 탈퇴했던 벤그비르 장관 등이 연정으로 복귀했다.#
- 유엔은 공습 중지를 호소했다.#
22. 20일
-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지상작전을 시작했다. 하마스는 협상의 문을 닫지 않았다고 밝혔다.#
- 레바논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기지 철수하라는 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 미국 국무부는 가자지구 휴전을 연장하자는 중재안이 있지만 그 기회의 문이 빠르게 닫히고 있다고 하마스를 압박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유엔직원 폭사에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군의 책임은 없다고 밝혔다.#
- 후티가 미국 항모와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스라엘로 날아온 미사일은 요격됐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공격에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중재에 기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 21일
- 이스라엘이 지상작전을 확대하면서 하마스측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24. 22일
-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가자전쟁에 대해 국내언론 뉴시스와 인터뷰를 했다.#
- 이스라엘이 하마스 정보조직 수장 오사마 타바시를 제거했다.#
- 하마스가 1단계 협상안 연장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가자 영구점령을 위협했다.#
- 네타냐후 총리와 불화를 빚은 신베트 국장이 해임됐다.#
25. 23일
- 이스라엘 공격 후 가자에서 약 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스라엘이 다시금 가자 일부를 영구 점령한다고 위협한 가운데 하마스가 미국과 이집트의 중재안을 검토하고 있다.#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가 미사일 공격을 해오자 보복공습을 했다.#
26. 24일
- 이스라엘이 가자 겨냥 대규모 지상전을 예고했다.#
- 가자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 하마스 정치국 지도자 이스마일 바룸이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했다.#
27. 25일
- 이스라엘이 시리아 군기지를 다시 폭격했다.#
- 이스라엘 하이파 버스정류장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테러가 일어났다.#
- 이스라엘이 가자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가자를 재점령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28. 26일
- 가자 주민 일부가 하마스 반대 시위를 열였다.#
- 이스라엘군이 알자지라 기자를 사살하고 그가 하마스의 저격수 노릇을 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대한 지상전과 공습을 확대하고 있다.#
29. 27일
- 미군이 후티를 연이어 공습했다. 예멘 수도 사나에 여러차례 공습을 가했다.#
- 가자전쟁 발발 후 수만명의 팔 주민들이 제3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자지구에서 연이틀 하마스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시위가 일어났다.#
-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을 석방하지 않으면 가자를 재점령하겠다고 밝혔다.#
30. 28일
- 하마스가 반하마스 팔레스타인인들의 시위를 애써 부정했다.#
- 미국이 하마스에 휴전 압박해 줄테니 미국인 인질을 석방하라는 제안을 했다.#
-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새로운 휴전안을 제시했다.#
31. 29일
-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 이주민들을 받을 나라를 찾으라고 모사드에 지시했다. 강경파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하루 1만 명씩 이주시키면 6개월, 하루에 5천 명씩이면 1년이면 된다"고도 말했다.#
-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로켓이 날아와서 휴전 후 첫 베이루트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침공을 위한 구실이라고 반발했다.#
32. 30일
- 하마스가 중재국에 새 정전 제안을 수락했다고 통보했다. 이스라엘 군도 같은 날 밤 이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국영 칸TV를 통해서 그에 대응하는 요구안을 밝혔다.#
- 유엔 레바논 파견 임시주둔군(UNIFIL)이 이스라엘에 기관총으로 경고사격을 받았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33. 31일
- 미군이 또 예멘 수도 사나를 공습했다.#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가자지구 공격 중지를 강력촉구했다.#
[1] 외무장관 겸임.